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athway.co.kr/ 축복의통로 크리스천 데이트, 크리스천 커플, 기독커플 www.pathway.co.kr 성경은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라는 표현으로 다음세대에 큰 희망을 겁니다. 교회의 미래를 이어갈 세대를 향한 소망을 말한 셈이죠. 그런데 이 말을 볼 때마다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아침에 잠시 맺혔다 곧 사라져 버리는 새벽이슬이 도대체 신앙의 다음세대와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까요.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 봐도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이 귀한 중동 지방에서 새벽이슬은 무엇보다 귀한 식수로 사용됩니다. 3월에서 10월까지 이어지는 건기에 맺히는 이슬의 가치는 우기에 내리는 많은 비보다 귀합니다. 사람과 동물, 식물까지 모든 생명이 이슬로 생명을 유지합니다. 새벽이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