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를 치유하는 참된 위로를 위하여!"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살펴 보았도다 보라 학대 받는 자들의 눈물이로다 그들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그들을 학대하는 자들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그들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전4:1)‘학대’라고 하면 폭군이나 착취하는 부자들을 연상합니다. 아마 오늘도 세계의 어느 한 귀퉁이에서는 그런 학대로 눈물 흘리는 사람들이 꽤 많을 것입니다. 당장 우리 눈에 보이지 않아도 그런 현실을 생각하면서 우리는 조용히 기도해야 합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인이 할 수 있는 ‘위로자의 사명’일 것입니다. 물론 거기서 더 나아가 그런 학대를 종식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에도 참여해야 합니다. 그런 상황을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없더라도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크고 작은 학대의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