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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9008

이야기 - 강성은(샌드아트MV)

예쁜 샌드 아트 감상해 보세요!~오늘 하루도 평안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이야기 MV - 강성은 두 번째 이야기 "아름다운 이름" 영상제작 - 김상식의 샌드쇼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강성은 - 아름다운 이름 (CD)가격: 9,200원 → 7,360원(20.0%↓) 베스트: 0위 / 가수: 강성은 / 기획사: 5212 Music 출시일: 2015.05.12CCM가수 강성은이 그녀의 두 번째 이야기 “아름다운 이름”을 들고 5월, 봄의 끝자락에 돌아온다. 데뷔 앨범인 “How Wonderful You Are”와 마찬가지로 아스팔트 킨트(Asphalt Kind)가 프로듀서를, 색소포니스트 자미소울(Jami Soul)이 뮤직 프로듀서를 맡아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 주었..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 이해인 시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나는 문득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누군가 이사오길 기다리며 오랫동안 향기를 묵혀둔 쓸쓸하지만 즐거운 빈집 깔끔하고 단정해도 까다롭지 않아 넉넉하고 하늘과 별이 잘 보이는 한 채의 빈집 어느 날 문을 열고 들어올 주인이 '음, 마음에 드는데...' 하고 나직이 속삭이며 미소지어 줄 깨끗하고 아름다운 빈집이 되고 싶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당신이라면 할 수 있습니다(세바시 560회) - 최재웅 ‘강의력’ 저자(폴앤마크 대표강사)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나 한 번쯤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일어나지 못할만큼 큰 상처와 좌절을 느꼈던 시기, 혼자서는 도무지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았던 그 때에 저를 일으켜 주었던 것은 한 마디 말이었습니다. '나'를 다시 일으키는 한 마디 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드리고자 합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강의력 (비전을 실현하는 힘) 최재웅(기업인) 저 엔트리 2013.12.128.62 네티즌리뷰[56건] 13,000원 → 11,700원(-10%) 9,100원소개 실무 밀착형 강의법 24가지 ‘강의’가 선생님이나 교수, 강사만이 할 수 있다고 믿었던 시대는 지났다. TV나 강연장, 각종 매체에서 프로 강사부터 평범한 사람까지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한..

단추를 달듯 - 이해인 시

단추를 달듯떨어진 단추를 제자리에 달고 있는 나의 손등위에 배시시 웃고 있는 고운 햇살 오늘이라는 새옷 위에 나는 어떤 모양의 단추를 달까 산다는 일은 끊임없이 새 옷을 갈아 입어도 떨어진 단추를 제자리에 달듯 평범한 일들의 연속이지 탄탄한 실을 바늘에 꿰어 하나의 단추를 달듯 제자리를 찾으며 살아야겠네 보는 이 없어도 함부로 살아 버릴 수 없는 나의 삶을 확인하며 단추를 다는 이 시간 그리 낯설던 행복이 가까이 웃고 있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Wellness(건강한 삶)은 건강의 핵심이다! - 프레데릭 살드만 심장전문의 의사, 작가

Wellness(웰니스)는 건강의 핵심이다. 2009년 노벨상은 말단소립을 발견한 세 명의 과학자에게 돌아갔다. 말단소립은 각 염색체 끝 부분에 있는 작은 부위이며 이것이 길면 길수록 장수한다. 말단소립은 실제 나이가 아니라 생물학적 나이를 가리키고 있다. 오늘날 우리 삶의 스트레스는 말단소립을 줄이고 웰빙은 이것을 길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웰니스가 건강에 중요하며 웰빙에 대하여 난립한 시선을 정리해줄 객관적인 지표로 증명된다. 실제로 말단소립을 길게 하기 위한 몇 가지 예를 소개하겠다. 매일 쉬지 않고 30분 동안 운동하면 심장질환, 암, 그리고 치매(알츠하이머)의 40%를 감소시킨다. 처음 20분 동안 우리는 당을 연소시키고 그 다음에 나쁜 지방을 연소시키기 시작하면서 예방효과를 가질 ..

호2:14-15 - 갓피아 오픈묵상

연구와 묵상그러므로 보라 내가 그를 타일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거기서 비로소 그의 포도원을 그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그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호2:14-15)느낀점미운 세 살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큰 손자는 지금 ‘미운 세 살’ 이다. 이전과는 다른 언어로 자주 말한다. ‘아니요’ ‘싫어’ ‘내가 할래’ 그런 시간이 오래 흘러야만 할 것 같다. 자기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님을 알기까지는.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고후13:5) 내가 사랑했고 자랑했던..

인간관계, 그 무대의 뒤편 - 최양숙 수퍼바이저[서울인문포럼X세바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인간관계이다. 우리는 인간관계에서의 어려움을 상대 때문이라고 느낄 때가 많으나, 기실 자기 자신의 문제인 경우가 많다. 자신에 대해 잘 통찰할수록, 상대와 진정한 만남을 가질 수 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별을 보며 - 이해인 시

별을 보며고개가 아프도록 별을 올려다본 날은 꿈에도 별을 봅니다. 반짝이는 별을 보면 반짝이는 기쁨이 내 마음의 하늘에도 쏟아져 내립니다. 많은 친구들과 어울려 살면서도 혼자일 줄 아는 별 조용히 기도하는 모습으로 제 자리를 지키는 별 나도 별처럼 살고 싶습니다. 얼굴은 작게 보여도 마음은 크고 넉넉한 별 먼 제까지 많은 이를 비추어 주는 나의 하늘 친구 별 나도 날마다 별처럼 고운 마음 반짝이는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다시 바다에서 -이해인 시

다시 바다에서열여섯 살에 처음으로 환희의 눈물 속에 내가 만났던 바다 짜디짠 소금물로 나의 부패를 막고 내가 잠든 밤에도 파도로 밀려와 작고 좁은 내 영혼의 그릇을 어머니로 채워주던 바다 침묵으로 출렁이는 그 속깊은 말 수평선으로 이어지는 기도를 오늘도 다시 듣네 낮게 누워서도 높은 하늘 가득 담아 하늘의 편지를 읽어주며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내게 영원을 약속하는 푸른 사제 푸른 시인을 나는 죽어서도 잊을 수 없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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