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축복의통로 11582

해가 뜨면 - 사랑밭새벽편지

해가 뜨면 미움의 한밤을 보내다가 새벽이 트면서 비둘기 마음 이슬이 내린 길을 걸으며 아린 가슴은 박하향 가슴 말 한 마디 없던 산천 햇살 소리에 깨어 소리 없이 아우성 해가 뜨면서 몸이 웃는다 마음도 덩덜아 빗소리 웃음 그래서 해가 뜨면 온 세상은 박수소리 너무나 기뻐 해가 굴러 내 가슴에 온다 기쁨이 뒹군다 - 소 천 - 그래서...우리는 해를 보면 하나같이 밝아집니다 - 언제나 해를 보는 사람과 함께하시길^^ - 문서연 - 고운 햇살 가득히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다시 오실 사랑의 주님께 거룩한 삶을 드립니다 (베드로후서 3:1~9) - CGNTV QT

다시 오실 사랑의 주님께 거룩한 삶을 드립니다 (베드로후서 3:1~9) 1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두 편지로 너희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나게 하여 2 곧 거룩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4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6 이로 말미암아 그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7 이제 하..

부드러운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 용혜원 목사<묵상기도365일>

부드러운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거칠고 힘센 것만이 강한 것은 아니니부드러운 마음으로 감싸줄 수 있는넓은 사랑을 주소서. 강하기만 하면 부러질 수도 있으니부드러움으로 스며들고 넘치고흘러들어가 닿을 수 있게 하소서. 상처받은 마음들을온유하고 부드러운 마음으로촉촉하게 적셔주고 덮어줄 수 있는따뜻함이 있게 하소서. ⓒ용혜원 목사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건강은 질병이 휴가 간 상태 - 사랑밭새벽편지

건강은 질병이 휴가 간 상태 독일의 과학자 헬무트 발터스는 "건강이란 질병이 휴가 간 상태"라고 말했다 몸이 정녕 아프지 않은 것만으로도 정녕 감사 할 축복이다 우리가 당연히 누리고 있는 이 평범한 일상도 누군가 에게는 갈망의 대상이다 - 중에서 / 김난도 지음 - 각종 병들이 넘치는 곳 병원에 가서 보면 고치는 의사 나으려는 환자 모든 분들...너무나 애들 쓰십니다 - 애 쓴 만큼 효능이 있으시길! - 멜로디 캔버스 - 휴식이 있는 풍경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기도의 의미 - 정학진 목사 <포천 일동감리교회>

대입시험을 앞둔 한 청년이 성당에 나와 큰 마리아상 앞에서 합격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재수를 하면서도 마리아상 앞에서 기도했으나 또 실패했습니다. 삼수 때는 화가 잔뜩 난 얼굴로 마리아상을 보며 말했습니다. “이번엔 꼭 붙여주셔야 합니다. 만약 이번에도 떨어지면 당신을 부숴 버리겠습니다.” 이때 지나던 수녀가 그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수녀는 큰 마리아상을 작은 마리아상으로 바꿔놓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시험에 떨어진 청년이 씩씩거리며 성당을 찾아왔습니다. 현관문을 밀치자 작은 마리아상만 보였습니다. 한참을 노려보던 청년이 말했지요. “너희 엄마는 어디 계시니?” 혹시 우리는 기도를 요술방망이 정도로 생각하며 살고 있지는 않나요. 진정한 기도는 환경이나 조건을 바꾸기보다..

나와 공동체 안에 있는 거짓 선생을 살피십시오 (베드로후서 2:12~22) - CGNTV QT

나와 공동체 안에 있는 거짓 선생을 살피십시오 (베드로후서 2:12~22) 12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고 그들의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13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즐기고 노는 것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 그들의 속임수로 즐기고 놀며 14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15 그들이 바른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16 자기의 불법으로 말미암아 책망을 받되 말하지 못 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행..

내 하나님 (시편 139편) - 가수 소향

내 하나님. 나를 들으소서 성령 하나님. 나를 도우소서. 내 안의 모든 것 주를 갈망하니 내 속의 모든 것 주만 바라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저 바다 끝에 거 할지라도.. 내가 하늘에 올라 올라 갈지라도.. 주는 거기 계시며 인도 하시네.. 내 하나님. 나를 도우소서. 성령 하나님. 나를 들으소서. 주님의 손으로 나를 건지소서 주님의 곁으로 날 이끄소서.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저 바다 끝에 거 할지라도.. 내가 하늘에 올라 올라 갈지라도.. 주는 거기 계시며 인도 하시네.. (x2)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내 하나님(시편139편)포스| 포스5 - Story

능금 한 알 추락사건 -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능금 한 알이 추락하였다. 지구는 부숴질 정도만큼 상했다. 최후 이미 여하(如何)한 정신도 발아하지 아니한다.” 이상(李箱)의 시 ‘최후’입니다. 시인은 겨우 능금나무의 열매 한 개가 낙하했는데 그로 인해 지구가 부서질 정도로 상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대단한 능금입니다. 이 정도의 존재감을 보이는 능금 같은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될까요. 세상은 사과 한 개가 떨어지든 말든 내가 사나 죽으나 아무도 관심 없어 보입니다. 시인은 나의 죽음 때문에 지구가 타격이 받았으면 좋겠다고 몸부림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썩은 능금과 같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셨습니다. 남편이 다섯 명이나 있었던 사마리아 여인, 일곱 귀신에게 고통 받았던 막달라 마리아 등은 존귀한 자가 되고 귀하게 쓰임 받았습니다. 이것이 복음의 능력입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