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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9083

복음적 통일관 - 겨자씨

미국의 브루스 커밍스라는 학자는 한국전쟁이 북한의 남침에 의해 일어났다는 것을 부인했습니다. 대신 6·25 전에도 남과 북이 여러차례 교전을 하는 등 훨씬 더 복잡한 정세 속에서 전면전이 발생했다는 수정주의 이론을 내놓았습니다. 이 주장을 듣고 한국교회 안에도 남침설 대신 북침설을 주장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브루스 커밍스의 주장을 단번에 무너뜨린 일이 1994년에 있었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 옐친 러시아 대통령이 서류 상자를 전달했습니다. 거기에는 김일성의 남침계획 등 6·25전쟁 전후 문서 300여종이 있었습니다. 극비 문서에는 김일성이 소련과 중국으로부터 남침계획을 승인받고 남침시기를 긴밀히 협의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회고록에서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이 문서를 통해 ..

빛과 어둠의 어불성설 - 겨자씨

물과 불이 싸웁니다. 창과 방패가 싸웁니다. 누가 이길까요. 더 힘센 쪽이 이기겠지요. 물은 불을 끄는 힘이 있고 방패는 창을 막아낼 힘이 있겠지만 힘센 불은 물을 말려버리지요. 힘센 창은 방패를 뚫어버립니다. 사람들은 같은 방식으로 빛과 어둠을 생각합니다. 그래서 빛의 힘으로 어둠의 힘을 이기고자 합니다. 빛은 빛나는 어떤 것이 ‘있음’(有)을 전제합니다. 빛은 존재의 결과입니다. 반면 어둠은 빛나는 어떤 것이 ‘없음’(無)을 전제합니다. 어둠은 부재의 결과입니다. 그렇습니다. 어둠은 특별한 힘이나 존재가 아닙니다. 빛의 부재를 가리키는 상태와 현상일 따름입니다. 때문에 빛이 비취면 어둠은 자연히 사라집니다. 그러기에 빛과 어둠은 절대 공존할 수 없습니다. 어둠은 빛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어둠이 빛을..

귀에 들린 대로 행하시는 하나님 앞에서(민수기 14:26~38) - CGNTV QT

오늘의 말씀26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7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29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중에서 이십 세 이상으로서 계수된 자 곧 나를 원망한 자 전부가30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31 너희가 사로잡히겠다고 말하던 너희의 유아들은 내가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들은 너희가 싫어하던 땅을 보려니와 32 너희의 시체는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요33 너희의..

공동체를 살리는 기도의 능력(민수기 14:11~25) - CGNTV QT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많은 이적을 행하였으나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12 내가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 네게 그들보다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게 하리라13 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오되 애굽인 중에서 주의 능력으로 이 백성을 인도하여 내셨거늘 그리하시면 그들이 듣고14 이 땅 거주민에게 전하리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백성 중에 계심을 그들도 들었으니 곧 주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보이시며 주의 구름이 그들 위에 섰으며 주께서 낮에는 구름기둥 가운데에서, 밤에는 불기둥 가운데에서 그들 앞에 행하시는 것이니이다15 이제 주께서 이 백성을 하나같이 죽이시면 주의 명성을 들은 여러 나라가 말하여 이르기를16 여호와가 이 백성에게 주기로 맹세한..

Glory to God by - 엔쏘우

Glory to God by 엔쏘우 (N:sow) 엔쏘우 (N:sow)’ Glory to God 이 곡은 시편 18장 28절과 29절에 있는,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라는 말씀을 묵상하며 만들어진 곡이다. ‘하나님을 믿고 신뢰 한다면, 우리 앞에 놓여진 수 많은 담과 벽을 뛰어넘을 수 있다’ 우리는 이 진리와 선하신 하나님의 약속에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찬양의 가사처럼, 라는 고백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반복되는 이라는 고백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허락하신 주님의 진리와 약속 앞에 올려드리는 감사의 표현이다. 감사로 찬양하게 하신 ..

일상에서 찾는 감사 - 겨자씨

성공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의 절반은 칭찬이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의 절반은 감사라고 합니다. 감사는 행복한 생활과 직접 연결돼 있습니다. 감사의 조건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감사는 평소와 달리 특별하고 좋은 일에 대해 표현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날 때 그것이 감사의 조건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뭔가 대박이 터지는 경우에만 감사한다면 감사할 언어는 많지 않을 겁니다. 오히려 일상에서 감사를 찾아 느끼고 표현한다면 어떨까요. 사실 우리가 누리는 일상은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날 때 그들은 만나를 먹었습니다. 만나의 시작은 기적이었습니다. 만나는 밤이슬과 함께 내렸습니다. 모양은 깟씨와 진주 같았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

견고한 믿음 앞에 두려움은 먹이일 뿐입니다 (민수기 14:1~10) - CGNTV QT

오늘의 말씀1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더라2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3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4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5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린지라6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7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

"교회를 응급 처치(church)하라" - 래퍼 아이삭 스쿼브

[종교개혁 500주년 특집 - 95가지 시선] 44회 "교회를 응급 처치(church)하라" - 래퍼 아이삭 스쿼브 '아이삭 스쿼브'는 1998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1세대 래퍼입니다.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던 그는 2009년 돌연 자취를 감췄다가 CCM 앨범을 내고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힙합과 CCM을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사회와 한국교회를 향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교회의 ‘응급 처치’를 외치며 팟캐스트 방송도 하고 있는 아이삭 스쿼브... 그가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요?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그리움 - 겨자씨

“병이란 그리워할 줄 모르는 것. 사람들은 그리워서 병이 나는 줄 알지. 그러나 병은 참말로 어떻게 그리워할지를 모르는 것.” 이성복의 시 ‘오늘 아침 새소리’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이조년 시인은 “다정(多情)이 병(病)”이라 했습니다. 아픔과 그리움은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어머니도 그리움이고 사랑도 그리움이고 그림도 그리움입니다. 헤르만 헤세는 “시인의 임무는 길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그리움을 일깨우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리움 때문에 병이 나는 게 아니라 그리워할 줄 모르는 게 병입니다. 우리 마음속에 그리움 대신 차지한 것들이 있습니다. 성공 욕심 시기. 어느덧 그리움은 설 자리가 없어졌습니다. 그리움이 있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사람에 대한 그리움도 아픔도 눈물도 없었습니다...

같은 것을 다르게 보는 믿음의 시각(민수기 13:13~25) - CGNTV QT

오늘의 말씀25 사십 일 동안 땅을 정탐하기를 마치고 돌아와26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보고하고 그 땅의 과일을 보이고27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28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29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주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주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주하더이다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31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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