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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582

주인의 음성 - 정학진 목사<포천 일동감리교회>

벼는 무엇을 먹고 자랄까요. 벼의 비료는 무엇일까요. 주인의 발자국 소리입니다. 휘영청 달 밝은 밤이나, 장대비가 쏟아지는 신 새벽, 저벅거리며 다가오는 주인의 발자국 소리입니다. 오늘 우리가 들어야 하는 진짜 소리는 무엇일까요. 무신론과 황금만능주의, 물리제국주의의 시대에 우리에게 걸어오시는 정겨운 주인의 발자국 소리입니다. 주님의 숨결입니다. 신학자 에밀 브루너는 하나님 말씀을 ‘주인의 음성(my master’s voice)’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옛날 축음기에는 나팔통 곁에서 귀를 기울이는 개의 사진이 붙어 있었습니다. 이는 RCA회사가 빅터사를 인수하고부터 사용한 축음기 상표인데 제목이 ‘주인의 음성(His Master’s Voice)’입니다. 개가 자신을 사랑했던 주인이 죽자 주인의 음성이 담긴 ..

그리스도 재림 소망이 오늘의 삶을 바꿉니다 (베드로전서 4:1~11) - CGNTV QT

그리스도 재림 소망이 오늘의 삶을 바꿉니다 (베드로전서 4:1~11) 1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2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4 이러므로 너희가 그들과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그들이 이상히 여겨 비방하나 5 그들이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기로 예비하신 이에게 사실대로 고하리라 6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한계! 받아들이기 - 사랑밭새벽편지

한계! 받아들이기 사람은 왜 하늘을 날지 못할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스스로 날 수 있는 능력을 찾으려 했다면 지금도 비행기는 없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인간은 스스로 날지 못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였고, 그 한계를 시작점에 놓았다 그럼 어떻게 해야 날 수 있을까? 그래서 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고, 비행기를 만들어 날 수 있게 됐다 한계를 인정하고 나면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한다 - 중에서 / 조한별 지음 - 나의 한계를 받아들이면 새로운 길이 보입니다 - 세상의 발전! 한계에서부터 만들어져 왔습니다 - 루리아 - 어느 날 문득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가정은 그릇입니다 -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음식은 그릇 안에 담겨 있을 때 싱그럽습니다. 그릇 안에 있으면 지지고 볶은 뒤 섞인 비빔밥이라 할지라도 먹음직스럽습니다. 그러나 그릇 밖으로 튀어나온 밥알은 아무리 좋은 쌀로 만들어졌다 할지라도 의미가 없습니다. 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몸 안에 있을 때 생명의 흐름이 됩니다. 몸 밖으로 나오면 사람에게 위험합니다.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이 행복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이라는 그릇, 가정이라는 그릇 안에 있을 때 가장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그 안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져도 곧 치유가 되고 회복됩니다. 밖에서 어려움을 당해도 행복한 가정 안에 있으면 쉽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평온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그릇 안에서 벗어나면 제 아무리 아름답다 해도 곧 어그러지게 됩니다. 하나님은 창조의 하이라..

승리하신 주님을 믿기에 고난도 복입니다 (베드로전서 3:13~22) - CGNTV QT

승리하신 주님을 믿기에 고난도 복입니다 (베드로전서 3:13~22) 13 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14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 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17 선을 행함으로 고난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18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

성령이 오셨네 - 김도현, 김준성, 백은수 (CGNTV 힐링유)

ㅊ The Comforter Has Come> ( Inspired by Hymn 185) 허무한 시절 지날 때 깊은 한숨 내쉴 때 그런 풍경 보시며 탄식하는 분있네 고아같이 너희를 버려두지 않으리 내가 너희와 영원히 함께 하리라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우리 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오셔서 그 나라 꿈꾸게 하시네 억눌린 자 갇힌 자 자유함이 없는 자 피난처가 되시는 성령님 계시네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참 자유가 있다네 진리의 영이신 성령이 오셨네 ---------------------------------------------- 작사 작곡 김도현 ---------------------------------------------- 요한복음 14: 26-27 그러나 보혜사, 곧..

교회형들 - 어린인 날 (with 노래하는 주뇽이)

교회형들 - 어린인 날 (with 노래하는 주뇽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교회형들이 ‘어린이’에 대한 생각을 담은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 ) 어린이를 위해 있는 날이지만, 어른에게도 나름의 의미가 있는 날인 것 같습니다. 꼭 한번씩 들어봐주세요^^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흰 종이 같은 어린이 - 사랑밭새벽편지

흰 종이 같은 어린이 어린이의 마음은 흰 종이와 같다 세상의 위험을 전혀 알지 못하고 세상의 무서움을 전혀 알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의 시기 질투와 미움 등으로 인해 흰 종이와 같은 아이의 마음이 다칠 수 있다 그 상처는 며칠 후에 없어질 수도 있지만 어떤 상처는 평생을 가는 상처가 되기도 한다 - 소 천 - 제가 아는 장애인 시설의 40세가 넘은 한 자매는, 어린 시절 성폭행을 당한 후 그 꽃다운 소녀시절과 처녀시절도 없이 정신장애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누구만의 탓이라고 외면하시겠습니까? 흰 종이와 같은 아이들은 무조건 감싸주고 알려주고 이해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 사랑은 약한 부분을 안아줍니다! - 네피 - 꿈을 꾸는 아이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

쉐마, 어머니 아버지들이여!-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우리 교회 소그룹 단체 채팅방에 한 어머니가 아이와 초를 켜고 성경공부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엄마가 며칠간 촛불을 켜고 말씀묵상과 기도의 시간을 가졌더니 세 살 난 아들이 자기도 촛불을 켜 달라고 하더랍니다. 그리고는 유아부에서 내준 성경그림 색칠하기 과제를 했다고 합니다. 진지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매우 인상적인 사진이었습니다. 신약성경 복음서에 보면 부모들이 축복을 받게 하려고 자녀들을 예수님 앞에 데리고 나오는 장면이 나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에게서 어린이들을 떼어 놓으려 했지만 예수님은 제자들을 꾸짖습니다. 그리고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의 머리 위에 손을 얹어 축복하셨습니다. 어린이들 안에서 고귀하고 경탄스러운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본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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