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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4

장후안 - Freedom (Juan mix)

말씀을 깊게 묵상하며 곡을 만들어서 그런지 신선하면서 은혜롭다는 생각이듭니다.조금은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모습의 찬양 작업이 아니셨을까라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듭니다. 추천함당!!~ ^^ [MV] 장후안 - Freedom (Juan mix) 오늘도 빡빡한 스케줄은 내 목을 조르는 개 줄 일 년에 한 달 또는 매주 단 하루라도 날 쉬게 해줄 자유가 필요해 신선한 공기를 비롯해 내 답답한 가슴을 시원케 해줄 성령의 비가 오길 기도해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자유함 있네 여기저기 둘러봐도 이 거리를 헤매어도 날 따라오는 구속에서 벗어날 수 없어 구석에서 눈치 보지 말고 일어나 주의 손을 잡고 날아봐 여기 성령이 주시는 선물이 왔어 F.R.E.E.D.O.M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자유함 있네 진리가 나를 자유케 진리가 ..

고양이 발자국 - 사랑밭새벽편지

고양이 발자국 동네 길고양이는 생선을 굽는 냄새가 나지 않아도 부엌 창문 근처에 나타났습니다 길고양이가 얼마나 배고프면 저럴까 하다가도 그 모습이 하도 도도하여 자존심을 세우는 줄 알았지요 그런데 배를 보니 새끼를 가졌더군요 그 도도함이 생명의 잉태에 대한 어미 고양이의 강한 의지였던 게지요 - 가수 김창완 - 자식을 품은 모든 어미는 위대합니다 자식을 위해서는 그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얼마든지 도도할 수 있습니다 Celebrate - 나의 수호천사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헤어짐의 예절 - 겨자씨

“떠나고 난 후에 보면 떠난 새가 제대로 보인다. 서투른 새는 나뭇가지를 요란하게 흔들고 떠난다. … 노련한 새는 가지가 눈치채지 못하게 흔적도 없이 조용히 떠난다. 떠나가도 늘 앉아있는 듯한 착각 속에서 가지에게 포근한 무게를 느끼게 한다.” 시인 방우달의 시 ‘서투른 새 노련한 새’입니다. 만남만 있는 인생은 없습니다. 인생은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입니다. 그러기에 만남의 예절도 소중하지만, 헤어짐의 예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앞모습도 아름다워야 하고, 뒷모습에도 향기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나뭇가지일 수 있고, 새가 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새가 되어 떠날 때 나뭇가지를 얼마나 요란하게 흔들었는지, 아니면 포근한 무게를 주었는지. 헤어짐의 예의는 만남의 예의와 같은 무게입니다. 예수님이 ..

영혼의 더러움을 씻어야 완전한 보호를 누립니다 (이사야 4:2~6) - CGNTV QT

[오늘의 말씀 요약] 그날에 여호와의 싹과 그 땅의 소산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며, 시온에 남은 자들이 거룩하다 칭함을 얻을 것입니다. 그날은 주께서 심판하는 영으로 더러움을 씻기시는 때입니다. 주께서 시온 산에 구름과 빛으로 임하시며 더위와 풍우를 피할 수 있는 초막을 두실 것입니다. 2 그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3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 안에 생존한 자 중 기록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4 이는 주께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기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중에서 청결하게 하실 때가 됨이라 5 여호와께서 거하시는 온 시온 산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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