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음으로기도하며 8648

태도의 힘 - 유인경 경향신문 선임기자(세바시)

유인경(경향신문 선임기자) : 태도의 힘 강연내용 소개 : 반백년 넘는 삶, 26년간의 기자생활을 통해 알게 된 진실은 '태도'가 그 사람의 인생과 평판을 좌우한다는 것입니다. 타인에 대한 태도나 어떤 일이 생겼을 때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삶이 달라집니다. 소통과 공감의 시대에 인정받는 태도를 가진 이들의 공통점을 소개합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 http://www.facebook.com/cbs15min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권위자 편향의 오류 - 홍의숙박사(겨자씨)

교육을 받은 경제학자는 세계적으로 100만명이 넘는다고 한다. 그러나 경제위기가 언제 일어날 것인가 정확히 예측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그런데도 우리는 전문가의 말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말을 믿고 싶어 한다. 조직 내에서도 최고경영자나 자신의 상사 앞에 서 있으면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것조차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킨다. A기업은 계속되는 불황으로 적자 폭이 점점 커지자 CEO가 자주 정책을 바꾸고 담당하는 임원도 계속 교체했다. 과거 20년 동안 업계 5위 안에 들면서 나름 자부심을 갖고 경영했지만 적자가 3년 동안 이어지면서 경영자는 마음이 불안해졌다. 불안함은 단기적 성과를 내는 것에 온통 초점을 맞추게 했다. 임원이 6개월 내 성과를 못 내면 그대로 ..

사역자의 길은 성령 따라가는 길 (사도행전 16:1-15) - 생명의삶(QT)

2013. 7. 17 | 사역자의 길은 성령 따라가는 길 (사도행전 16:1-15) 1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그 어머니는 믿는 유대 여자요 아버지는 헬라인이라 2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받는 자니 3 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새 그 지역에 있는 유대인으로 말미암아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 이는 그 사람들이 그의 아버지는 헬라인인 줄 다 앎이러라 4 여러 성으로 다녀갈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이 작정한 규례를 그들에게 주어 지키게 하니 5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건해지고 수가 날마다 늘어 가니라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

때로는 위로하고 때로는 갈등하고 (사도행전 15:30-41) - 생명의 삶

2013. 7. 16 | 때로는 위로하고 때로는 갈등하고 (사도행전 15:30-41) 30 그들이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31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32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33 얼마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자기를 보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되 34 (없음) 35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수다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36 며칠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고 37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38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감동을 주는 말 - 설동욱목사(겨자씨)

예수를 믿는다고 금방 삶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신앙인의 가장 큰 변화는 언어생활에 있다. 그 사람의 언어가 상대방을 변화시키는 도구가 되기 때문이다. 앤 그루델이라는 미국의 심리학자가 있다. 그는 언청이로 태어나 늘 열등감에 시달리고 있었다. 지금은 병원에서 수술이 가능하지만 앤이 자랄 때만 해도 언청이 수술은 힘든 일이었다. 그는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면서 늘 부모를 원망했다. 그러다 보니 부모도 앤을 멀리하기 시작했고 친구들도 앤을 피하기 시작했다. 그는 세상 사람 모두가 자기를 싫어한다고 생각하게 됐다. 어느 날 학교에서 청각테스트를 했다. 청각테스트라는 것은 교실 한 가운데 칸막이를 설치하고 저편에서 담임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정확하게 듣고 반복하는 일이었다. 앤의 순서가 되자 선생님은 앤에게 이렇..

하나님의 계획은 항상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 오범열목사(겨자씨)

미국의 어느 교회에서 부흥회가 열렸다. 예배당은 교인들로 가득 찼다. 교회는 ‘16세 이하 입장 금지’를 선언했다. 그런데 교회 앞마당에서 열두 살 소년이 슬피 울고 있었다. 부흥회 강사는 무학(無學)의 구두 수선공 무디(D L Moody)였다. 무디는 남루한 복장의 소년이 울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물었다. “왜 울고 있느냐. 길을 잃었느냐. 배가 고픈 것이냐.” 소년이 울음을 그치며 말했다. “나도 무디 선생님의 설교를 듣고 싶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들어갈 수가 없어요.” “내가 방법을 가르쳐주마. 나의 외투 뒷자락을 꼭 잡고 나를 따라 들어 오거라.” 소년은 무디의 외투를 붙잡고 강단 위까지 올라갔다. 소년을 제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때 무디가 소년에게 속삭였다. “소년아. 예배당은 옷자락..

길의 여왕, 마음을 팝니다 - 이랑주 비주얼머천다이징연구소 소장(세바시)

명품관에서 재래시장까지 수많은 상품의 운명을 바꾸면서 깨달은 진정한 성공 비법은 베풀고 나누는 성공은 아무도 무너뜨릴 수 없고, 나누는 마음을 또 나누고 나누어서 베풀면 세상살이가 좀 더 따뜻해질 것이라는 걸 배웠습니다. 전국의 수많은 상인들을 직접 만나면서 흥하는 장사와 망하는 장사를 눈으로 지켜보며 대박 장사는 마음을 파는 장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강연에서는 마음을 파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려 합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사그라지지 않는 복음의 능력 - 생명의 삶(QT)

2013. 7. 12 | 사그라지지 않는 복음의 능력 (사도행전 14:1-18) 1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2 그러나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3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4 그 시내의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따르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따르는 자도 있는지라 5 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리들이 두 사도를 모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6 그들이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가서 7 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 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

하나님은 참된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 김철규목사(겨자씨)

이사를 와서 등록한 집사님이 주일예배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마트에서 마주쳤습니다. “이번 주 예배에 못 나오셨죠?” “이번 주 교회는 못 나갔지만 예배는 보았습니다.” 당당하게 대답했습니다. “다른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셨군요?” 다시 물었더니 “인터넷으로 서울 ○○교회 예배를 보았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예배 본다’ ‘예배 보고 왔다’는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러나 ‘예배 본다’와 ‘예배 드린다’는 전혀 의미가 다릅니다. ‘예배 드린다’는 것은 예배를 직접 행하는 주체자의 입장에 서는 것을 의미하지만 ‘예배 본다’는 것은 예배를 구경하는 방관자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이분들은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라 본 것입니다. 성경은 이런 사람을 “성전 마당만 밟고 가는 사람”이라고 부릅니다.(사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