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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849

지금이 주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할 때입니다 (예레미야 2:1~8) - 생명의삶

예레미야 2:1 - 2:8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가서 예루살렘의 귀에 외칠지니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네 청년 때의 인애와 네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그 광야에서 나를 따랐음이니라 3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위한 성물 곧 그의 소산 중 첫 열매이니 그를 삼키는 자면 모두 벌을 받아 재앙이 그들에게 닥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 야곱의 집과 이스라엘의 집 모든 족속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5 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 조상들이 내게서 무슨 불의함을 보았기에 나를 멀리하고 가서 헛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느냐 6 그들이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 곧 사막과 구덩이 땅, 건조하고 사망의 그늘진 ..

두려운 사명의 길, 주님의 구원 약속 (예레미야 1:11~19) - 생명의삶

예레미야 1:11 - 1:19 1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시매 내가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1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라 하시니라 13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끓는 가마를 보나이다 그 윗면이 북에서부터 기울어졌나이다 하니 1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재앙이 북방에서 일어나 이 땅의 모든 주민들에게 부어지리라 15 내가 북방 왕국들의 모든 족속들을 부를 것인즉 그들이 와서 예루살렘 성문 어귀에 각기 자리를 정하고 그 사방 모든 성벽과 유다 모든 성읍들을 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6 무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

나의 영혼을 끌어안다 - 겨자씨

어릴 적부터 등산을 잘하지 못했습니다. 다리 근육 때문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커서 보니 심폐 기능 때문이었습니다. 등산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은 애환이 있습니다. 잘 걷는 사람들이 저만치 가서 기다려주지만, 애써 따라가도 도착하자마자 또 가버린다는 것입니다. 죽을 만큼 힘을 내어 갔는데, 잠깐의 쉼도 없이 또 따라가야 하는 지경이 됩니다. 오래전 들은 예화가 있습니다. 원주민의 안내를 따라 오지를 탐험하던 백인들이 일정이 빠듯해 무리하게 길을 갔습니다. 그런데 사흘 길을 가자 원주민들이 자기들은 갈 수 없다며 버티더라는 겁니다. 이유를 물으니 “나의 영혼이 아직 나를 따라오지 못했다”고 했답니다. 이 말이 가슴에 꽂혔습니다. 얼마나 많은 순간 나의 영혼이 나를 따라오지 못했는데도 강행군을 했던가…. 어느 ..

연약한 사명자에게 임한 권능의 말씀 (예레미야 1:1~10) - 생명의삶

예레미야 1:1 - 1:10 1 베냐민 땅 아나돗의 제사장들 중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이라 2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가 다스린 지 십삼 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고 3 요시야의 아들 유다의 왕 여호야김 시대부터 요시야의 아들 유다의 왕 시드기야의 십일 년 말까지 곧 오월에 예루살렘이 사로잡혀 가기까지 임하니라 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6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어버이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 - 겨자씨

2017년 어버이날 설문조사에서 받고 싶은 선물 1순위는 남녀 모두 현금이었습니다. 2위는 가족 식사, 3위는 효도여행이었습니다. 부모님은 현금을 제일 좋아하는데, 선물을 드리는 자녀의 입장에서 현금은 별로 티가 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금을 함께 담은 꽃상자와 꽃바구니, 현금으로 쌓은 케이크 같은 상품들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어버이날 받고 싶은 선물 순위를 매길 때 전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자식이 잘될 때라는 전제입니다. 자식이 일이 잘 안 풀려 힘든 상황인데, 어느 부모가 이런 선물을 바랄까요. 많은 부모에게 0순위 선물은 자식이 잘되는 것입니다. 믿는 부모에겐 자식이 솔로몬처럼 하나님께 복 받아 잘되는 것이 최고의 선물일 것입니다. 일천 번제(燔祭)는 솔로몬의 ‘트레이드마크’입니..

