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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655

예수 그리스도는 희망입니다 - 이일성 목사(군산 풍원교회)

많은 미래학자들이 미래를 전망하면서 긍정적으로는 다음 세기는 지금보다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부정적으로는 앞으로 수십년 안에 지구는 멸망할 수밖에 없다고 예측합니다. 부정적인 의미로 보면 미래는 불확실하다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변화의 미래를 아무도 정확하게 제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가올 세상에 대해 두려움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가져야 할 자세는 모든 만물의 움직임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려움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을 근거는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희망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말씀에 귀를 닫으면 복의 문도 닫힙니다 (스가랴 7:1~14) - CGNTV QT

말씀에 귀를 닫으면 복의 문도 닫힙니다 (스가랴 7:1~14) 1 다리오 왕 제사년 아홉째 달 곧 기슬래월 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2 그때에 벧엘 사람이 사레셀과 레겜멜렉과 그의 부하들을 보내어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고 3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있는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물어 이르되 내가 여러 해 동안 행한 대로 오월 중에 울며 근신하리이까 하매 4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5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 년 동안 다섯째 달과 일곱째 달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6 너희가 먹고 마실 때에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먹고 너희를 위하여 마시는 것이 아니냐 7 예루살렘과 사면 성읍에 백성이 평온히 거주하며 ..

생명의 양식을, Amazing Grace - 배재철

[러브소나타 오이타] #07 생명의 양식을, Amazing Grace - 배재철('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실제 주인공) Panis angelicus, fit panis hominumDat panis coelicus figuris terminumO res mirabilis, manducat dominumPauper, pauper, servus et humilisPauper, pauper, servus et humilisPanis angelicus, fit panis hominumDat panis coelicus figuris terminumO res mirabilis, manducat dominumPauper, pauper, servus et humilisPauper, pauper, servus et h..

역사의 주권자가 소망의 메시아로 오시다 (스가랴 6:1~15) - CGNTV QT

역사의 주권자가 소망의 메시아로 오시다 (스가랴 6:1~15) 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오는데 그 산은 구리 산이더라 2 첫째 병거는 붉은 말들이, 둘째 병거는 검은 말들이, 3 셋째 병거는 흰말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4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이르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6 검은 말은 북쪽 땅으로 나가고 흰말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쪽 땅으로 나가고 7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8 그가 내게 외쳐 말하여 이르..

위대한 약속 - 디아이제이 (D.I.J)

위대한 약속 / 디아이제이 (D.I.J) - 아이삭스쿼브, 차선수, The gitA, 야미네 @ 힐링유 Issac Squab) Yeah, This is dedicated to the young people who stuck in struggle, great collabo in the God, D.I.J Issac Squab and 강 찬 The GITA on the track 강 찬) 하늘을 봐 더 크게 느껴봐 끝이 아냐 니 삶을 지켜봐 다시일어나 믿어봐 하늘이 준 약속 시작해 위대한 drama Issac Squab) Ayo my brother(boy) 고갤들어봐 한숨은 잠시 멈춰 내 얘길 들어봐 알아 세상이 네게 너무 많은 걸 요구하고 있는 걸, yeah that's Crazy World. 점점 무거워..

Born Again - 제이어스

주 안에서 내 영혼 다시 태어나 이전 것은 지나고 새롭게 됐네 죄로 물든 내 모습 예수와 함께 죽고 부활 생명 내 안에 새로운 삶이 열렸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오직 내 안에 오직 내 속에 그리스도가 사네 오직 내 삶에 오직 내 맘에 그가 주인 되셨네 내 생명 그 안에 그의 생명 내 안에 나의 삶이 이전과 같을 수 없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Born Again제이어스(J-US)| Born Again

