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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312

하나님을 사랑하는 의인은 공의의 심판을 기뻐합니다 (시편 97:1~12) - 생명의삶

하나님을 사랑하는 의인은 공의의 심판을 기뻐합니다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어지러운 세상 중에) (1) 어지러운 세상중에 기쁜 소리 들리네 예수 말씀 하시기를 믿는자여 따르라 (2) 세상 헛된 신과 영화 모두내어 버렸네 예수 친히 하신 말씀 날 더 귀히 여겨라 (3) 기쁜때나 슬픈때나 바쁜때나 튼날 때 예수 친히 하신 말씀 날 더 귀히 여겨라 (4) 주님 크신 은혜로써 부름 듣게 하시고 복종하는 맘을 주사 따라가게 하소서 시편 97:1 - 97:12 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2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렀고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3 불이 그의 앞에서 나와 사방의 대적들을 불사르시는도다4 그의 번개가 세계를 비추니 땅이 보고 떨었도다5 산들이 여호와의 앞 곧 ..

이유 있는 청출어람 - 겨자씨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굴비는 영광굴비입니다. 이 굴비가 만들어지는 곳은 사실 영광에서도 법성포입니다. 칠산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조기를 법성포에서 맛깔 나게 염장해 만들어내는 게 영광굴비죠. 물론 어느 바다에나 조기는 잡힙니다. 하지만 법성포의 천일염과 해풍을 머금고 최고의 굴비가 탄생하는 것이죠. 짭조름한 맛이 일품인 간고등어는 안동산을 제일로 쳐줍니다. 하지만 안동에는 바다가 없습니다. 과거 영덕에서 고등어를 잡아 안동까지 등에 지고 옮겼는데 상하는 걸 막기 위해 소금을 계속 뿌렸더니 뛰어난 풍미를 지닌 고등어가 탄생했다고 전해집니다. 서해안 젓갈의 명가는 강경입니다. 이곳도 해변에서 먼 내륙지방이지요. 군산 앞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재료들을 배에 실어 금강을 따라 강경으로 보냅니다. 그럼 강경에서..

찬양과 경배의 이유, 주님의 의로운 통치 (시편 96:1~13) - 생명의삶

찬양과 경배의 이유, 주님의 의로운 통치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482 참 즐거운 노래를) (1) 참 즐거운 노래를 늘높이 불러서 이 세상사는 동안 주 찬양하겠네 복주실 산에 올라 멀리 바라보니 나 건너갈 요단강 뚜렷이 보이네 후렴 : 참 아름다운 노래 늘 높이 부르세 하늘의 소망 주신주 참 아름다운 노래 다 함께 부르세 하늘의 기쁨주신 주 찬양하여라 (2) 참 즐거운 노래를 늘 높이 불러서 내 영혼 구원하신주 찬양하겠네 땅위의 성도들 이 부르는 노래에 저 하늘의 천사들 다 화답하겠네 (3) 참 즐거운 노래를 늘 높이 불러서 만왕의 왕되신 주 나 찬양하겠네 거룩한 하늘 노래들려올 그 때에 참 그립던 주님을 반가이 대하리 (경배와찬양 107) 두 손 들고 찬양합니다 다시 오실 왕 여호와께 오직 주만이 나를..

경배에 순종을 더해 온전해지는 예배 (시편 95:1~11) - 생명의삶

경배에 순종을 더해 온전해지는 예배 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1)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백성들아 사랑을 전하세 경배 하라 하늘의 천군과 천사 주님 앞에 영광을 돌리세 목자 같이 우리를 지키시고 종일 품에 늘 안아주시니 후렴 : 찬양하라 높으신 권세를 찬양 찬양 찬양 영원히 드리세 아멘 (2) 찬양 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우리 대신 죽임을 당했네 구주 예수 영원한 구원의 소망 경배하며 겸손히 절하세 찬양하라 우리 죄 지신 예수 그의 사랑 한 없이 크셔라 (3)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천사들아 즐겁게 찬양해 구주 예수 영원히 다스리시니 면류관을 주 앞에 드리세 구주 예수 세상을 이기시고 영광 중에 또 다시 오시리 시편 95:1 - 95:11 1 오라 우리가 여호..

고난 속에서 교훈을 찾으면 평안의 길이 열립니다 (시편 94:12~23) - 생명의삶

고난 속에서 교훈을 찾으면 평안의 길이 열립니다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내 눈을 들어 두루 살피니) (1) 내 눈을 들어 두루 살피니 산악이라 날 돕는 구원 어디서 오나 그 어디서 하늘과 땅을 지은 여호와 날 도와 주심 확실하도다 (2) 주께서 나의 가는 곳 마다 지키시며 졸지도 않고 깨어 계셔서 늘 지키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 쉬지도 않고 살펴주시네 (3) 여호와 나의 보호자시니 늘 지키며 오른팔 들어 보호하시고 그늘되네 낮에는 해가 상치 못하며 또 밤의 달 이해치 못하네 (4) 여호와 나의 영혼 지키사 돌보시며 내 모든 죄를 사해주시고 늘 지키네 이제로부터 영원 무궁히 주 나의 출입 지켜주시리 아멘 (경배와찬양 218) 완전하신 나의 주 의의 길로 날 인도하소서 행하신 모든 일 주님의 영광 다 경배..

