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오면 노리터플레이스 - 갓피플 매거진
홍대 오면 노리터플레이스 ‘노리터플레이스’는 벼룩시장, 전시, 공연 등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은 공연 전시나 다양한 모임을 위한 공간 대여로 주로 활용된다. 유명인의 강연이나 토크콘서트가 열리기도 하고, 개그맨 이정수의 ‘NORI콘서트’가 열리기도 했다. 벽면에 그림이나 사진 전시도 가능하다. 지난 해 11월부터 시작한 ‘홍대투어’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양화진외국인선교사 묘원을 둘러보고 이곳에서 준비한 점심을 먹은 다음 ‘인디팍’에서 뮤지컬을 관람하는 것으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하루 일정이지만 스케줄과 구성이 알차다. 참가비는 청소년 1만5천원, 청년 2만 원이다. “홍대 앞은 특히 예술가와 젊은 친구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니 그들이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는 게 이곳의 존재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