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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9015

인생의 가족 - 사랑밭새벽편지

인생의 가족 오라는 곳은 없지만 갈 곳은 많다 하늘이 나를 부르고 바람이 나를 반긴다 정처 없이 걷다 보면 나에게 길을 안내해 주는 이는 나의 스승이며 나에게 따뜻한 겉옷을 벗어 주는 이는 나의 벗이며 말없이 나의 손을 잡고 같이 걸어주는 이는 나의 ‘가족’이다 - 소 천 - 기나긴 인생길에서 힘들 때 손잡아주고 지칠 때 함께 걸어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도 다 내 가족이 아닐까요? 데일리 피아노 - 어느 다정함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무엇을 의지하느냐가 복과 화를 결정합니다 (이사야 3:1~12) - CGNTV QT

오늘의 말씀1 보라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가 의뢰하며 의지하는 것을 제하여 버리시되 곧 그가 의지하는 모든 양식과 그가 의지하는 모든 물과2 용사와 전사와 재판관과 선지자와 복술자와 장로와 3 오십부장과 귀인과 모사와 정교한 장인과 능란한 요술자를 그리하실 것이며4 그가 또 소년들을 그들의 고관으로 삼으시며 아이들이 그들을 다스리게 하시리니5 백성이 서로 학대하며 각기 이웃을 잔해하며 아이가 노인에게, 비천한 자가 존귀한 자에게 교만할 것이며6 혹시 사람이 자기 아버지 집에서 자기의 형제를 붙잡고 말하기를 네게는 겉옷이 있으니 너는 우리의 통치자가 되어 이 폐허를 네 손아래에 두라 할 것이면7 그날에 그가 소리를 높여 이르기를 나는 고치는 자가 되지 아니하겠노라 내 집에는 양식도 없고 의복..

8.15 - 사랑밭새벽편지

8.15 8월은 휴가? 더위? 방학? 여러 키워드가 떠오르는 달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정말 중요한 사건이 있었던 날이 있는 달이기도 합니다 무슨 날일까요? 바로 8월 15일 광복절입니다 이 날은 잃었던 주권을 되찾아 벅찬 감동이 타오르는 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은 점점 무감동해지는 날 이제는 우리의 마음을 점검해봐야 할 때입니다 - 엘림유치원 교장 정한길 - 오늘은 광복 72주년 되는 날입니다 조국의 독립과 민족의 자유를 위해 뿌려진 숭고한 선조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살기로 해요 늘푸른 - 우리가 꿈꿨던 오늘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광복은 하나님의 은혜 - 겨자씨

함석헌 선생님의 책 ‘뜻으로 본 한국역사’를 보면 8·15 해방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연대표 위에는 36년이건만 느낌으로는 360년도 더 되는 것 같았다. 아무도 그 종살이에 끝이 오리라고는 예측을 하지 못하였다… 그러던 것이 1945년 8월 15일 갑자기 해방이 되었다. 이 나라가 해방될 줄을 미리 안 사람은 하나도 없다. 아무도 모르는 것은 아무도 꾸민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이 꾸미지 않고 온 것은 하늘의 선물이다. 이것은 하늘에서 직접 준 해방이다. 아무도 여기 대하여 공로를 주장할 자가 없다.” 물론 우리의 광복을 위하여, 우리 우국지사들이 수많은 고초와 고생을 하면서 조국 독립을 위해 애쓴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또한 성도들이 눈물로 기도한 것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성급한 일반화(Generalization) - 겨자씨

요즘 군 장성 공관병 문제로 미디어들이 뜨겁습니다. 그 장성이 크리스천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그 장군을 옹호했던 목사의 설교가 모 일간지에 기사화되며 언론은 신나게 기름 부어 불을 지피는 형국입니다. 저 또한 크리스천이기에, 더욱이 목사이기에 이런 현상이 영 마뜩찮습니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봅니다. ‘장군의 종교가 그리 중요한 것일까.’ ‘교회와 이 문제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이리 살펴보고 저리 살펴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혹 ‘교회 다니는 사람이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라고 말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교회 안 다니는 사람은 그래도 된다는 말일까요. 이 문제는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특정 종교의 문제인 듯 부각하는..

말씀의 다림줄 앞에서 이루어질 회복과 심판 (이사야 2:1~11) - 겨자씨

오늘의 말씀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받은 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이라2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4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5 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

죄악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은혜의 손길(이사야 1:21~31) - CGNTV QT

오늘의 말씀21 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기가 되었는고 정의가 거기에 충만하였고 공의가 그 가운데에 거하 였더니 이제는 살인자들뿐이로다 22 네 은은 찌꺼기가 되었고 네 포도주에는 물이 섞였도다 23 네 고관들은 패역하여 도둑과 짝하며 다 뇌물을 사랑하며 예물을 구하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 지 아니하며 과부의 송사를 수리하지 아니하는도다 24 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전능자가 말씀하시되 슬프다 내가 장차 내 대적에게 보 응하여 내 마음을 편하게 하겠고 내 원수에게 보복하리라 25 내가 또 내 손을 네게 돌려 네 찌꺼기를 잿물로 씻듯이 녹여 청결하게 하며 네 혼잡물을 다 제하 여 버리고 26 내가 네 재판관들을 처음과 같이, 네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

빗소리 - 사랑밭새벽편지

편안함을 주는 빗소리 함께 들어보시죠!~ ^^빗소리 이곳은 라오스 ‘사완나켓주’의 작은 유치원 처마에 쏟아지는 빗줄기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 장엄하기만 합니다 우리의 평범한 삶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천박할 수도 장중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왜 특별하지 않을까 불평하기보다는 평범한 삶 속에서 의미를 만들어나가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단순하게 살아봅시다 - 겨자씨

‘심플하게 산다’는 말이 유행입니다. 단순하게 산다는 뜻이지요. 사실 너무 복잡한 일과 하루가 우리를 피곤하게 만듭니다. 개인적으로 복잡한 구조보다는 단순한 구조를 좋아합니다. 단순하다는 의미는 곧 선택과 집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것 중에서 꼭 필요하고 가치가 있는 것을 선택해 그것에 집중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이 넘쳐나는 시대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러기에 선택과 집중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키워드가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와 마르다의 집에 방문하셨습니다. 마르다는 예수님을 위해 준비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무척이나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반면 마리아는 예수님 앞에 앉아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 마르다는 마리아가 자신을 돕도록 말해달라고 예수님께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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