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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 97

‘테텔레스타이’(다 지불하심)로 우리는 의인이 되었다 - 설동욱목사(겨자씨)

요즈음은 인터넷시대라 메일이나 문자로 대신하지만 과거에는 빨간 자전거를 탄 집배원이 갖다주는 편지를 기다리던 시절이 있었다. 그 이유는 편지는 감동을 주기 때문이다. 요즈음도 텔레비전에서 보면 어머니의 손편지나 영상편지를 받고서 눈시울을 적시는 모습을 많이 본다. 유대인 어머니들은 결혼을 앞둔 딸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낸다고 한다. ‘딸아! 네가 만일 남편을 왕으로 섬긴다면 너는 분명 여왕이 될 것이다. 그러나 만일 남편을 돈이나 벌어오는 하인으로 여긴다면 너도 하녀가 될 뿐이다. 또 네가 지나친 자존심과 고집으로 남편을 무시하면 그는 폭력으로 너를 다스릴 것이요, 혹 남편의 친구나 가족이 방문해도 너는 밝은 표정으로 정성껏 대접하면 남편이 너를 소중한 보석으로 여길 것이다’는 내용의 글이다. 진실로..

헌신 (Devotion) - 디사이플스 Bonus Track

Disciples 5th Album 디사이플스 5집 수록 '헌신' 'Devotion' feat. 박철순,김영표,강명식,민호기,심종호,김브라이언 featuring Korean Worship Leaders: Chulsoon Park, Young Pyo Kim, Kang Myung Sik, Min Ho Ki, Shim Jong Ho, Brian Kim Lyrics and Translation: 주님의 거룩한 교회를 위해 For God's holy church 우리는 끝까지 싸우리 We will fight this battle to the end 영광의 주님의 부르심 따라 Following the glorious call of God 발걸음 멈추지 않으리 Our steps of faith will not end..

사랑에 물들어 (Dyed) - 마커스(김경현)

낡은 인생에 작은 붓 하나를 꺼내어 믿음이라는 작품으로 나를 그려갈 주 손길 기다렸네 색이 바랬던 날 택해주셨고 아버지 사랑에 물들어가네 세상에 물든 날 아버지 계획으로 다시 그려내 희미하게 잘 보이지 않던 작품 완성 시키시네 아버지 사랑에 물들어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왜곡된 세상을 회복시키는 유일한 대안 - 이상화목사(겨자씨)

자녀들을 서울에 유학 보내놓은 부모님들과 연락하거나 만나면 이분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좋은 친구를 사귀고 있는지, 자기관리는 잘하고 시간낭비는 하지 않는지, 무엇보다 신앙생활은 잘하고 주일날 예배에는 잘 참석하는지…. 그런데 부모님 가운데 자녀에 대해 거의 염려가 없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부모님들은 자기 자녀가 “보는 사람이 없어도 하나님은 나를 보시고 계시다”는 의식을 갖고 있다는 신뢰가 있습니다. 그러면 자녀가 좀 부족해도 믿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부모님들을 만나면 참 축복받은 가정이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히브리서 11장 27절을 보면 히브리서 기자가 모세에 대해서 아주 인상 깊은 평가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보이지 않는 자를 보이는 것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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