이해와 배려 - 정학진 목사<포천 일동감리교회>

햇빛이 폭포처럼 쏟아지던 봄날, 5일장이 열렸습니다. 시골 장터 한구석에 강아지를 파는 노인이 있었습니다. 주변 가득 예쁜 강아지들이 놀고 있는데 한 아이가 쪼그리고 앉아 강아지들을 유심히 살피더니 한 마리를 지적하며 가격을 물었습니다. “그건 제일 싼 거야. 다리가 불편하거든. 절름발이야. 오히려 이쪽 강아지가 건강하고 더 좋아. 이걸 사지 그러니? 싸게 줄게.” “아니어요. 아저씨, 얘를 주세요. 다리를 저는 아이.” “글쎄 그건 가져가 봐야 짐 밖에 안 돼. 이걸 싸게 준다니까.” 그러나 아이는 막무가내였습니다. 결국 아이는 절름발이 강아지를 사서 품에 꼭 안고 일어섰습니다. “아저씨 고마워요. 많이 파세요. 안녕히 계세요.” 강아지를 품에 안고 돌아서 걸어가는 아이의 걸음을 무심코 바라보던 노인은..

죄를 끊지 않으면 주님에게서 끊어집니다 (스가랴 5:1~11) - CGNTV QT

죄를 끊지 않으면 주님에게서 끊어집니다 (스가랴 5:1~11) 1 내가 다시 눈을 들어 본즉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있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기로 내가 대답하되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나이다 그 길이가 이십 규빗이요 너비가 십 규빗이니이다 3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땅 위에 내리는 저주라 도둑질하는 자는 그 이쪽 글대로 끊어지고 맹세하는 자는 그 저쪽 글대로 끊어지리라 하니 4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것을 보냈나니 도둑의 집에도 들어가며 내 이름을 가리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의 집에도 들어가서 그의 집에 머무르며 그 집을 나무와 돌과 아울러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5 내게 말하던 천사가 나아와서 내게 이르되 너는 눈을 들어 나오는 이것이 무엇인가 보라 하기로 6 내가 ..

천국에서 온 편지 - 최은혜(하늘을 향한 노래)

가사내가 너희를 지켜보면서 항상 감사했단다 기도했단다 내가 너희를 바라보면서 항상 염려했단다 기도했단다 눈이 보이지 않는 자에게 누군가 필요하듯이 우리에게 필요한 분은 귀가 들리지 않는 자에게 누군가 필요하듯이 우리에게 필요한 분은 힘이 들 때면 하나님을 붙들고 눈을 꼭 감고 기도해보렴 외로울 때면 하나님께 기대고 손을 모으고 기도해보렴 영원한 나라 천국에 내가 살고 있단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천국에서 온 편지최은혜| 하늘을 향한 노래 진심이 담긴 음악을 통해 사람들에게 가슴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싱어송라이터 앨범 는 그녀의 하늘을 향한 외침이자 고백이며 또 기도이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그 분을 향한 존재감의 확인이기도 한 이 앨범은 사람들에게 위안을 나누며 ..

이 기분 니는 모르제 -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이웃집 할망구가 가방 들고 학교 간다고 놀린다. 지는 이름도 못 쓰면서. 나는 이름도 쓸 줄 알고 버스도 안 물어 보고 탄다. 이 기분 니는 모르제.’ 83세의 늦깎이 나이로 한글을 깨우친 강달막 할머니가 쓴 ‘내 기분’이라는 시입니다. 시에는 웃음 가득한 할머니의 얼굴이 그려져 있어 이 시를 읽는 내내 빙그레 미소를 짓게 합니다. 자신을 놀린 누군가를 향한 할머니의 귀여운 복수는 고소합니다. 한글을 깨우친 것이 이토록 감격스럽고 고마울까요. 한글뿐 아니라 영어도 하고 심지어는 중국어까지 공부해도 불평하며 사는 사람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늦깎이 학생 임숙희 할머니의 ‘날씨 흐림 기분 맑음’이라는 제목의 시는 장미보다 붉은 사랑고백 시입니다. ‘오후 한 시에 영감님이 전화가 오셨다. 영감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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