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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9006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게 하시려는 것(히10:39)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게 하시려는 것내려놓음을 통해 자유를 얻었고 하나님의 적극적인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있다. 내려놓음을 통한 하나님의 뜻은 우리를 힘들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히10:39)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하나님이 새로 시작하시기까지만 절망합시다!(왕하7:3-4)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하나님이 새로 시작하시기까지만 절망합시다!"성문 어귀에 나병환자 네 사람이 있더니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만일 우리가 성읍으로 가자고 말한다면 성읍에는 굶주림이 있으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만일 우리가 여기서 머무르면 역시 우리가 죽을 것이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그들이 우리를 살려 두면 살 것이요 우리를 죽이면 죽을 것이라 하고" (왕하7:3-4)엘리사 선지자가 활동하던 시절에 아람 왕 벤하닷이 북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 성을 에워싸 공격했을 때의 일입니다. 이스라엘 왕이 순찰을 하다 보니 사람들이 굶주려 너무도 비극적인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두 여인이 약속을 하고 자식들을 차례로 잡아먹는데 전날 자기 아들을 잡아먹고 다음날 상대방..

내 생각(전6:9)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내 생각나는 스스로 하나님을 위해 많은 것을 포기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겉으로는 하나님을 위해 산다고 하면서 나의 만족을 채우던 모습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된다. "눈으로 보는 것이 마음으로 공상하는 것보다 나으나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전6:9)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고난을 통한 성숙(벧전5:10)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고난을 통한 성숙"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벧전5:10)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옛말이 있지만 정말 고생을 자원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고난이 영적으로 유익하다고 하지만 그 고난을 일부러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난이 오히려 유익할 수 있다는 것을 알지만 우리가 원하는지 물어보지도 않으시고(?) 그냥 고난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고난을 받을 때는 자기에게서, 주변 사람들이나 상황에서 그 원인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절망하고, 누군가를 원망하기도 하고, 삶을 ..

당신은 교회를 얼마나 귀하고 소중하게 여깁니까?(엡1:22~23) - 하용조목사

당신은 교회를 얼마나 귀하고 소중하게 여깁니까? 하나님은 땅 끝 백성까지도 교회를 통해 회복시키시기 원합니다. 하나님과 상관없는 백성들이 교회에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장면을 상상해 보십시오. 100여 년 전 한국은 황무지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한국 땅에 복음의 꽃이 활짝 폈습니다.어떤 사람들은 한국에 십자가가 너무 많다고 비판합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꽃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한국에는 꽃이 활짝 핀 것입니다. 교회가 이처럼 많은 것은 축복이 아니겠습니까?이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교회는 조직이 아니라 영적 유기체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좋은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사회를..

우리 삶의 목표(고후2:17)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우리 삶의 목표우리의 삶의 목표는 하나님이 가지신 비전이 무엇인지를 묻고 그 비전에 자신을 의탁하는 것이다. 내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것을 붙드는 것이다.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고후2:17)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겨자씨] 집에 돌아갈 준비 - 권병훈 목사(상계광림교회)

‘내가 이 나이까지 살게 될 줄이야! 평생 크리스천답게 죽는 법만 배웠지 죽기 직전의 나날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서는 배운 게 하나도 없다. 그래서 아쉽다.’ 빌리 그래함 목사가 93세 때 쓴 ‘Nearing Home’, 우리나라에서는 ‘새로운 도전’이라고 출판된 책의 머리말입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에는 ‘그리스도 안에 사는 사람은 천국의 영광을 고대해도 좋다. 그리고 바로 지금 당신이 집으로 향하고 있다고 확신해도 좋다’고 적혀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무언가를 준비하며 살아갑니다. 시험 취업 결혼 출산…. 열심히 준비한다고 하지만 어떤 것은 만족스럽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만 제대로 준비되어 있다면 그 삶에는 복이 있습니다. 그것은 집으로 돌아갈 준비입니다. 한 부자..

감사와 믿음의 방향(눅17:14-16)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감사와 믿음의 방향"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눅17:14-16)예수님이 남부지방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북부지방인 갈릴리와 중부지방인 사마리아 지방의 경계선쯤을 지나실 때였습니다. 거기에 열 명의 한센병 환자들이 있었고 그들은 예수님께 찢어지는 듯한 절규로 외쳤습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그 외침을 듣고 돌이키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들의 몸을 보이라” 그들은 그렇게 하여 남쪽으로 길을 잡고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다가 자신들의 몸이 나은 것을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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