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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곁에 설때 까지
내게 주어진 삶이 한없이 버거워
또 의심하며 마음 흔들려도
내게 주어진 삶은 주님의 것이라
그 믿음으로 이길을 걸으리
후렴)
그 나라 주가 맡기셨으니
주 내게 말씀 한대로
순종하며 세상이 주를 보게 하리
그나라 주가 맡기셨으니
부르신 자리 섬기며
주만 예배하리
주 곁에 설때까지
이미 임하신 하나님 나라를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삶의 무게가 버거워 멈춰 설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때마다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는지 의심하고
끝없이 고민하는 모습을 보며
믿음 없는 작은 자임을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전히 그러한 상황을 피할 순 없겠지만
이땅의 소망이 아닌,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또 우리가 ‘그나라’를 살아가는 이유를 다시 생각하며
사랑이신 주님 곁에서 영원히 살아갈 날을 기대하기 원합니다.
그 믿음 붙들고 이 순간, 이 자리에 보내신 뜻대로
섬기고 주를 예배하며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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