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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7 3

천천히 - 사랑밭새벽편지

천천히 “천천히 좀 가, 숨 좀 쉬면서 가자” 뒤에서 숨차게 따라오는 친구를 보며 씨익 웃고는 다시 길을 걷는다 친구 속도에 맞추면 아마 오늘 안에 도착은커녕 내일도 힘들 것이다 그런데 궁금해진다 빨리 걷는 것이 좋을까 천천히 걷는 게 좋을까? 빨리 걸을 때면 엔돌핀이 솟아난다 스트레스도 사라지는 듯하고... 그런데 스트레스가 전혀 없는 삶은 활력도 사라지고 자칫 무기력해질 수 있으니 너무 빨리는 걷지 말아야지 싶다... - 새벽편지 박정은 간사- 대책 없이 느린 것도 문제지만 빨리 빨리에 익숙해진 우리들 가끔은 천천히 높고 푸른 하늘과 세상 바라보는 여유도 가지고 걷자구요 ^^ Little Friend - 작은 여유가 있는 풍경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존재론적 우울감 - 겨자씨

육군 모 사단에서 군목으로 일할 때 군종법사 한 분이 부임했습니다. 동국대 불교학과와 서울대 대학원에서 공부했고, 외국어 실력이 매우 뛰어났습니다. 그분처럼 뛰어난 군종법사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그의 목표는 기독교를 공격하는 것이었습니다. 군에서 예편한 뒤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을 설립하고 교회 공격의 최전선에 섰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기독교 방송에서 “주여, 제가 죄인입니다”라는 설교가 나왔습니다. “죄인 좋아하네. 너나 잘하세요.” 그 순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번개가 내리꽂는 느낌을 받았고 혀가 굳어졌습니다. 그때 그는 자신의 전적 부패, 즉 티끌만큼도 의로움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거기서 하나님을 만나고 회심합니다. 그는 최근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타 종교를 믿을 때는 아무리 수행하고 ..

고난 속에서 만난 사랑의 하나님 - CGNTV QT

고난 속에서 만난 사랑의 하나님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446 주 음성 외에는) (1) 주 음성외에는 참기쁨 없도다 날 사랑하신 주 늘 계시옵소서 후렴 : 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 나 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 아멘 (2) 나 주꼐 왔으니 복 주시 옵소서 주 함께 계시면 큰 시험 이기네 (3) 주 떠나가시면 내 생명 헛되네 기쁘나 슬플때 늘 계시옵소서 (4) 그 귀한 언약을 이루어 주시고 주 명령 따를때 늘 계시옵소서 이사야 38:9 - 38:22 9 유다 왕 히스기야가 병들었다가 그의 병이 나은 때에 기록한 글이 이러하니라 10 내가 말하기를 나의 중년에 스올의 문에 들어가고 나의 여생을 빼앗기게 되리라 하였도다 11 내가 또 말하기를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뵈옵지 못하리니 산 자의 땅에서 다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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