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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9008

성지순례 특별다큐 - 예수님의 여정 2부(팔복 김우현감독)

김우현감독의 「지저스 로드(Jesus Road) 자세히보기 ▶ http://mall.godpeople.com/?G=97889609... 팔복 김우현감독 - 성지순례 특별다큐 [ 예수님의 여정 시리즈 2부 ] 영상 전편 보기 ▶ http://jesusroad.godpeople.com 예수님의 여정을 찾아가는 김우현감독과 정재완 시인의 2번째 여정 영상을 올립니다. 예수님을 기다리던 목동들이 있었던 망대와 예수님이 시험받으셨던 광야와 사해의 풍경, 여리고평지 등 말씀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상 보시고 많이 나눠주세요. 다음편이 궁금하시면 http://jesusroad.godpeople.com 으로 방문해주세요. ^^ (HD영상 다운로드는 PC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

꽃 멀 미 - 이해인 시

꽃 멀 미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나면 말에 취해서 멀미가 나고, 꽃들을 너무 많이 대하면 향기에 취해서 멀미가 나지. 살아 있는 것은 아픈 것, 아름다운 것은 어지러운 것. 너무 많아도 싫지 않은 꽃을 보면서 나는 더욱 사람들을 사랑하기 시작하지. 사람들에게도 꽃처럼 향기가 있다는 걸 새롭게 배우기 시작하지.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제 모습을 발견하게 하소서 - 유진 피터슨

제 모습을 발견하게 하소서 주님,저는 어슴푸레한 안경을 끼고세상을 보고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모호하고 어두운그림자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당신은 세상의 빛이십니다.그 사랑의 빛 안에서제 모습을 보게 하소서. 그리하여당신이 보시는 제 모습,당신의 구원 안에 있는제 모습을 발견하게 하소서. -아멘(유진 피터슨)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겨자씨] 바흐의 음악 - 신민규 나사렛대 총장(상암동교회 목사)

음악의 아버지 바흐가 쓴 악보에는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포르테나 피아노 즉 셈여림표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연주자의 빠른 손놀림이나 화려한 기교에 관심을 가집니다. 그리고 그렇게 연주해 감동을 선사한 연주자에게 환호를 보냅니다. 그러나 바흐는 그런 요소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는 작곡한 모든 음악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꼬리말을 붙여 놓았습니다.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곡하지 않은 것입니다. 바흐는 자신의 음악을 듣고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곡을 썼습니다. 그래서 그의 음악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닙니다. 화려한 기교도 아닙니다. 비록 바흐의 음악이 느리고 셈여림이 없을지라도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정확성’입니다. 한 음, ..

겔44:23 - 갓피아 오픈 큐티

연구와 묵상내 백성에게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의 구별을 가르치며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분별하게 할 것이며.(겔44:23) 느낀점딸이 두 손자의 목욕하는 장면을 보내왔다. 두 돌이 지난 큰 손자가 장난감을 세고 있었다. 구 개월 된 둘째 손자가 그것을 입으로 가져갔다. 그것을 본 형이 소리를 지르며 동생에게서 뺏는다. 동생은 한창 모든 것을 입으로 가져가는 시기이다. 그러나 숫자를 배우는 형에게는 이해되지 않는다. 자신도 그런 아기 시절이 있었던 것을 잊고서.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하지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고전3:2) 지난 시간을 돌아보니 하나님의 지혜였다. 나를 오래 참아주신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나의 수준에 맞추어 나를 가르치셨다. 나를 ..

그림자를 돌보는 삶 - 정여울 작가(세바시 555회)

세월호 사건 이후 인문학 강연에서 자주 받는 질문이 바뀌었습니다. 전에는 주로 ‘공부하는 방법’, ‘글 쓰는 방법’, ‘책을 읽는 이유’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더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그 중 가장 난처한 질문은 바로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세상은 자꾸만 사악해져 가는데, 우리도 그 악과 싸워 이기려면 강해지고 악해져야 하는 것 아닌가요?” 짊어지기에 때로는 너무나 무겁게 느껴지는 삶입니다. 우리는 과연 어떤 질문으로 이 삶을, 삶 속에서 마주치는 갈등의 순간들을 이겨내고 끌고 나가야 하는 것일까요? ‘강해진다는 것’의 의미를 되돌아보며 우리 삶에 스스로 질문을 던지는 시간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그림자소통화해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겨자씨] 전환이 필요합니까 - 장덕봉 목사(요나3일영성원)

교육부장관과 교육감 등을 역임한 문용린 박사는 교육 정책의 문제와 대안을 제시한 그의 저서 ‘문용린의 행복교육’에서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을 촉구합니다. 그는 “아이에게 미래의 즐거움을 위해 현재의 즐거움을 포기하게 하지 말고 현재의 즐거움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주장하며 “미래의 행복을 위해 성공을 추구하는 교육이 아닌 현재의 행복을 체득해 성공을 불러오는 교육을 실천해야 한다”고 부모와 교사들에게 당부합니다. 그는 모든 아이에게 ‘땅속에 묻혀 있는 금맥처럼 숨은 재능’이 있는데 곡괭이로 금맥을 캐듯 적절한 자극이 주어진다면 미처 발현되지 못한 아이 안의 숨은 재능이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 적절한 자극이란 ‘원하는 것을 잘하도록 하는 경험’입니다. 교육의 몫은 아이가 가진..

에스겔 43:18 - 갓피아 오픈 큐티

연구와 묵상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 제단을 만드는 날에 그 위에 번제를 드리며 피를 뿌리는 규례는 이러하니라.(겔43:18)느낀점‘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이 찬송을 부를 때의 나의 마음은 불편했다. ‘예수님의 피’ 는 원시적이고 비과학적으로 다가왔다. 고대의 제사를 오늘의 나의 예배와 연결시키는 것이. 그런데 요즈음 내가 즐겨 부르는 찬송이 되었다. 나의 죄의 뿌리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았기에. 그 죄를 나의 노력으로 이길 수 없음을 알았기에.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레 17:11) 하나님의 제단 위에..

내 마음의 창을 닦게 하소서 - 묵상기도(용혜원 목사)

내 마음의 창을 닦게 하소서 세속의 욕망에 물든죄악의 옷을 벗게 하소서.주님 앞에 회개함으로주님의 손길로 정결하게 하심으로내 마음의 창을 닦게 하소서. 부끄러운 지난날들로더럽혀지고 얼룩져 있으면주님을 바라볼 수가 없으니 주여! 성령의 은혜로 깨끗하게 하여 주사세상을 믿음으로 밀고 나가며주님을 온전히 바라보게 하소서. ⓒ용혜원 목사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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