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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846

온 땅을 정결하게 하는 공의의 심판(예레미야 25:15~29) - 생명의삶

예레미야 25:15 - 25:29 1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진노의 술잔을 받아 가지고 내가 너를 보내는바 그 모든 나라로 하여금 마시게 하라 16 그들이 마시고 비틀거리며 미친 듯이 행동하리니 이는 내가 그들 중에 칼을 보냈기 때문이니라 하시기로 17 내가 여호와의 손에서 그 잔을 받아서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신바 그 모든 나라로 마시게 하되 18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과 그 왕들과 그 고관들로 마시게 하였더니 그들이 멸망과 놀램과 비웃음과 저주를 당함이 오늘과 같으니라 19 또 애굽의 왕 바로와 그의 신하들과 그의 고관들과 그의 모든 백성과 20 모든 섞여 사는 민족들과 우스 땅의 모든 왕과 블레셋 사람의 땅 모든 왕과 아스글론과 가사와 에그론과 아스돗의..

이은혜 작가 천국과 지옥 간증

https://pathway.kr/8439 인생을 만들어 가는 일상 - 겨자씨 “지금까지의 오랜 결혼생활 동안 아내가 차려준 식사는 셀 수 없이 많았습니다. 그중 너무나 훌륭한 나머지 도무지 잊혀지지 않는 음식들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내가 기억도 하지 못하는 수많은.. pathway.kr http://www.gospe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98 [인터뷰] 윤학렬(윤사무엘) 감독, 이은혜 작가, ‘1919유관순-그녀들의 조국’ 다큐멘터리 영화 - 가스펠투데이 3.1절 100주년 맞아 다큐멘터리 영화 ‘1919 유관순: 그녀들의 조국’(이하 ‘1919유관순)이 3월 14일 전국 600개 상영관에서 개봉한다. 서대문형무소 8호 감방에 수감됐던 유..

인생을 만들어 가는 일상 - 겨자씨

“지금까지의 오랜 결혼생활 동안 아내가 차려준 식사는 셀 수 없이 많았습니다. 그중 너무나 훌륭한 나머지 도무지 잊혀지지 않는 음식들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내가 기억도 하지 못하는 수많은 끼니들이 지금까지 내 생명을 지탱해줬습니다.” 어느 노목사님의 고백입니다. 살다보면 기억에 두고두고 남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개학 첫날 두려움 반 기대 반으로 새 교실의 문을 살며시 열던 때라든지,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져 종일 울기만 하던 시절이라든지, 아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했던 순간 같은 것말입니다. 하지만 어쩌면 ‘나’라는 사람을 다듬고 빚어온 재료는 우리가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 평범한 일상과 소소한 순간들일지도 모릅니다. 우린 무언가 특별하고 새로운 일들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고, 그래야만 내..

오래 참고 권면하시는 사랑과 긍휼의 하나님(예레미야 25:1~14) - 생명의삶

예레미야 25:1 - 25:14 1 유다의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넷째 해 곧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 원년에 유다의 모든 백성에 관한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2 선지자 예레미야가 유다의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에게 말하여 이르되 3 유다의 왕 아몬의 아들 요시야왕 열셋째 해부터 오늘까지 이십삼 년 동안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기로 내가 너희에게 꾸준히 일렀으나 너희가 순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종 선지자를 너희에게 끊임없이 보내셨으나 너희가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며 귀를 기울여 듣지도 아니하였도다 5 그가 이르시기를 너희는 각자의 악한 길과 악행을 버리고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준 그 땅에 살리라 6 너희는 다..

순종의 좋은 열매, 불순종의 열매 (예레미야 24:1~10) - 생명의삶

예레미야 24:1 - 24:10 1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왕이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와 유다 고관들과 목공들과 철공들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옮긴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성전 앞에 놓인 무화과 두 광주리를 내게 보이셨는데 2 한 광주리에는 처음 익은 듯한 극히 좋은 무화과가 있고 한 광주리에는 나빠서 먹을 수 없는 극히 나쁜 무화과가 있더라 3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시매 내가 대답하되 무화과이온데 그 좋은 무화과는 극히 좋고 그 나쁜 것은 아주 나빠서 먹을 수 없게 나쁘니이다 하니 4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이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 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같이 ..

