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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6 4

때로는 위로하고 때로는 갈등하고 (사도행전 15:30-41) - 생명의 삶

2013. 7. 16 | 때로는 위로하고 때로는 갈등하고 (사도행전 15:30-41) 30 그들이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31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32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33 얼마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자기를 보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되 34 (없음) 35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수다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36 며칠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고 37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38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감동을 주는 말 - 설동욱목사(겨자씨)

예수를 믿는다고 금방 삶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신앙인의 가장 큰 변화는 언어생활에 있다. 그 사람의 언어가 상대방을 변화시키는 도구가 되기 때문이다. 앤 그루델이라는 미국의 심리학자가 있다. 그는 언청이로 태어나 늘 열등감에 시달리고 있었다. 지금은 병원에서 수술이 가능하지만 앤이 자랄 때만 해도 언청이 수술은 힘든 일이었다. 그는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면서 늘 부모를 원망했다. 그러다 보니 부모도 앤을 멀리하기 시작했고 친구들도 앤을 피하기 시작했다. 그는 세상 사람 모두가 자기를 싫어한다고 생각하게 됐다. 어느 날 학교에서 청각테스트를 했다. 청각테스트라는 것은 교실 한 가운데 칸막이를 설치하고 저편에서 담임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정확하게 듣고 반복하는 일이었다. 앤의 순서가 되자 선생님은 앤에게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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