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07/18 2

존귀하고 겸손한 성도 - 겨자씨

성도는 세상 어떤 것보다 존귀한 존재입니다. 학력 직업 외모와 상관없이 존귀합니다. 창세 전에 선택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죽으심으로 구원받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묶는 밧줄 같은 열등감에 허덕일 필요가 없습니다. 성도들은 한편으로 한없이 부족한 존재들입니다. 시편 103편 14절은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먼지는 히브리어로 아파르입니다. 아파르는 흙이라는 뜻인데, 히브리어 사전을 보면 ‘인간 몸의 재료’라는 뜻도 있습니다. 인간이라는 영어 단어 휴먼(Human)도 흙이라는 라틴어 휴무스(Humus)에서 나왔습니다. 휴무스에서 겸손이라는 뜻의 휴밀리티(Humility)도 나왔습니다. 성도는 존귀하나 그 근본이 ..

죄의 길로 유혹하는 여호와의 원수를 주의하십시오(민수기 31:1~12) - CGNTV QT

오늘의 말씀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으라 그 후에 네가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라3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와 함께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 전쟁에 나갈 사람들을 무장시키고 미디안을 치러 보내어 여호와의 원수를 갚되4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게 각 지파에서 천 명씩을 전쟁에 보낼지니라 하매5 각 지파에서 천 명씩 이스라엘 백만 명 중에서 만 이천 명을 택하여 무장을 시킨지라6 모세가 각 지파에 천 명씩 싸움에 보내되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에게 성소의 기구와 신호 나팔을 들려서 그들과 함께 전쟁에 보내매7 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미디안을 쳐서 남자를 다 죽였고8 그 죽인 자 외에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으니 미디안의 왕들은 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