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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312

완전한 길에 행하며 충성을 다하는 사람 (시편 101:1~8) - 생명의삶

완전한 길에 행하며 충성을 다하는 사람 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1)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몸을 아끼고 사랑하듯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2) 널 미워 해치는 원수라도 언제나 너그럽게 사랑하라 널 핍박하는 자 위해서도 신실한 맘으로 복을 빌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시편 101:1 - 101:8 [다윗의 시]1 내가 인자와 정의를 노래하겠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찬양하리이다2 내가 완전한 길을 주목하오리니 주께서 어느 때나 내게 임하시겠나이까 내가 완전한 마음으로 내 집 안에서 행하리이다3 나는 비천한 것을 내 눈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이요 배교자들의 행위를 내가 미워하오리니 나는 그 어느 것도 붙들..

꽃 피워 봐 참 좋아 - 겨자씨

“기죽지 말고 살아 봐/ 꽃 피워 봐/ 참 좋아.” 나태주 시인의 시 ‘풀꽃3’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꽃은 없습니다. 모든 꽃은 다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꽃은 저마다 존재의 이유가 있고 저마다 아름답습니다. 일찍 피는 꽃이 있고 늦게 피는 꽃이 있습니다. 봄에 피는 벚꽃 개나리 진달래만 예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여름 장미와 해바라기는 그 정열과 화려함을 뽐내며 가을 코스모스와 국화는 수수함을 뽐냅니다. 겨울의 동백꽃 수선화 군자란의 고고함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우리 삶도 그러합니다. 일찍 꽃 피우는 매화 인생이 있고 이제 꽃구경은 접어야겠다는 늦가을에 고매한 자태를 보여주는 국화 인생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우리는 살아가는 환경도 사는 곳도 층도 다르지만 각자 낱낱의 하늘에서 높고 낮음..

하나님 사랑의 돌보심에 감사 찬양으로 화답하다 (시편 100:1~5) - 생명의삶

하나님 사랑의 돌보심에 감사 찬양으로 화답하다 (시편 100:1~5) 하나님 사랑의 돌보심에 감사 찬양으로 화답하다 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경배와찬양 152) 선하신 목자 날 사랑하는 분 주 인도하는 곳 따라가리 주의 말씀을 나 듣기 위하여 주 인도하는 곳 가려네(x2)/ 나를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로 내 선하신 목자 날 인도해 험한 산과 골짜기로 내가 다닐지라도 내 선하신 목자 날 인도해 시편 100:1 - 100:5 [감사의 시]1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

더 좋은 것으로의 초대 - 겨자씨

흔히 예수를 믿으면 복 받는다고 합니다. 이것이 더 부자 되고 출세하고 성공하게 된다는 뜻일까요. 아닙니다. 예수 신앙으로 누리는 복은 세상 것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더 좋은 것’입니다. 충남 보령의 갈매못 순교지 이야기입니다. 이곳은 조선 말기 병인박해 때 프랑스 신부들과 신도들이 참수형을 당했던 곳입니다. 당시 군관은 사람들 앞에서 주교의 목을 베었는데, 이 광경을 목도한 젊은 신부들이 그만 큰 두려움에 빠지고 말았지요. 바로 그때 함께 잡혀온 한 60대 신도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신부님, 고통은 잠깐입니다. 이제 조금 뒤면 우리는 신부님이 전하신 말씀대로 더 좋은 곳에서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크리스천은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더 좋은 것을 바라고 누리고 경험하며 사는 자들입니다..

우리가 경배할 하나님은 공의와 용서의 주님입니다 (시편 99:1~9) - 생명의삶

우리가 경배할 하나님은 공의와 용서의 주님입니다 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1) 속죄하신 구세주를 내가 찬송하리라 내게 자유 주시려고 주가 고난당했네 후렴: 크신 사랑 찬양하리 나의 죄 사하려고 십자가에 죽임당한 나의 주 찬양하리 (2) 내가 구원받은 증거 기뻐 전파하리라 내 죄 모두 담당하신 주의 사랑 크셔라 (3) 승리하신 구세주를 내가 찬송하리라 죄와 죽음 지옥 권세 주가 모두 이겼네 시편 99:1 - 99:9 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만민이 떨 것이요 여호와께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니 땅이 흔들릴 것이로다2 시온에 계시는 여호와는 위대하시고 모든 민족보다 높으시도다3 주의 크고 두려운 이름을 찬송할지니 그는 거룩하심이로다4 능력 있는 왕은 정의를 사랑하느니라 주께서 공의를 견고하게 세우시고 주께서 ..

구원과 심판의 기초, 주님의 인자와 성실 (시편 98:1~9) - 생명의삶

구원과 심판의 기초, 주님의 인자와 성실 (시편 98:1~9) 구원과 심판의 기초, 주님의 인자와 성실 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날 대속하신 예수께) (1) 날 대속하신 예수께 내 생명 모두 드리니 늘 진실하게 하소서 내 구주 예수여 후렴 : 나 구주 위해 살리라 내 기쁨 한량 없으리 내 갈길 인도 하소서 내 구주 예수여 아멘 (2) 날 구원하신 예수를 일평생의 지하오니 날 영접하여 주소서 내 구주 예수여 (3) 주 십자가에 달리사 날 자유하게 했으니 내 몸과 맘을 주 위해 다 쓰게 하소서 (경배와찬양 80) 내 평생 사는 동안 주 찬양하리 여호와 하나님 내 주를 찬양하리 주님을 묵상함이 즐겁도다 내 영혼 주 안에서 참 기쁘리 내 영혼아 주님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라 내 영혼아 주님을 송축하..

영화 '암살'을 보며 생각해보는 우리의 종말 - 이찬수 목사 설교 중에

영화 '암살'을 보며 생각해보는 우리의 종말│이찬수 목사│설교 분당우리교회 2018.09.16 주일 4부예배 中 영화 '암살'은 1933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독립 운동가들에 대한 이야기다. 영화 '암살' 속 염석진(친일파)이 배반하는 장면을 통해 우리 크리스천들이 종말의 때에 가져야 할 태도를 생각해보기를...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바른 전통과 전통주의 - 겨자씨

미국 예일대 역사신학 교수인 펠리칸은 ‘바른 전통’과 ‘전통주의’를 구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바른 전통은 ‘죽은 자의 산 신앙’이지만 전통주의는 ‘산 자의 죽은 신앙’이라는 겁니다. 바른 전통은 현대를 살아가는 성도를 살리는 신앙이지만 전통주의는 산 자를 죽이는 신앙이라는 것입니다. 한국교회는 어떨까요. 한국교회도 100년 넘는 전통을 지닌 교회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축하하고 기념할 만한 일입니다. 꼭 점검해야 할 것은 교회의 전통이 오늘의 성도를 살리는 신앙인지, 아니면 죽이는 신앙인지입니다. 많은 교회에서 전통 때문에 성도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형식적 전통주의에 염증을 느낀 젊은이들이 떠나고 있습니다. “본질적인 것에는 일치를, 비본질적인 것에는 자유를, 모든 것에는 사랑을”이라는 독일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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