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화3집이라고 올라온 앨범소식보는 내내 참 따뜻해 지는 앨범소식이네요!!~이윤화3집 앨범 축하하고 추천합니다!!~ ^^ 이윤화 『소풍이 끝나는 날에』 낡은 기타와 배낭을 메고 처음 사역의 걸음을 내딛게 된 일본이라는 땅 .. 저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감사를 깨닫게 해준 그곳은 너무나 행복한 곳이며 너무나 외로운 곳이며 한편으로는 가슴 아픈 곳이었습니다. 그렇게 7년이라는 시간. 나그네처럼 아무것도 없이 앞만 보며 걸어오다 문득 뒤를 돌아봤을 때 지나온 자리는 눈물도 아픔도 아닌 그분의 사랑만이 남아 있었습니다. "길고 긴 여행 끝에 내 이름 하나 아무것도 남지 않아도 예수 이름 하나만 부르며 걸어가는 이 길을 난 포기하지 않으리" 이윤화 3집 여행 中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