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봅시다 - 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

축복의통로 2015. 8. 1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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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심’이란 말이 있습니다. 중심에서 벗어났다는 뜻입니다. 무엇이든 중심에서 벗어나는 건 매우 위험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달리는 기차가 기찻길에서 이탈하면 큰 사고가 납니다. 만일 지구가 태양계에서 이탈한다면 엄청난 재앙이 올 것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중심으로 삼고 살아갑니까.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첫째는 세상을 중심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돈 명예 쾌락을 중요시하며 삽니다. 둘째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놓고 사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나누는 것을 좋아하며 서로 사랑하는 데 힘씁니다. 늘 겸손하며 예배드리길 즐겨합니다.
 
요한복음 15장 5절을 보면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중심 되는 포도나무이고, 우리는 가지입니다. 우리가 나무인 예수님께 붙은 가지가 되면 항시 많은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광야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늘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체험하며 숱한 난관을 헤칠 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 중심에 하나님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삶이 힘들고 지칠 때가 꽤 있지만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 때 반드시 놀라운 인도를 받게 될 것으로 믿습니다. 힘들더라도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갑시다. 

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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