인생의 가장 큰 차이 - 홍융희 목사(부산성민교회)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걷는 사람’과 ‘가는 사람’입니다. 비슷해 보이죠. 그러나 목적지가 다릅니다. 걷는 사람은 목적지가 없이 그냥 걷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불안해서 걷기는 하는데 계속 맴돌고 방황합니다. 그런데 ‘가는 사람’은 분명한 목적지가 있어 그곳을 향해 열심히 갑니다.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 목적이 나를 의미 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걷는 사람’인가요, ‘가는 사람’인가요. 그 기준은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인정하는가’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를 인정하면 나는 하나님의 선한 계획 속에서 지어진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존재가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분을 닮아가겠다는 분명한 목적이 생깁니다. 창조를 부정하면 우리는 우연히 세상에 던져진 존재..

하나님 말씀을 멸시하면 버림받는 인생이 됩니다 (예레미야 23:33~40) - 생명의삶

예레미야 23:33 - 23:40 33 이 백성이나 선지자나 제사장이 네게 물어 이르기를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 무엇인가 묻거든 너는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엄중한 말씀이 무엇이냐 묻느냐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버리리라 하셨고 34 또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하는 선지자에게나 제사장에게나 백성에게는 내가 그 사람과 그 집안을 벌하리라 하셨다 하고 35 너희는 서로 이웃과 형제에게 묻기를 여호와께서 무엇이라 응답하셨으며 여호와께서 무엇이라 말씀하셨느냐 하고 36 다시는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말하지 말라 각 사람의 말이 자기에게 중벌이 되리니 이는 너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말씀을 망령되이 사용함이니라 하고 37 너는 또 선지자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무엇이라 대답하..

비꽃과 비설거지 - 겨자씨

비와 관련된 우리말이 제법 많습니다. 안개비보다는 굵고 이슬비보다는 가는 비인 ‘는개’, 채찍처럼 쏟아지는 ‘채찍비’, 빗방울의 발이 보이도록 굵게 내리는 ‘발비’, 좍좍 내리다가 금세 그치는 ‘웃비’, 한쪽으로 해가 나면서 내리는 ‘여우비’, 겨우 먼지나 날리지 않을 정도로 내리는 ‘먼지잼’도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냄새를 ‘석 달 가뭄 끝에 하늘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이 흙먼지를 적실 때 나는 냄새’라 했던 어른들은 가뭄 끝에 내리는 비가 너무 고마워 ‘단비’ ‘약비’ ‘복비’라 불렀습니다. ‘비그이’라는 말은 비가 올 때 잠깐 피해 멎기를 기다리는 일입니다. ‘비갈망’은 장마철을 앞두고 피해를 보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는 것을 이르며 비슷한 말로 ‘비설거지’가 있습니다. 천둥 번개가 치며 금방이라..

거짓을 소멸하는 거룩한 능력의 말씀 (예레미야 23:23~32) - 생명의삶

예레미야 23:23 - 23:32 2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가까운 데에 있는 하나님이요 먼 데에 있는 하나님은 아니냐 2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25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에 내가 꿈을 꾸었다 꿈을 꾸었다고 말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26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언제까지 이 마음을 품겠느냐 그들은 그 마음의 간교한 것을 예언하느니라 27 그들이 서로 꿈꾼 것을 말하니 그 생각인즉 그들의 조상들이 바알로 말미암아 내 이름을 잊어버린 것같이 내 백성으로 내 이름을 잊게 하려 함이로다 28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꿈을 꾼 선지자는 꿈을 말할 것이요 내 말을 받은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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