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내 삶에 - 염평안 송라이터 염평안, 첫 번째 앨범 '하나님 내 삶에',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과 깊이 있는 가사가 담긴 노래들입니다. 꿈이 있는 자유 한웅재, 소망의 바다 민호기, '나가수' 세션 한경희, 홍의석이 피처링했으며 마커스 임선호, 피아니스트 박수영 등 세션 참여했습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영으로기도하자/CCM 2016.02.19
혼내지 않고 가르치는 법 - 사랑밭새벽편지 혼내지 않고 가르치는 법 4살 정도로 보이는 남자아이와 아이의 손을 꼭 붙든 엄마가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어린아이는 혼자 낑낑거리며 버스에 올라탔고 그로 인해 버스의 출발이 조금 늦어졌지요 아이의 엄마는 버스기사와 승객들에게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혼자 해보겠다고 해서요 정말 죄송합니다” 라며 정중하게 사과했습니다 그리고는 좌석 맨 뒷자리에 앉아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정말 좋은 기사님과, 좋은 분들이 계셔서 혼나지 않았고 엄마가 뒤에서 널 도와줬기 때문에 우리 하늘이가 다치지 않았지만.. 버스는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는 거라서 사람들이 하늘이를 기다려줘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단다 앞으로는, 해보고 싶다면 아빠 차에서 연습해보자! 아까는 혼자 올라와서 행복했지? 하지만 엄마는 올.. 마음으로기도하며/사랑밭새벽편지 2016.02.19
신앙의 여백 -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언덕 위에 줄지어 선 나무들이 아름다운 건 나무 뒤에서 말없이 나무들을 받아 안고 있는 여백 때문이다. 여백이 없는 풍경은 아름답지 않다. 비어 있는 곳이 없는 사람은 아름답지 않다.’ 도종환의 시 ‘여백’의 한 구절입니다. 동양의 미학을 ‘여백의 미’라고 합니다. 선을 중요시하는 동양화에선 면이 비어 있습니다. 큰 화폭 위에 매화의 한 가지나 난초 잎 하나를 그린 동양화. 붓을 안 댄 흰 여백은 감상하는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 여백 속으로 들어가 하늘이 되기도 물이 되기도 합니다. 여백이 있는 사람이 좋습니다. 틈이 없는 사람에겐 이웃의 눈물이 스며들지 못합니다. 넉넉한 무명천같이 여백이 있는 사람은 이웃과 잘 소통할 수 있습니다. 신앙도 여백이 필요합니다. 신앙의 여백은 내가 다 나..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6.02.19
You raise me up - 오카리나 연주가 박봉규 (CGNTV 힐링유) “십자가” 박봉규/ 오카리나 연주 찬양 CCM 앨범 1집- CD 오카리니스트 박봉규. 오카리나 연주자들은 물론, 애호가라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의 최고 아티스트 박봉규가 1988년 깊은 바다 속에 숨겨진 진주 같았던 오카리나를 발견한 이후, 실로 25년만의 '기나긴' 신앙고백을 담은 찬양음반을 출시한다. 신학을 하다 클래시컬 뮤직, 관악으로 전공을 바꿔 공부했던 그는 클래시컬 악기와는 다른 오카리나에 온통 마음을 빼앗겼다. 그는 지나온 모든 여정마다 주님의 도우심과 사랑이 인도하셨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고 그 고백을 이번 앨범과 함께 찬양으로 쏟아 부었다. 또한 기도 가운데 4년 전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십자가 모양의 오카리나를 처음 제작하게 되면서 동남아시아로 선교여행을 다니며 십자가 오카리나를 통해.. 영으로기도하자/CCM 2016.02.19
길 잃은 양을 향한 그 사랑, 제 마음에 부으소서 (마태복음 18:12~20) - CGNTV QT 길 잃은 양을 향한 그 사랑, 제 마음에 부으소서 (마태복음 18:12~20) 12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13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 마음으로기도하며/QT나눔 2016.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