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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QT나눔 4511

당신과 함께하는 삶(빌4:1)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당신과 함께하는 삶"수많은 인생의 갈림길이 있지만, 내 삶을 당신께 맡깁니다. 나의 육신의 필요를 채우는 모든 욕심을 내려놓고 당신 안에서 더 풍성히 누리고 당신과 함께하는 삶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빌4:1)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승진에 누락되었을 때!(삼상23:17)-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승진에 누락되었을 때!"곧 요나단이 그에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 아버지 사울의 손이 네게 미치지 못할 것이요 너는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될 것을 내 아버지 사울도 안다 하니라" (삼상23:17)아주 가까웠던 친구들이라도 일단 경쟁 관계에 들어서면 관계가 멀어지기 쉽습니다. 과거에 제가 직장 생활을 할 때 본의 아니게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입사 동기인 친구와 아주 사이좋게 지냈는데 제가 먼저 승진을 하는 바람에 승진에서 누락된 그 친구와는 한 일 년가량이나 서먹서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그 친구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애썼지만 그 친구로서는 견디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요나단은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자기가 당연히 물려받을 왕위를 가..

걱정하지 않는 삶(시121:1-2)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걱정하지 않는 삶내가 다짐한 것은 걱정하지 않는 삶이다. 나는 조그만 실수나 부족함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항상 걱정하고 고민하는 삶을 살았다. 그러나 너무 많은 걱정은 주님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회개기도를 한 후에 주님께 다 내려놓겠다는 고백을 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121:1-2)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말씀을 배우니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시119:71)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말씀을 배우니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119:71)찰스 콜슨의 책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에 보면 월남전 때 포로가 되어 수용소에 갇혔던 공군 장교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 그리워서 한 사람씩 암송하고 있는 말씀들을 기억해낸 후 감방 벽을 모스 부호로 두드려서 옆 감방에 있는 동료들과 나누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신참 포로가 들어오기를 간절히 고대했다는 것입니다. 신참이 혹시 새로운 말씀을 암송하고 있을까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겨우 간수의 허락을 받아 영어 신약성경을 빌린 후 벽돌을 갈아 물에 탄 잉크로 화장지에 베껴 적어 암송하기도 했습니다. 감옥을 견뎌낸 사람들은 그 ..

한 걸음씩 주님 앞으로 나아오기 (고전15:58)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한 걸음씩 주님 앞으로 나아오기우리는 평생을 살면서도 백 퍼센트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살아가면서 그 삶 속의 경험이나 실수를 통해 주님은 우리에게 하나씩 내려놓게 하시고, 한 걸음씩 주님 앞으로 나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시는 것을 느낀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전15:58)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갈등을 통해서도 성숙하게 하옵소서!(행6:1)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갈등을 통해서도 성숙하게 하옵소서!"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행6:1)공동체를 이루고 사회생활을 하는 인간들은 관계 속에서 갈등을 경험하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자기가 속한 공동체를 원망하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갈등이 없는 공동체를 이상적인 공동체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스캇 펙은 갈등 없는 공동체는 ‘유사 공동체’(Pseudo-community)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진정한 공동체는 갈등이 있을 때 그것을 인정하고 극복해나갑니다. 성숙은 바로 이런 공동체에서 이루어집니다. 성령 충만했던 초대 교회 성도들 사이에서도 심각한 갈등이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현재 우리의 교회나 직장이나 가정 안에 ..

관계성 없는 바벨탑(갈6:8)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관계성 없는 바벨탑성령님과의 동행이나 예수님과의 관계성 없이 무슨 일을 한다고 해도 그것은 바벨탑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6:8)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너 스스로를 책망하지 말렴.”(고린도후서1:4) - 갓피플 말씀테마

이번주 만화주제 관련 테마입니다. “너 스스로를 책망하지 말렴.” ◈몽골국제대학교에 온 지 얼마 안 되었을 때였다. 이미 학교가 개강한 터라 강의 준비를 비롯해 해야 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그래서 나는 토요일에도 학교에 나가 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다. 하지만 막상 토요일이 되자 나는 늦은 오후가 되도록 집을 나서지 못하고 있었다. 해가 중천에 뜬지도 모르고 자버린 것이었다. 오후 서너 시가 되어서야 겨우 잠에서 깨어 정신을 차리고 있는 내 모습을 보고 있자니 참으로 한심했다. 토요일 오후가 훌쩍 지나갔다는 생각에 허무하기도 했다. 늦게라도 학교에 가서 할 일을 좀 해야겠다는 생각에 터덜터덜 집을 나섰다. 아직 겨울이었는데 아파트 현관을 나선 순간 들이마신 바깥공기는 차갑기보다는 오히려 신..

등불(마태복음 5장 14절~16절 말씀) - 갓피플 은혜의단비(황인화)

디지털 페인팅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장 14절~16절 말씀 --------------------------------------------------------------------------------- 내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하는데...예수님을 믿는다는 나는 참 못되고, 이기적입니다. 나의 모든 행위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는 요즘,문득 떠오른 말씀에 그림을 담아 보았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가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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