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내 인생을 바꾼 질문에 답하다! - 세바시 530회(이종범 MBC스포츠플러스 야구해설위원)

축복의통로 2015. 3.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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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는 선동열, 타자는 이승엽, 그리고 야구는 이종범이다. 김응용 감독님의 유명한 말입니다.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야구선수로서 이뤄야 할 것은 모두 이뤘다고 생각했습니다. 더 올라갈 정상도 없으며, 새롭게 도전할 기록도 많지 않았습니다. 나이 마흔 초반, 저는 그렇게 화려한 정상의 자리에서 현역선수 생활을 은퇴하게 됐습니다. 그리고나서 누군가 제게 물었습니다. 이제 꿈이 무엇이냐고. 그 간단한 물음이 제 모든 것을 바꿨습니다.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여러분과 함께 고민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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