코스모스와 친구들 - 겨자씨

“존재한다는 것, 그것은 나 아닌 것들의 배경이 된다는 뜻이지.”… “배경이란 뭐죠.” “내가 지금 여기서 너를 감싸고 있는 것, 나는 여기 있음으로 해서 너의 배경이 되는 거야.” 안도현의 ‘연어’(문학동네) 66∼67쪽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장미가 홀로 있을 땐 가시가 두드러져 보입니다. 그러나 안개꽃에 둘러싸인 장미는 축하의 꽃다발이 됩니다. 장미뿐만이 아닙니다. 코스모스가 홀로 꽃병에 꽂혀 있다면 가련하기 그지없습니다. 코스모스는 그의 친구들인 푸른 하늘과 흰 구름, 그리고 들판과 산들바람이라는 배경이 있을 때, 꽃말대로 조화로운 우주가 됩니다. 억새와 갈대, 과꽃 등 가을 들판의 꽃과 풀들은 가을 하늘과 바람 친구에게 제 몸을 맡긴 채 마음껏 흔들립니다. 배경과 조연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교훈입니..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 대적을 맡기는 믿음 (시편 94:1~11) - 생명의삶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 대적을 맡기는 믿음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험한 시험 물속에서) (1) 험한 시험 물 속에서 나를 건져주시고 노한 풍랑 지나도록 나를 숨겨 주소서 후렴 : 주여 나를 돌보시사 고이 품어주시고 험한 풍파 지나도록 나를 숨겨주소서 아멘 (2) 권세 능력 무한하사 모든 시험 이기고 풍랑까지 다스리는 주님 앞에 비오니 (3) 죄악 길에 빠진 이 몸 캄캄한데 헤매며 부르짖는 나의 애원 들으소서 내 주여 시편 94:1 - 94:11 1 여호와여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빛을 비추어 주소서2 세계를 심판하시는 주여 일어나사 교만한 자들에게 마땅한 벌을 주소서3 여호와여 악인이 언제까지, 악인이 언제까지 개가를 부르리이까4 그들이 마구 지껄이며 오만하게 떠들며 죄악을 행하는 ..

아직 오지 않았다 - 겨자씨

가을입니다. 여름내 푸르던 나뭇잎이 놀놀하게 타들어가는 것을 보니 자연스레 인생의 가을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며칠 전, 모 방송의 토크쇼를 보았습니다. ‘100세 시대, 과연 축복인가’란 주제로 진행된 쇼에는 유명한 노 여배우가 나와 자신의 왕성함을 자랑했지요. 하지만 말미에 고백합니다. “건강을 유지하려고 기를 쓰며 운동하고 먹을 것도 가려 먹지만 신체기능이 약화되고 병이 드는 것은 어찌할 수 없어요.” 그녀의 탄식처럼 우리는 점점 쇠하여 갈 것입니다. 지금 아무리 푸르고 싱싱하더라도, 설령 120세, 150세 시대가 올지라도 그것은 임시적 유예일 뿐 진정한 해결책은 아닙니다. 이렇듯 인생이 죽음으로만 치닫는 삭연한 것이라면 우리는 대체 어디서 소망을 얻을 수 있을까요. 여기, 위대..

온 세상을 통치하는 능력의 왕이신 하나님 (시편 93:1~5) - 생명의삶

온 세상을 통치하는 능력의 왕이신 하나님 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영광스런 주를 보라) (1) 영광 스런 주를 보라 고난 받은 그 모습 승리하고 오실 때에 만민 경배하리라 후렴 : 왕의 왕이 되신 주께 면류관을 드리세 왕의 왕이 되신 주께 면류관을 드리세 아멘 (2) 보좌 위에 계신 주께 면류관을 드리세 천군천사 소리높여 주를 찬송하도다 (3) 죄인들이 조롱하며 가시관을 씌웠네 성도들과 천사들은 주의 이름 높이네 (4) 만민들의 찬송 소리 하늘 높이 퍼진다 하늘 보좌 바라보니 기쁨 한량 없도다 (경배와찬양 312) 주님만 주님만 주님만 사랑하리 나의 왕 나의 주님 주님을 더욱 알기 원해 나 주님께 오직 주께 경배하네 거룩 거룩 존귀 존귀하신 주 사랑합니다 시편 93:1 - 93:5 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

주님 집에 심긴 의인, 영원한 사랑을 누리다 (시편 92:1~15) - 생명의삶

주님 집에 심긴 의인, 영원한 사랑을 누리다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1)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 밤낮 불러서 찬송을 드려도 늘 아쉰 마음 뿐일세 (2) 나의 사모하는 선한 목자는 어느 꽃다운 동산에 양의 무리와 늘 함께 가셔서 기쁨을 함께 하실까 (3) 길도 없이 거친 넓은 들에서 갈 길 못 찾아 애쓰며 이리저리로 헤매는 내 모양 저 원수 조롱하도다 (4) 주의 자비롭고 화평한 얼굴 모든 천사도 반기며 주의 놀라운 진리의 말씀에 천지가 화답하도다 (5) 나의 진정 사모하는 예수님 음성 조차도 반갑고 나의 생명과 나의 참 소망은 오직 주 예수 뿐일세 아멘 시편 92:1 - 92:15 [안식일의 찬송시]1-3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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