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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459

된 인격 - 사랑밭새벽편지

된 인격 사람의 인격은 싫어하는 사람을 대할 때 나타나는 것 같다는 생각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 이장현 / 소천 정리- 삶 참 힘들지요? 싫어하는 사람을 계속 본다는 것.. 자신과 상대방 모두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대부분 상대의 잘못만 크게 만들고 자신의 잘못은 당연하다거나 '뭐 –그럴 수 있지!'로 간과합니다 자기는 당연, 상대에게는 '쟤는 안돼!" 이거 너무 하지 않습니까? - 남 이야기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보자고요 - 쉼표하나 - 내 마음의 그림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봄의 속삭임 - 이인선 목사(서울 열림교회)

아동문학가인 윤석중님의 ‘넉 점 반’이라는 동시가 있습니다. “아기가 가겟집에 가서/ 영감님 엄마가 시방 몇 시냐구요/ 넉 점 반이다/ 아기는 오다가 물먹는 닭 한참서서 구경하고/ 개미거둥 한참앉아 구경하고/ 분꽃 따 물고 니나니나니나/ …해가 꼴딱 져 돌아왔다/ 엄마 시방 넉 점 반이래” 현대를 포스트모던 시대라고 부릅니다. 혹자는 절대적 진리를 부정하며 경계가 모호한 특징을 지니는 포스트모더니즘이 기독교교육의 위기를 가져온다고 우려합니다. 그러나 관점을 달리해서 생각해보면 일방적, 권위적, 강압적 경향이 강했던 근대교육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쌍방적 교통과 상호존중, 친밀한 관계를 즐거워하시는 하나님의 성품, 공동체적 성격, 이미지나 상징, 이야기와 오감을 통한 교육 등 ..

주님! 말씀하소서 제가 듣고 행하겠습니다 (에스겔 33:21~33) - CGNTV QT

주님! 말씀하소서 제가 듣고 행하겠습니다 (에스겔 33:21~33) 21 우리가 사로잡힌 지 열두째 해 열째 달 다섯째 날에 예루살렘에서부터 도망하여 온 자가 내게 나아와 말하기를 그 성이 함락되었다 하였는데 22 그 도망한 자가 내게 나아오기 전날 저녁에 여호와의 손이 내게 임하여 내 입을 여시더니 다음 아침 그 사람이 내게 나아올 그 때에 내 입이 열리기로 내가 다시는 잠잠하지 아니하였노라 23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4 인자야 이 이스라엘의 이 황폐한 땅에 거주하는 자들이 말하여 이르기를 아브라함은 오직 한 사람이라도 이 땅을 기업으로 얻었나니 우리가 많은즉 더욱 이 땅을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신 것이 되느니라 하는도다 25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

청각장애 소녀의 이야기 - 사랑밭새벽편지

청각장애 소녀의 이야기 카페 계산대 앞에 선 바리스타가 손님의 입 모양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그녀는 소리를 전혀 들을 수 없는 1급 청각 장애인이다 손님의 입술 움직임을 유심히 살펴 "아메리카노 한 잔 주세요"라는 말을 정확히 읽어내더니, "매장에서 드시고 가시겠어요?" 라고 또박또박 묻는다 수화(手話)도 전혀 쓰지 않았다 그녀의 어머니는, 매일 딸에게 뻥튀기 과자를 혀로 녹여 구멍을 뚫게 하는 놀이를 시켰다 딸의 혀가 굳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 '파'라는 발음을 가르치려고 종이를 찢어 불게 했고, 코를 움켜잡고 '마'라는 소리를 내게 해 비음(鼻音)도 깨우치게 했다 또한 입으로 소리 내지 않으면 한번 익힌 단어라도 금세 잊어버릴 수 있겠다는 생각에 그림책을 보며 소리 내어 읽도록 했다 그녀도 노력을 멈추..

빛과 그림자 -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사막을 여행했습니다. 사막은 불덩어리같이 뜨거웠고 갈 길은 멀었습니다. 아들이 말했습니다. “목이 마르고 지쳐서 죽을 지경입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격려했습니다. “그렇지만 끝까지 가보아야 하지 않겠니. 얼마 안 가서 사람이 사는 마을을 만날 수 있을 거야.” 부자는 계속해서 걸었고, 그러다 무덤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저것 보세요. 저 사람도 우리처럼 지쳐서 마침내 죽고 말았어요.” 아들이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아니야. 무덤이 여기에 있다는 것은 곧 희망이 있다는 거다. 멀지 않은 곳에 마을이 있을 거야. 사람이 없는 곳에는 무덤도 없는 거란다.” 아버지와 아들 중에 여러분의 모습은 누구와 같은가요. 무덤을 보고 절망했던 아들 쪽인가요..

