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숲 속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낯설게 느껴 그 어디에도 평화 없네 참 평화 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당신이 느꼈던 지난날의 슬픔의 기억들을 생각하고 잊어버리고 또 생각하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주님의 숲사랑이야기| 사랑이야기 앤솔로지 1996-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