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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847

미리 알고 막아주신다 - 겨자씨

미국 LA에서 초청잔치를 했을 때였습니다. 사람이 많이 왔습니다. 새신자들과 행복하게 식사하던 중에 갑자기 바닥에 물이 차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수도관이 터진 겁니다. 이번엔 머리 위에서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스프링클러가 터진 겁니다. 알람이 울리기 시작하고 소방차와 구급차, 경찰차까지 들이닥쳤습니다. 초청잔치는 흐지부지 끝나고 교인들의 마음은 상했습니다. 왜 이렇게 됐을까요. 어제 저를 이곳까지 데려온 테크놀로지와 엔지니어링이 내일 나를 저곳까지 인도할 순 없습니다. 스핑크스와 피라미드를 만드는 기술과 애굽의 지도는 광야에선 소용없습니다. 이전의 초청잔치가 성공적으로 끝난 경험이 있습니다. 그 성공 속에서 요령을 배우고 노하우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준비를 한 겁니다. 그러나 거기엔 기도가..

교만하게 주님을 떠나면 모든 것이 부패합니다 (예레미야 13:1~14) - 생명의삶

예레미야 13:1 - 13:14 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베띠를 사서 네 허리에 띠고 물에 적시지 말라 하시기로 2 내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띠를 사서 내 허리에 띠니라 3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4 너는 사서 네 허리에 띤 띠를 가지고 일어나 유브라데로 가서 거기서 그것을 바위틈에 감추라 하시기로 5 내가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가서 그것을 유브라데 물가에 감추니라 6 여러 날 후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 유브라데로 가서 내가 네게 명령하여 거기 감추게 한 띠를 가져오라 하시기로 7 내가 유브라데로 가서 그 감추었던 곳을 파고 띠를 가져오니 띠가 썩어서 쓸 수 없게 되었더라 8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9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

진노의 심판을 견딜 힘, 회복의 소망 (예레미야 12:7~17) - 생명의삶

예레미야 12:7 - 12:17 7 내가 내 집을 버리며 내 소유를 내던져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을 그 원수의 손에 넘겼나니 8 내 소유가 숲속의 사자같이 되어서 나를 향하여 그 소리를 내므로 내가 그를 미워하였음이로라 9 내 소유가 내게 대하여는 무늬 있는 매가 아니냐 매들이 그것을 에워싸지 아니하느냐 너희는 가서 들짐승들을 모아다가 그것을 삼키게 하라 10 많은 목자가 내 포도원을 헐며 내 몫을 짓밟아서 내가 기뻐하는 땅을 황무지로 만들었도다 11 그들이 이를 황폐하게 하였으므로 그 황무지가 나를 향하여 슬퍼하는도다 온 땅이 황폐함은 이를 마음에 두는 자가 없음이로다 12 파괴하는 자들이 광야의 모든 벗은 산 위에 이르렀고 여호와의 칼이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삼키니 모든 육체가 평안하지 못하도다..

사명자의 고난이 악인의 형통보다 낫습니다 (예레미야 11:18~12:6) - 생명의삶

예레미야 11:18 - 12:6 18 여호와께서 내게 알게 하셨으므로 내가 그것을 알았나이다 그때에 주께서 그들의 행위를 내게 보이셨나이다 19 나는 끌려서 도살당하러 가는 순한 어린양과 같으므로 그들이 나를 해하려고 꾀하기를 우리가 그 나무와 열매를 함께 박멸하자 그를 살아 있는 자의 땅에서 끊어서 그의 이름이 다시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 함을 내가 알지 못하였나이다 20 공의로 판단하시며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원통함을 주께 아뢰었사오니 그들에게 대한 주의 보복을 내가 보리이다 하였더니 21 여호와께서 아나돗 사람들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그들이 네 생명을 빼앗으려고 찾아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예언하지 말라 두렵건대 우리 손에 죽을까 하노라 하도다 22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대사 - 겨자씨

