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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650

죽을 준비=살 준비 (서정오목사)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 4:14) 인생이란 무엇입니까. 아침 반나절 안개가 잠시 드리웠다가 사라지는 것처럼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입니다. 이를 순간성이라 합니다.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사 40:6) 다시 피어나지 못하는 시들어버린 풀과 꽃처럼 우리 인생도 두 번 다시 돌아올 수 없습니다. 이를 일회성이라 합니다. 그래서 모세는 고백합니다. “인생이란 한바탕 꿈이다. 아침에 돋아나는 풀잎이다. 기껏해야 70년, 근력이 좋아야 80년이다. 그나마 거의 모두 고생과 슬픔에 젖는 것, 날아가듯 덧없이 사라지고 만다”고. 순간적이고 일회적인 데 이어 인생은 불확실성의 존재입니다. 어떤 이가 말했습니다. “인생사에서 가장 확실한 것은 죽는다는 것,..

나를 꼭 필요하게 빚으시는 하나님 - 하용조 목사의 행복한 아침

날마다 행복해지는 시간 하용조 목사의 행복한 아침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십니다. 우리는 주의 진흙이고 주는 토기장이십니다. 우리는 모두 주의 손이 만드신 작품입니다.(이사야 64장 8절)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코르자크와 예수 그리스도 - 홍문수 목사(신반포교회)

오래전 이스라엘 예루살렘 신시가지에 세워진 야드 바셈을 방문한 적이 있다. 나치 독일에 의해 무자비하게 학살된 600만명의 유대인을 추모하는 기념관이다. 그곳에서 본 코르자크 조각상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겁에 질린 유대인 어린아이들을 끌어안고 있는 입상이다. 코르자크는 폴란드인으로 초등학교 교사였다. 나치가 한창 극성을 부리던 1941년 어느 날 교실에 독일 군인들이 들이닥쳤다. 그는 겁에 질린 어린 제자들을 끌어안고 트럭에 실렸다. 크레블렌타 강제수용소로 끌려갔고 독가스실에서 죽임을 당했다. 코르자크! 그는 유대인들이 결코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다. 선인을 위해 용감히 죽은 경우이다(롬 5:7). 예수 그리스도는 코르자크보다 더 숭고한 하나님의 아들이다. 무고한 사람들이 아니라 죄인들을 위해 죽으셨다(롬..

주기철 목사의 설교 - 사순절 묵상영상

종교탄압, 종교다원주의, 동성애인권, 수많은 이단과 잘못된 가치관 앞에 예수를 팔고 세상과 타협하고 있습니다.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있다면 우리는 이미 신사참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오늘 우리도 주기철목사님의 믿음을 본받기 원합니다.주여, 우리안에 예수로 죽고 예수로 사는 일사각오의 큰 믿음을 주시옵소서!주여, 세상과 타협하거나 변경하는 크리스천이 아니라 고난 가운데서 승리하는 진정한 크리천이 되게 하시옵소서! 유튜브 영상입니다. 사순절 묵상영상을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예수와 함께 산다는 것은 어떠한 고난도 두려워 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내 안에 두려움과 근심 걱정 우리를 크리스천 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먼저 길 가주시고그 길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

수직적인 종말론 - 김진홍 목사(우이감리교회)

기독교 종말론은 수평적(horizontal)이라기보다는 수직적(vertical)이다. 수평적이라는 말은 종말 사건이 시간적으로 먼 미래에 일어난다고 이해하는 것이다. 수직적이라는 것은 종말 사건이 수직적으로 지금 이 자리에 임하고 있다는 개념이다. 따라서 ‘마음껏 살다가 죽기 전에 회개하고 천국 가면 된다’는 태도는 기독교 종말론에서 설 자리가 없다. 오늘 이 자리가 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의식하고 살아야 한다. 어느 목사의 설교 중에 나온 간증이다. 경북 김천에서 설렁탕집을 운영하는 교우가 있다. 그는 “예수님께 드려도 크게 부끄러울 것이 없을 만한 설렁탕을 만들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최고의 재료를 사용하고 정성을 쏟아 음식을 만든다고 했다. 그런데 뼈와 고기를 대주는 집에서 실수로 좋지 않..