말씀 묵상을 넘어 말씀 전파의 삶으로! (에스겔 33:1~20) - CGNTV QT

말씀 묵상을 넘어 말씀 전파의 삶으로! (에스겔 33:1~20)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말하여 이르라 가령 내가 칼을 한 땅에 임하게 한다 하자 그 땅 백성이 자기들 가운데의 하나를 택하여 파수꾼을 삼은 3 그 사람이 그 땅에 칼이 임함을 보고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되 4 그들이 나팔 소리를 듣고도 정신차리지 아니하므로 그 임하는 칼에 제거함을 당하면 그 피가 자기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5 그가 경고를 받았던들 자기 생명을 보전하였을 것이나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고를 받지 아니하였으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6 그러나 칼이 임함을 파수꾼이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백성에게 경고하지 아니하므로 그 중의 한 사람이 그 임하는 칼에 제거 당하면 ..

폭풍속의 주 (Feat. Heritage Mass Choir) - 브라운 아이드 소울

1.잔잔하던 내 바다 거센바람 불어와 지친 내 몸을 흔드네 고요하던 내 맘은 쓸쓸한 밤 홀로 헤매이고 거센파도 나를 덮쳐도 오직 주님만 바라봅니다 (if you wanna go , if you wanna know , you gotta find the real light) 내 모든걸 아시는 주님 모든 짐을 주께 맡기네 [이끄소서 만왕의 주 날 붙드소서 전능의 주여 잡으소서 생명의 주 날 건지소서 폭풍걷히고 비추리라] 2.작고 약한 나의 맘 오늘도 안으시는 내겐 한 없는 그 사랑 메마른 가지처럼 한없이 지쳐만가던 삶에 빛이 되신 주님오셔서 상한 나의 맘 감싸주시네 (if you wanna go , if you wanna know , you gotta find the real light) 내 모든걸 받으신 주..

4월의 소망 - 강신욱 목사(남서울평촌교회)

4월을 맞았습니다. 봄꽃이 폈습니다. 사람들은 밝고 화려한 색상과 가벼운 옷차림으로 봄놀이를 갑니다. 한결 밝은 사람들의 표정은 겨우내 무거웠던 짐을 다 벗어버린 듯합니다. 이런 4월의 별명은 ‘잔인한 4월’입니다. 흔히 4월에 일어난 처참한 역사적인 사건을 먼저 떠올리지만 그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 아닙니다. 20세기 최고의 시인이라는 TS 엘리엇이 1922년 발표한 ‘황무지’라는 시에서 그렇게 표현했기 때문이지요. 1914년부터 5년간의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세상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3500만명이 죽고 온 유럽이 폐허가 됐습니다. 기술문명이 가져온 참담한 결과에 인류는 망연자실했습니다. 현실뿐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도 시인의 표현대로 황무지가 됐습니다. 그런 죽은 땅에서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라일락..

영원한 천국을 앞당겨 오늘을 사는 인생 (에스겔 32:17~32) - CGNTV QT

영원한 천국을 앞당겨 오늘을 사는 인생 (에스겔 32:17~32) 17 열두째 해 어느 달 열다섯째 날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8 인자야 애굽의 무리를 위하여 슬피 울고 그와 유명한 나라의 여자들을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지하에 던지며 19 이르라 너의 아름다움이 어떤 사람들보다도 뛰어나도다 너는 내려가서 할례를 받지 아니한 자와 함께 누울지어다 20 그들이 죽임을 당한 자 가운데에 엎드러질 것임이여 그는 칼에 넘겨진 바 되었은즉 그와 그 모든 무리를 끌지어다 21 용사 가운데에 강한 자가 그를 돕는 자와 함께 스올 가운데에서 그에게 말함이여 할례를 받지 아니한 자 곧 칼에 죽임을 당한 자들이 내려와서 가만히 누웠다 하리로다 22 거기에 앗수르와 그 온 무리가 있음이여 다 죽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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