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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9016

악한 생각의 결과는 장애물과 재앙입니다 (예레미야 6:16~30) - 생명의삶

예레미야 6:16 - 6:30 16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가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가지 않겠노라 하였으며 17 내가 또 너희 위에 파수꾼을 세웠으니 나팔 소리를 들으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듣지 않겠노라 하였도다 18 그러므로 너희 나라들아 들으라 무리들아 그들이 당할 일을 알라 19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율법을 거절하였음이니라 20 시바에서 유향과 먼 곳에서 향품을 내게로 가져옴은 어찌함이냐 나는 그들의 번제를 받지 아니하며 그들의 희생 제물을 달게 여기지 않노라 21 그러므로 여호와께..

실수도 훈련이다 - 겨자씨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많은 실수를 저지릅니다. 내 인생을 치명적으로 만드는 큰 실수에서 그저 웃고 넘어갈 작은 실수까지. 그러면서 배웁니다. 때론 많은 손해를 감당하면서 더 깊이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그래서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조금 더 신중해지고 성숙해집니다. 그렇게 살아온 부모들은 유독 자녀의 실수에 민감합니다. 그들은 “내가 했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하려고”라고 말하며 자녀에게 과도하게 개입합니다. 내가 실수해 보니, 너무 힘들고 아파서 내 자식에게만큼은 탄탄대로를 열어주고 싶다고 합니다. 그러나 탄탄대로만 경험한 아이들이 과연 행복할까요. 길을 잘 찾아갈 능력이 있을까요. 답은 ‘그렇지 않다’입니다. 실수를 통해 깨달음을 쌓아가지 못하면 훈련받지 못한 선수처럼 실전에서 무너질 것..

진리와 생명의 말씀을 욕으로 듣는 어리석음 (예레미야 6:1~15) - 생명의삶

예레미야 6:1 - 6:15 1 베냐민 자손들아 예루살렘 가운데로부터 피난하라 드고아에서 나팔을 불고 벧학게렘에서 깃발을 들라 재앙과 큰 파멸이 북방에서 엿보아 옴이니라 2 아름답고 우아한 시온의 딸을 내가 멸절하리니 3 목자들이 그 양 떼를 몰고 와서 주위에 자기 장막을 치고 각기 그 처소에서 먹이리로다 4 너희는 그를 칠 준비를 하라 일어나라 우리가 정오에 올라가자 아하 아깝다 날이 기울어 저녁 그늘이 길었구나 5 일어나라 우리가 밤에 올라가서 그 요새들을 헐자 하도다 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나무를 베어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목책을 만들라 이는 벌받을 성이라 그중에는 오직 포학한 것뿐이니라 7 샘이 그 물을 솟구쳐 냄같이 그가 그 악을 드러내니 폭력과 탈취가 거기에서 들리며 질..

가짜를 진짜처럼, 진짜를 가짜처럼 - 겨자씨

티베트로 단기선교를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곳의 평균 고도는 해발 4000m입니다. 기압이 낮고 산소가 부족해 선교팀원들이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버스로 이동하면서 말로만 듣던 라마불교 순례자를 봤습니다. 오체투지로 삼보일배를 하면서 순례하고 있었습니다. 오체투지는 양 무릎과 두 팔꿈치, 이마가 땅에 닿도록 완전히 엎드려서 절하는 것입니다. 그냥 걸어가기도 힘든 고원지대에서 티베트 사람들은 일생 한 번은 이렇게 수도 라싸까지 성지순례를 다녀와야 합니다. 6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리는데 추위와 맹수들의 공격, 병으로 죽기도 하지만 그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 라싸에 도착하면 사원에서 10만배를 하고 돌아갑니다. 10만배는 매일 3000배씩 해도 한 달이 넘게 걸려야 할 수 있습니다. 이 장면을 버스에서 함께 ..