유학생 시절, 미국을 방문한 한국 대통령이 샌프란시스코 교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행사에 참여한 후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관저의 만찬에 초대받았습니다. 총영사의 관저는 저택들이 모인 부촌에 있었고 정원과 응접실이 꽤 크고 좋았습니다. 승용차도 고급이었습니다. 대사나 총영사는 나라를 대표하므로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야 하고 외빈들을 접대하는 일도 많기 때문이라고 보좌관은 설명했습니다. 그때 사도 바울의 고백이 무슨 뜻인지 실감했습니다.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고전 4:1) 한 나라의 대사는 그가 쓸 것을 국가에서 제공해 주듯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이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대사는 파견된 곳에서 자신이..

긍휼을 베푸실 때 죄악을 버리십시오 (예레미야 11:9~17) - 생명의삶

예레미야 11:9 - 11:17 9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 중에 반역이 있도다 10 그들이 내 말 듣기를 거절한 자기들의 선조의 죄악으로 돌아가서 다른 신들을 따라 섬겼은즉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이 내가 그들의 조상들과 맺은 언약을 깨뜨렸도다 11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리니 그들이 피할 수 없을 것이라 그들이 내게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할 것인즉 12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주민이 그 분향하는 신들에게 가서 부르짖을지라도 그 신들이 그 고난 가운데에서 절대로 그들을 구원하지 못하리라 13 유다야 네 신들이 네 성읍의 수와 같도다 너희가 예루살렘 거리의 수대로 그 수치스러운 물건의 제단 곧 바알에게 분향하는 제단을 쌓았도..

아직도 창조와 진화를 붙잡고 있는 교회들에게, 이어령 - CBS초대석 이어령편 中

창조의 주체는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의 방법과 수단은 인간이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 그런데 왜 신앙을 과학으로 설명하려고 하는가, 현상은 설명할 수 있어도 존재의 근원을 답할 수 없는 과학, 과학을 적대시하지 말고, "과학 자체를 품어라" CBS초대석 이어령편 中에서 http://www.pathway.co.kr/ 축복의통로 크리스천 데이트, 크리스천 커플, 기독커플 www.pathway.co.kr

알 게 뭐야 - 겨자씨

알 게 뭐야 - 겨자씨똑같이 생긴 대형트럭 두 대가 고속도로를 질주하고 있었습니다. 앞차는 밀가루를 싣고 빵 공장으로 가는 중이었고 뒤차는 시멘트를 싣고 건설현장으로 가고 있었죠. 그런데 트럭 기사들이 휴게소에서 실수로 차를 바꿔 탔습니다. 뭔가 이상했지만, 기사들은 모두 ‘알 게 뭐야’라며 무심히 가던 길을 갔습니다. 트럭이 건설현장에 들어서자 시멘트를 내리기 위해 인부들이 다가왔습니다. 그들이 본 건 하얀색의 가루였습니다. 하지만 이들도 ‘알 게 뭐야’라며 밀가루를 반죽해 집을 지었습니다. 빵 공장에 멈춘 기사가 본 건 분명 밀가루가 아니었습니다. 짙은 회색의 가루에선 흙먼지가 피어올랐습니다. 이 기사도 ‘알 게 뭐야’라며 빵 공장에 밀가루 대신 시멘트를 납품했습니다. 얼마 후 곳곳에서 꽈지직하는 소..

교회 옮기면 안되나요...?? - 다움세움

교회 옮기면 안되나요...?? 궁금증이 생깁니다. 클릭!~ 고민나눔 다움세움 이야기입니다.~ ^^ 한 영혼을 먼저 걱정해 주며 기도해 주는 마음 왜 우린 그런 여유 그런 센스가 없을까요. 상황1) 청년 선아는 교회 옮긴다고 얘기했다가 여러 집사님, 권사님, 목사님으로부터 회유(?)의 말들을 듣게 되는데... 교회 옮기면 안되나요? 다음세움2 中에서 http://www.pathway.co.kr/ 축복의통로 크리스천 데이트, 크리스천 커플, 기독커플 www.path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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