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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나에게만 주시는 일방적인 사랑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냈나 생각해 보니, 참 많은 사랑을 하나님께서 주심을 고백해봅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시간들을 하나님께서 나에게만 주시는 일방적인 사랑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나도 그만큼 하나님을 사랑했는지, 사랑하려고 했는지 돌이켜 보면서, 오늘부터는 아주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사랑해요 하나님♥" 고백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소명자 teaser - 축복의 사람 4집

축복의 사람 4집 - 소명자 teaser 갓피플뮤직 바로가기 ▒ 출시기념 이벤트 * 이벤트내용 : 예약구매자 축복의사람 3집CD 증정 * 증정내역 : 싸인CD + 축복의사람 3집CD 증정 *1차 증정이벤트 조기마감되어 추가 증정 중입니다 * 증정시점 : 예약구매 종료 후 발송되는 CD와 함께 증정 * 기획사의 사정으로 출시예정일이 1월 22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크리스천 자살 어떻게 극복하나 - 국민일보

교회 집사인 김모(44·여)씨에게 2011년은 잊을 수 없는 해다. 김씨는 그해 남편을 잃었다. 사업실패로 좌절한 남편은 그가 잠든 사이 욕실에서 목을 맸다. 남편의 자살을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그에게도 자살 충동이 밀려왔다. 김씨는 5년 전 우울증으로 자살을 시도한 경험이 있었다. 당시 그는 매일 자살을 꿈꿨다. 다량의 수면제를 삼키기도 하고 발코니에서 몸을 던지려고도 했다. 예기치 않은 친구와 교회 성도의 방문으로 자살 계획은 무산됐지만 우울증은 계속됐다. 그랬기에 그는 우울증 약으로 근근이 버티던 자신이 아닌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항상 제 옆에서 지켜주던 사람이었는데…. 남편을 지켜주지 못한 하나님이 원망스러웠습니다.” 큰 충격을 받은 김씨는 오랫동안 무기력증..

[겨자씨] 쌍무지개 뜨는 언덕

새벽닭이 울고 잿빛 안개가 자욱한 들녘이다. 장로님은 새벽기도회를 드리기 전 밭에 나와 채소를 뽑아 단을 묶고 무를 뽑아 수레에 싣는다. 그리고 온 읍내를 다니면서 논과 밭이 없는 이들의 집들을 찾아가 몰래 대문 안에 채소나 무를 마치 산타크로스 할아버지처럼 선물로 주고 나선다. 주로 논밭이 없어 농사를 짓지 않는 가난한 집들을 대상으로 선물을 준다. 아예 봄이면 밭에 이랑을 만들어 놓고 내심 이 이랑은 누구의 집을 위해, 저 이랑은 누구를 위해 씨를 뿌린다고 미리 마음에 정해 놓는다. 그리고 교회에 나아가 새벽기도를 드린다. 본인의 기도가 겨우 본인에게만 들릴 정도로 그렇게 나직이 기도를 드린다. 어느 날 새벽, 장로님이 공동기도를 해야 할 날이 다가왔다. 그런데 장로님의 기도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한..

<우리 결혼했어요> 가상이야? 현실이야? - 아이들과 함께 하는 큐티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야고보서 1:16~18) 최근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장우와 오연서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자 이장우와 오연서 측은 곤란한 상황에 빠졌다고 합니다. 이유는 오연서가 리얼버라이티쇼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아이돌 그룹 엠블렉의 이 준과 가상부부로 출연 해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은 출연자들이 가상결혼했다는 전제로 매 주 가상부부들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공개되는 프로그램이라 ..

[겨자씨] 진짜 들어야 할 것은?

가끔 지하철을 타고 서울에 갈 때가 있다. 복잡한 길과 주차난을 생각하면 지하철이 얼마나 편한 지 모른다. 지하철을 타면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 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본다. 비디오를 보거나 노래를 듣고, 게임을 하거나 어학 공부를 하는 것 같다. 복잡한 지하철에서 나름대로 시간을 보내는 방법일 것이다.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는 것은 물론 좋아하는 것을 함으로써 피로도 줄이고 자신의 발전도 꾀하는 모습은 보기 좋아 보인다. 다만 걱정이 되는 것은 귀가 괜찮을까 하는 점이다. 가뜩이나 소란한 곳에서 소리를 잘 들으려면 자연스레 볼륨을 높이기 마련이다. 노파심일 수 있겠지만 적당히 자제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참 기쁘게도 가끔 성경을 읽는 사람도 보게 된다. 고등학교 시절 만원버스에서 성경을 읽었던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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