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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582

축복과 장애물 - 사랑밭새벽편지

축복과 장애물 우리는 사랑에 빠지면 이성보다 감정에 이끌려 행동하곤 한다 기업가 역시 마찬가지다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 꿈에 그리던 자기 회사를 세우게 되면, 그때부터 회사는 내 몸의 일부와도 같은 존재가 된다 그리고 그런 회사는 온 마음으로 사랑해 마지않는 가족이자 삶 전체와 같은 존재가 된다 이는 창립자에게 있어 축복이자 동시에 장애물이다 - 중에서 / 하워드 슐츠, 조앤 고든 - 이 세상에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내 몸밖에 없습니다 - 성공과 이룸은 절대 혼자 해낼 수 없습니다 - 프리지아 - 내일의 꿈을 향해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그리스도인의 가정생활 지침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우리 부부는 성향과 기질이 매우 다릅니다. 예컨대 저는 국물요리를 좋아하는 데 반해 아내는 국물이 없는 요리를 선호합니다. 저는 오후나 밤이 될수록 에너지가 높아지는 것과 다르게 아내는 오전 시간을 좋아하고 잘 활용합니다. 화성과 금성입니다. 어느 날 아내가 우리의 공통분모를 찾아보자고 말하면서 저에게 먼저 하나를 말해보라고 했습니다. 잠시 머뭇거리다 “우리 둘 다 교회 다니잖아”라고 말해놓고 ‘아!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이없다는 듯 폭소를 터뜨린 아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긴 그거면 됐지 뭐. 충분하네.” 성경에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남자의 갈빗대로서 여자를 만드심은 남자와 여자가 ‘서로를 위하고 돕는 존재’로 만들어졌음을 나타냅니다..

더러운 죄인에게 의의 옷을 입히시는 은혜 (슥 3:1~10) - CGNTV QT

더러운 죄인에게 의의 옷을 입히시는 은혜 (슥 3:1~10) 1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섰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3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는지라 4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5 내가 말하되 정결한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결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천사는 곁에 섰더라 6 여호와의..

도심 속의 잡초 - 사랑밭새벽편지

도심 속의 잡초 (사진/중앙일보) 수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오가는 도시의 거리 숨 가쁘게 빠른 걸음으로 걷는 사람들 틈 사이에서 발아래를 내려다 봤다 인도 위 보도블럭 사이 1cm도 채 안 되는 틈을 비집고 잡초와 이끼가 곳곳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힘겹게 봄을 맞고 있다 잘 정돈된 가로수 아래나 화단이 아닌 험지에서 강인한 생명을 이어가고 있다 주어진 운명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 중에서 / 소천 정리 - 어디에서나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한 삶은 참 아름답습니다 - 어려울 때마다 이 잡초 생각해야 겠습니다 - 지음 - 새벽에 피어나는 꽃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친구입니까, 친구인 척입니까 -친구입니까, 친구인 척입니까 -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미국의 어떤 도시에서 한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는 재산을 물려 줄 상속자가 없었습니다. 이 사람은 죽기 전에 장의사에게 자신이 죽으면 새벽 4시에 장례를 치러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유서 한 통을 남기고는 장례식이 끝나면 참석한 사람들 앞에서 뜯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장례식에는 불과 네 사람밖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죽은 친구의 장례에 참석하기 위해 새벽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 귀찮았던 것입니다. 네 사람은 장례를 치렀고, 장의사는 유서를 뜯어 읽었습니다. “나의 전 재산 40만 달러를 장례식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고루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유서의 내용이었습니다. 장례식에 참석한 네 사람은 10만 달러나 되는 많은 유산을 받았습니다. 누군가와 사귀거나 그에게 잘 보이면, 그리고 그 사람..