겨울 나무 - 김영준목사

나무의 나이테가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은 나무는 겨울에도 자란다는 사실입니다.그리고 겨울에 자란 부분일수록 여름에 자란 부분보다 더 단단하다는 사실입니다.(신영복, 『처음처럼』, 서울; 랜덤하우스, 2007, 24.) ‘겨울에도 나무는 자란다. . .’는 말,그리고 ‘겨울에 자란 부분일수록 더욱 단단하다’는 말,마음에 오랫동안 남습니다. 문득 경상도 울진 소광리의 소나무숲이 생각났습니다.양지바른 평지 옥토에서 자라는 소나무는 한 100년만 지나도 지름이 수 미터로 자라나지만, (그래서 무르지만)볕도 별로 들지 않고 비탈진 척박한 땅에서 자라는 소나무가 비슷한 크기로 자라기 위해서는 2-3백년의 긴 세월이 필요하다는 것, (그래서 조직이 단단하고 조밀하다는 것)하지만 궁궐과 같이 은 2-3백년동안 단단하게 ..

네 가지 인생 -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

제 기준에서 인생을 네 가지로 나눠 보겠습니다. 부자이면서도 돈을 의지하지 않고 주님을 잘 믿으며 살다가 천국에 간다면 그것은 1등입니다. 세상에서는 가난하게 살아도 주님을 의지하다가 천국에 가면 2등입니다. 세상에서만 부자로 살다가 지옥에 가면 3등, 가난하게 살다 죽어서까지 지옥에 가면 그야말로 4등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4등은 바로 가롯 유다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며 많은 돈을 한 번도 만져보지 못합니다. 유다는 마리아가 깨트린 향유 값 300데나리온에 그토록 미련을 둡니다. 결국 은 30에 예수님을 팔았습니다. 하지만 유다는 그 돈을 성전에 던져 넣고는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인생입니다. 누가복음 16장에 나오는 부자는 비록 땅에서는 부자로 살았으나 결국 죽어 지옥에 갔습니다. 같..

내 안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법 @권율 미 PBS 'Link Asia' 진행자(세바시 152회)

청소년특집강연회 Boys, Be Alive!예일대 로스쿨 졸업, 구글과 맥킨지 등 세계적인 기업에서 근무, 2006년 미 CBS의 대형리얼리티쇼 '서바이버'의 한국인 우승자, 한인 최초의 미 국영방송 진행자. 제 경력만 본다면 사람들은 저를 엄친아라고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내성적인 성격과 공황장애, 그리고 친구의 자살. 화려한 커리어와는 별개로 제 삶속에는 항상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이 두려움에 대한 이야기, 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삶의 도전을 던지는 용기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권율 (Kwon Yul) 방송인, 전 변호사출생1975년 2월 14일 (미국)신체185cm, 70kg학력예일대학교로스쿨 법학 박사수상2006년 미국 CBS 서바이버 우승경력2009.10 미..

토크&강연158편 죽음보다 강한 사랑 손양원 권혁만 PD - 강석우 윤유선의 하늘빛향기

죽음보다 강한 사랑 손양원 권혁만 PD의 은혜로운 간증입니다.예수님의 흔적 그 발자취를 따라 가 봅시다.아래 유튜브 성탄특집 다큐멘터리 손양원목사 편 링크하였습니다. 성탄특집 다큐멘터리 - 죽음보다 강한 사랑 손양원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영적인 사람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 행복한아침(하용조목사)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마태복음10장28절)행복한 아침 되시길 바랍니다.하나님의 영이 우리와 함께 하시며오늘 하루도 믿음의 사람으로 승리하시길!!~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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