경외함이 악을 버리고 복을 누리게 합니다 (예레미야 5:20~31) - 생명의삶

예레미야 5:20 - 5:31 20 너는 이를 야곱 집에 선포하며 유다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21 어리석고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이여 이를 들을지어다 2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가 나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내 앞에서 떨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한계를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한계를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파도가 거세게 이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 23 그러나 너희 백성은 배반하며 반역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미 배반하고 갔으며 24 또 너희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하니 25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교회오빠 아직 그 끝나지 않은 이야기 하나님 사랑

죽음도 어찌하지 못하는 사랑이야기 예수의 흔적이라는 블러그 메뉴에 또 하나의 이야기를 올리게 됩니다. 정말.. 쉽지 않은 이야기.. 영화로 올리기 까지 가슴을 부여잡고 울었을 아내 오은주집사와 남은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kei is loved 의 리뷰 영상 영화 #교회오빠 시사회에 초대 받았습니다. 많은 도전을 받고 왔습니다. 영화는 85분간의 짧은 영상이지만, 故이관희 집사님의 삶은 하나님과의 긴 동행이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나 귀한 삶을 함께 나누어주신 집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오은주 집사님과 자녀 이소연 양의 삶에도 항상 주님의 축복과 은혜가 가득하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깊은 은혜를 함께 나누기 위해 시사회에 초대해주신 교회친구의 귀한 나눔 감사드립니다. ..

하나님 말씀을 부인하면 불같은 심판이 따릅니다 (예레미야 5:10~19) - 생명의삶

예레미야 5:10 - 5:19 10 너희는 그 성벽에 올라가 무너뜨리되 다 무너뜨리지 말고 그 가지만 꺾어 버리라 여호와의 것이 아님이니라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의 집과 유다의 집이 내게 심히 반역하였느니라 12 그들이 여호와를 인정하지 아니하며 말하기를 여호와께서는 계시지 아니하니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할 것이요 우리가 칼과 기근을 보지 아니할 것이며 13 선지자들은 바람이라 말씀이 그들의 속에 있지 아니한즉 그같이 그들이 당하리라 하느니라 14 그러므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이 말을 하였은즉 볼지어다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을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을 나무가 되게 하여 불사르리라 1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집이여 보라 내가 한 나라를 먼 ..

꿈속에서도 마르면 안 되는 것 - 겨자씨

농사꾼치고 물 욕심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물이 없으면 농사를 지을 수 없으니까요. 오죽하면 비가 ‘오신다’고 말하겠습니까. 물 도둑질은 세상이 다 아는 도둑질이라 했습니다. 착한 사람들이어서 다른 도둑질은 몰라도 물은 달랐습니다. 살갑게 살던 이웃끼리도 물을 두고는 목소리가 격해집니다. 마른 논에 물 들어가는 것과 자식 입에 밥 들어가는 것보다 좋은 게 없다는 말도 괜히 나온 게 아니고요. 써레질한 물은 형제간에도 안 나눈다고 했으니 농사꾼에게 물은 더없이 중요합니다. 농촌에서 목회할 때 마을 사람들의 수고를 배울 겸 다락논 서너 마지기에 벼농사를 지은 적이 있습니다. 어깨너머로 배우고 마을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농사 흉내를 낸 것이었는데, 농사의 소중함과 어려움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농사..

하나님이 찾으시는 의인, 그 한 사람입니까? (예레미야 5:1~9) - 생명의삶

예레미야 5:1 - 5:9 1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2 그들이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할지라도 실상은 거짓 맹세니라 3 여호와여 주의 눈이 진리를 찾지 아니하시나이까 주께서 그들을 치셨을지라도 그들이 아픈 줄을 알지 못하며 그들을 멸하셨을지라도 그들이 징계를 받지 아니하고 그들의 얼굴을 바위보다 굳게 하여 돌아오기를 싫어하므로 4 내가 말하기를 이 무리는 비천하고 어리석은 것뿐이라 여호와의 길, 자기 하나님의 법을 알지 못하니 5 내가 지도자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말하리라 그들은 여호와의 길, 자기 하나님의 법을 안다 하였더니 그들도 일제히 멍에를 꺾고 결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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