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연예인이나 유명인, 심지어 목사까지 이유 없는 악플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들은 이 악플을 도저히 견디지 못해 자살을 하기도 한다. 또 이유도 원인도 없는 여론 재판에 견디지 못하고 공직을 그만 두는 사람들도 있다. 교회는 이단들이 들어와 목회자와 교회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을 가라지처럼 뿌려대므로 성도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진짜 우리 목사님이 그렇게 나쁜 분일까?’ 귓전에 맴도는 교회와 목회자에 대한 이단들의 거짓 소문 때문에 성도들의 심령에 하나님의 말씀이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교회에 이러한 이단들이 들어와 교회를 시끄럽게 하면 평안함을 추구하는 교인들은 교회를 떠나 버린다. 부담스럽고 시끄러운 교회에서 영성생활을 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