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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일 "적지 않게 위로를 받았더라"(사도행전 20:10-12) - 사순절묵상

축복의통로 2024. 3. 1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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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묵상] 제29일 "적지 않게 위로를 받았더라" l 사도행전 20:10-12 (youtube.com)

 

이 일 후에 그 집 주인 되는 
여인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히 위중하다가 
숨이 끊어진지라
열왕기상 17:17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와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
열왕기상 17:18

엘리야가 그에게 
그의 아들을 달라 하여 
그를 그 여인의 품에서 받아 안고 
자기가 거처하는 다락에 올라가서 
자기 침상에 누이고
열왕기상 17:19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또 내가 우거하는 집 
과부에게 재앙을 내리사
그 아들이 죽게 하셨나이까 하고
열왕기상 17:20

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의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열왕기상 17:21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
열왕기상 17:22

엘리야가 그 아이를 안고 
다락에서 방으로 내려가서 
그의 어머니에게 주며 이르되 
보라 네 아들이 살아났느니라
열왕기상 17:23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하니라
열왕기상 17:24

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그들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사도행전 20:7

우리가 모인 윗다락에 
등불을 많이 켰는데
사도행전 20:8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아 있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 층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보니 죽었는지라
사도행전 20:9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그에게 있다 하고
사도행전 20:10

올라가 떡을 떼어 먹고 
오랫동안 곧 날이 새기까지 
이야기하고 떠나니라
사도행전 20:11

사람들이 살아난 청년을 데리고 가서 
적지 않게 위로를 받았더라
사도행전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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