의지할 최고의 성곽은 영광의 하나님이십니다 (슥 2:1~13) - CGNTV QT

의지할 최고의 성곽은 영광의 하나님이십니다 (슥 2:1~13) 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측량줄을 그의 손에 잡았기로 2 네가 어디로 가느냐 물은즉 그가 내게 대답하되 예루살렘을 측량하여 그 너비와 길이를 보고자 하노라 하고 말할 때에 3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나가고 다른 천사가 나와서 그를 맞으며 4 이르되 너는 달려가서 그 소년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예루살렘은 그 가운데 사람과 가축이 많으므로 성곽 없는 성읍이 될 것이라 하라 5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불로 둘러싼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에서 영광이 되리라 6 오호라 너희는 북방 땅에서 도피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내가 너희를 하늘 사방에 바람 같이 흩어지게 하였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7 바벨론 성에 거주하는 시온아 이제 너는 피..

느낌표를 찾아서 - 사랑밭새벽편지

느낌표를 찾아서 느낌표를 쓰지 않는 사람이 있었다 무엇을 보아도 ‘그렇지 뭐~’라고 시들하게 생각하는 사람 아름다운 음악을 들어도, 신록의 나뭇잎을 대해도 쌍무지개가 떠도 감동할 줄 모르는 사람 파란 하늘을 보고 감탄하는 친구에게 ‘원 저렇게 감정이 헤퍼서야...’하고 혀를 차는 사람이었다 결국 그 사람 안에 살고 있던 느낌표는 위기감을 느끼고 그에게서 아주 떠나버렸다 느낌표가 빠져나간 줄도 모르던 그는 권태와 식욕부진에서 우울증으로 점차 발전했다 정신과 의사는 처방을 일러주었다 “감동을 회복하시오 무엇을 보든지 ‘오!’ 하고 놀라고, ‘아!’하고 감탄하시오 그리하면 당신의 기력을 회복할 수 있을 겁니다” 그는 느낌표를 찾아 유명산으로 가고 유명 극장에도 가고, 유명 바닷가로도 갔다 그러나 그의 느낌표는..

누구의 교회인가 - 강신욱 목사(남서울평촌교회)

2000년 교구사역을 시작했을 때의 일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선배 목사에게 질문했습니다. 대여섯 편의 설교를 준비하라는 답을 들었습니다. 각 가정의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며 말씀을 준비하니 집집마다 다른 본문의 설교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새벽 한두 시는 기본이었습니다. 그렇게 한 달을 보내고 과로로 쓰러졌습니다. 며칠 영양제를 맞고 지내다 잘못하면 부교역자로 죽겠다 싶어 담임목사가 될 때까지 조금 느슨하게 일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얼마 후 새벽기도 시간, 하나님이 물으셨습니다. “나중에 네가 담임목회 할 때 그 교회는 누구의 것이냐?” “하나님의 것입니다.” “지금 네가 사역하고 있는 이 교회는 누구의 것이냐?” “당연히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래, 네가 부교역자로 있는 이 교회도 내 것이고..

악한 길에서 떠나 여호와께 돌아오라 (슥 1:1~21) - CGNTV QT

악한 길에서 떠나 여호와께 돌아오라 (슥 1:1~21) 1 다리오 왕 제이년 여덟째 달에 여호와의 말씀이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여호와가 너희의 조상들에게 심히 진노하였느니라 3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너희 조상들을 본받지 말라 옛적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외쳐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악한 길, 악한 행위를 떠나서 돌아오라 하셨다 하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5 너희 조상들이 어디 있느냐 또 선지자들이 영원히 살겠느냐 6 내가 나의 종..

오늘도 나는 죽습니다 - 오은2집

'오은' 정규 2집- '최인혁', '고형원', '최혁' 등 중견 사역자와의 콜라보레이션. 세대를 뛰어넘는 한국 가스펠 감성 충만, [오늘도 나는 죽습니다]. 지난 해 말, 싱글 [주님 가신 십자가의 길] 을 발매했던 '오은' 이 정규 2집을 출반한다. '오은' 본인이 프로듀서를 맡은 이번 음반은 오은다움이 정갈하게 담겨 있다. 먼저 이른바 공기 반 소리 반이 섞인 듯한 목소리가 담겼다. 마치 스스로가 에코를 만들어 내는 듯한 깊이가 목소리에 깃들어져 있다. 이 깊이는 신비롭기까지 한 느낌을 주는데, 이 신비로움은 가사의 행간을 읽게 하여 다시 노래의 깊이에 집중하게 한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오늘도 나는 죽습니다오은| 오늘도 나는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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