평범한 섬김과 동역이 교회를 특별하게 합니다 (골로새서 4:7~18) - 생명의삶

골로새서 4:7 - 4:18 7 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그는 사랑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 안에서 함께 종이 된 자니라 8 내가 그를 특별히 너희에게 보내는 것은 너희로 우리 사정을 알게 하고 너희 마음을 위로하게 하려 함이라 9 신실하고 사랑을 받는 형제 오네시모를 함께 보내노니 그는 너희에게서 온 사람이라 그들이 여기 일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라 10 나와 함께 갇힌 아리스다고와 바나바의 생질 마가와 (이 마가에 대하여 너희가 명을 받았으매 그가 이르거든 영접하라) 11 유스도라 하는 예수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들은 할례파이나 이들만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함께 역사하는 자들이니 이런 사람들이 나의 위로가 되었느니라 12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너희에게서 온 에바브라가..

진정한 히어로 - 겨자씨

많은 팬이 기다렸던 마블 시리즈의 마지막 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돼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영화에는 다양한 능력을 가진 히어로들이 등장합니다. 천하무적의 망치를 휘두르는 천둥의 신 토르도 나오고 어떤 공격도 막아내는 무적의 방패를 든 군인 캡틴 아메리카도 등장합니다. 마음대로 하늘을 날면서 손에서 광선을 뿜는 닥터 스트레인지, 힘이라면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녹색 거인 헐크도 등장합니다.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아이언맨은 언제나 기다려지는 히어로죠. 이들의 목적은 지구를 구하는 것입니다. 곰곰이 생각해 봤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히어로를 선택하셨을까요.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이 보낸 히어로는 의외로 한 아기였습니다. 힘도 없고 연약한 아기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이 세상을 변화시킬..

하나님을 향한 기도, 사람들을 향한 지혜 (골로새서 4:2~6) - 생명의삶

골로새서 4:2 ~ 4:6 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3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4 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5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http://www.pathway.co.kr/ 축복의통로 크리스천 데이트, 크리스천 커플, 기독커플 www.pathway.co.kr

"교회 오빠의 마지막 메시지" - 故이관희 집사 아내 오은주 집사(새롭게 하소서)

"교회 오빠의 마지막 메시지" - 故이관희 집사 아내 오은주 집사ㅣ새롭게 하소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의 간증스토리, CBSTV '새롭게하소서' 교회 오빠의 마지막 메시지 - 故이관희 집사 아내 오은주 집사 새롭게 하소서 신앙 힐링 간증 교회오빠 다큐멘터리 (故) 이관희 오은주 부부 기독교 교회 하나님 참사랑 http://www.pathway.co.kr/ 축복의통로 크리스천 데이트, 크리스천 커플, 기독커플 www.pathway.co.kr

아버지, 고맙습니다! - 겨자씨

임길택 선생은 탄광마을에서 교사로 지내며 그곳의 아픔을 나직한 목소리에 담아냈습니다. 탄광마을의 특징 때문일까요, 그의 동시집 ‘탄광마을 아이들’에는 아버지에 대한 글이 많이 나옵니다. “아버지의 왼손 네 손가락/ 엄지손가락만 빼고는/ 모두 잘라냈다// 그 손으로도/ 아버지는/ 나를 업어주셨고/ 내 팽이를 깎아주셨고/ 하루도 빠짐없이/ 탄광일을 나가신다// 오늘은/ 축구를 하다가 넘어져/ 오른쪽 얼굴을 깠지만/ 나는 울지 않았다/ 잘려나간/ 아버지의 손가락 생각을 하며/ 쓰린 걸 꾹 참았다// 이제 나는 울지 않는다” -‘이제 나는’ “아버지 사진만으로는/ 우리 집이/ 채워지질 않아요// 병으로 누워계실 때만 해도/ 아버지가/ 우리 집을 꽉 채우고 있는 줄은/ 미처 몰랐어요// 그러나 지금/ 아버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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