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의 예배로 채우는 따뜻한 고백 뉴송워십 스토리 조준모&비안 편입니다. ‘그의 생각’을 만든 CCM 아티스트 조준모와 ‘트리오 클로저’의 재즈 피아니스트 비안이 골방의 예배 앨범을 발매했다. 그들은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예배가 회복될 때 공적인 예배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주제를 가지고, 듣는 이들이 골방의 예배를 회복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담아 이 앨범을 준비했다. 골방의 예배에는 조준모가 부르는 찬양과 비안의 찬송 연주 11곡이 담겨 있다. 그중에서 ‘Taken’과 ‘행복한 나귀’를 소개한다. 가사 오병이어 드려지듯 내 삶도 그분 손에어린아이 마음 되어 겸손히 드리리 오병이어 취하시듯 내 삶도 붙드시리너는 내 것이라 칭하시며 친히 이끄시리 그 손 들어 축사하시듯 내 삶 축복하시리마른 뼈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