영으로기도하자/CCM

믿음으로 가네 - 김요한목사(깨끗한 그릇 '삶')

축복의통로 2013. 8. 2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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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 믿음으로 가네


8번 트랙 “믿음으로 가네”는 Acoustic Modern Rock 스타일의 곡으로 퍼커션과 Acoustic G,T의 리프. 스트러밍, 그리고 찬송가 “주와 같이 길가는 것”의 코러스 부분인 “한 걸음 한걸음” 부분을 연결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주님 주신 “삶“의 의미를 노래하는 깨끗한 그릇  김 요한 목사.

 

* 이 땅의 40-50대 성도들에게 들려주는 김 요한 목사의 삶의 깊은 노래.

 

그는 이미 CCM 필드에서 오랜 관록을 지닌 J Band의 리더로서 보컬과 기타를 담당하여 1집-3집까지의 앨범에서 몆 곡을 제외한 모든 곡을 작사, 작곡 그리고 기타 연주까지 관여한 기독교 찬양 문화 안에서도 귀한 재원인 싱어송라이터 (singersong writer) 이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한일 장신대학교에서 교회음악인 예술학부에서 음악학을 전공하고 부전공으로 Guitar를 수학했으며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순복음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그는 지난 날 가수 변진섭, 신효범을 배출했던 MBC 신인가요제에서 “나 너 그리고 우리” 라는 자작곡으로 (3회 1989년)대상과 작사상을 수상했고 가요 1집 “비를 느낄 때”를 발매 후 활동했으나 다른 가요계의 가수들과는 달리 일찍 주님께 헌신하여 찬양 사역에 전념하였다.

 

현재 “깨끗한 그릇 Ministry” 대표인 김 요한 목사는 울산 소망감리교회의 음악목사와 인천 동춘동의 예수사랑교회 음악목사를 겸하고 있으며 서울 우이중앙교회 금요예배 디렉터밎 워십 리더로 재직 중이다
지난 목회 사역은 부평 강성 교회 (합신), 초원교회, 주 섬김 교회 (예장), 인천 성산교회(예장)에서 부교역자로 10년간 사역했다. 
많은 계절 음악 컨퍼런스와 극동방송 활동, 많은 국내외 찬양 콘서트, 프레이즈 찬양신학교, 예음찬양 신학교에서 기타와 “찬양 사역의 실제”를 강의했으며 현재 순복음 영산 순신원에서 찬양 악기 (기타)를 강의하고 있다. 
또한 예배 기타교재의 열풍을 불러일으킨 어쿠스틱 기타교재의 베스트셀러인 “크리스챤을 위한 기타교실” (청림출판사)의 저자이기도하다.

 

이번 “깨끗한 그릇 김 요한 ”삶”은 교회내의 문화적 소외 계층인(?) 40-50대를 위한 CCM 성격을 가진 곡들로 Spiritual Worship, Folk, Modern Rock 등 김 요한 목사의 작사 작곡등 음악적 프로듀싱이 빛나는 내면의 세계가 깊이 울리는 작품이다.

 

또한 찬양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하나님 안에서 인생의 이야기들을 다양한 장르로 끄집어냈다.
하나님의 은혜와 신성, 세상과 교회를 바라보는 안목, 자녀의 문제, 믿음과 현실의 삶, 오직 주님만을 만나는 광야의 시간, 인생의 늙어감의 현실 앞에 하나님과의 독대의 시간, 죽음 등 젊은 성도들은 실제적으로 다가설 수 없는 인생의 실제적인 문제들을 깊이 있게 노래하며 자신의 예리하면서도 섬세한 신앙의 안목들을 우리 앞에 내어 놓는다.


그는 말한다.
“ 세상과 우리 삶에 보이는 하나님의 가치들을 발견하고 끄집어내서 세상은 절대 부를 수 
  없는 거룩한 노래들로 만들어 그 노래들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는 것이 저의 소명입니다.
  제 삶의 모든 말과 생각과 결정들이 주님께 드리는 기도요. 찬양이요. 일상이 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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