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들려주는 사랑 노래! 세상에 하나뿐인 자장가 '윤아야 너를 사랑해' 처음 생명을 잉태했을 때의 가슴 벅찬 기쁨, 열 달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만날 날을 기다리며 설레이던 시간들, 우렁찬 목소리로 이 땅에 태어났을 때의 감격. 아기를 처음 만나던 때의 기억을 거슬러보면 그 날의 기억은 언제나 우리에게 벅찬 행복과 감동으로 다가온다. 그렇게 사랑을 먹고 자라는 자녀가 다치거나 어디라도 아프거나 한다면 부모는 가슴 아파 밤새 잠을 설치기도 하고, 아이의 아픔을 견딜 수 없어한다. 그렇게라도 짐을 대신하고픈 것이 아마 이 세상의 모든 부모의 마음일 것이다. 이 노래는 아픈 아이를 바라보며 그 어느 것도 대신 해줄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응원하는 엄마의 간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