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을 가장한 하나님의 필연이용규 선교사의 Nomad letter나는 지금 한국에서 머물며 글을 쓰고 있다. 우리 가족은 1월에 비자 발급을 위해 한국에 나와 있으면서, 비자 발급이 늦어지는 가운데 한국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실은 그 덕에 한국에서 집회로 섬기는 일이 가능하기도 하다. 오늘은 특별히 정동교회 젊은이예배와 선교 집회를 섬기는 날이다. 아침에 이 집회를 위해 준비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다가 글을 쓸 시간과 감동을 얻게 되었다. 인도네시아에서 외국인의 비자 환경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지난 해 말에 에어아시아 추락사고 당시 한국인 가족이 모두 생명을 잃은 사건이 있었는데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싱가폴로 여행하던 중에 벌어진 사건이었다. 처음에는 비자 발급 기간이 길어짐으로 해서 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