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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8 2

광야의 영성 - 겨자씨

고대 중국 은나라의 충신 백이와 숙제는 주나라 무왕이 은나라를 멸망시키자 수양산으로 들어갔습니다. 충절을 지키고자 한 행동입니다. 일제 강점기, 매하 양태승은 속리산으로 온 가족을 이끌고 들어갔습니다. 당시 북에는 오산고보, 남에는 고창고보가 있어서 ‘북오산 남고창’이라 했습니다. 일제는 위안부와 학병 동원에 교사와 지식인을 앞장세웠습니다. 해직당하지 않으려면 창씨개명을 하라고 핍박했습니다. 많은 지식인이 흔들렸습니다. 그러나 고창고보를 세운 양태승 선생은 “굶어죽을지언정 창씨개명은 못한다”며 속리산으로 들어갔던 것입니다. 10여년 전 ‘매하 양태승 평전’이 출간되고, 2016년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추서된 일은 늦게나마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기독교가 로마제국 치하에서 세속과 타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지도자의 바른 삶이 나라의 운명을 좌우합니다 - CGNTV QT

지도자의 바른 삶이 나라의 운명을 좌우합니다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502 빛의 사자들이여) (1) 빛의 사자들이여 어서 가서 어둠을 물리치고 주의 진리 모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후렴 : 빛의 사자들이여 복음의 빛 비춰라 죄로 어둔밤 밝게 비춰라 빛의 사자들이여(들이여) (2) 선한 사역 위하여 힘을 내라 주함께 하시겠내 주의 크신 사랑을 전파하며 복음의 빛 비춰라 (3) 주님 부탁하신 말 순종하여 이 진리 전파하라 산을 넘고 물건너 힘을 다해 복음의 빛 비춰라 (4) 동서 남북 어디나 땅끝까지 주님만 의지하고 눈어두워 못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경배와찬양 231) 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 주의 그 큰 이름 선포합니다 이곳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부르셨네 주의 얼굴 구할 때 역사하소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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