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축복의통로 1678

좋은 사람, 좋은 교회 - 겨자씨

일본 오이타현 유후인은 온천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 여행 가려는 사람이 전문 가이드에게 좋은 료칸(일본의 전통숙소)을 소개해 달라고 했습니다. “유후인이라면, 나마노유 료칸이죠. 유후인에 그곳보다 좋은 곳은 없습니다. 그곳에 가면 꼭 미조구치 군페이씨를 찾으세요.” 추천대로 근사한 여행을 다녀온 그는 이번에는 멋진 산장을 알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후지바야시씨가 있는 무라타 산장이 단연 최고입니다.” 그는 의아해하며 물었습니다. “저는 좋은 숙소를 여쭤보는데 왜 항상 장소가 아닌 사람을 추천해주십니까.” “좋은 요리사가 있는 곳이 좋은 레스토랑 아닙니까. 호텔이나 료칸도 좋은 서비스와 청결을 만드는 것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그 일을 멋지게 하는 사람이 있는 장소를 추천해드립니다.” 그렇..

어둠이 일하기 전에 주님께 돌이켜야 합니다 (예레미야 13:15~27) - 생명의삶

예레미야 13:15 - 13:27 15 너희는 들을지어다, 귀를 기울일지어다, 교만하지 말지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라 16 그가 어둠을 일으키시기 전, 너희 발이 어두운 산에 거치기 전, 너희 바라는 빛이 사망의 그늘로 변하여 침침한 어둠이 되게 하시기 전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 17 너희가 이를 듣지 아니하면 나의 심령이 너희 교만으로 말미암아 은밀한 곳에서 울 것이며 여호와의 양 떼가 사로잡힘으로 말미암아 눈물을 흘려 통곡하리라 18 너는 왕과 왕후에게 전하기를 스스로 낮추어 앉으라 관 곧 영광의 면류관이 내려졌다 하라 19 네겝의 성읍들이 봉쇄되어 열 자가 없고 유다가 다 잡혀가되 온전히 잡혀가도다 20 너는 눈을 들어 북방에서 오는 자들을 보라 네게 맡겼던 양 떼, 네 아름다운..

미리 알고 막아주신다 - 겨자씨

미국 LA에서 초청잔치를 했을 때였습니다. 사람이 많이 왔습니다. 새신자들과 행복하게 식사하던 중에 갑자기 바닥에 물이 차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수도관이 터진 겁니다. 이번엔 머리 위에서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스프링클러가 터진 겁니다. 알람이 울리기 시작하고 소방차와 구급차, 경찰차까지 들이닥쳤습니다. 초청잔치는 흐지부지 끝나고 교인들의 마음은 상했습니다. 왜 이렇게 됐을까요. 어제 저를 이곳까지 데려온 테크놀로지와 엔지니어링이 내일 나를 저곳까지 인도할 순 없습니다. 스핑크스와 피라미드를 만드는 기술과 애굽의 지도는 광야에선 소용없습니다. 이전의 초청잔치가 성공적으로 끝난 경험이 있습니다. 그 성공 속에서 요령을 배우고 노하우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준비를 한 겁니다. 그러나 거기엔 기도가..

교만하게 주님을 떠나면 모든 것이 부패합니다 (예레미야 13:1~14) - 생명의삶

예레미야 13:1 - 13:14 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베띠를 사서 네 허리에 띠고 물에 적시지 말라 하시기로 2 내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띠를 사서 내 허리에 띠니라 3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4 너는 사서 네 허리에 띤 띠를 가지고 일어나 유브라데로 가서 거기서 그것을 바위틈에 감추라 하시기로 5 내가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가서 그것을 유브라데 물가에 감추니라 6 여러 날 후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 유브라데로 가서 내가 네게 명령하여 거기 감추게 한 띠를 가져오라 하시기로 7 내가 유브라데로 가서 그 감추었던 곳을 파고 띠를 가져오니 띠가 썩어서 쓸 수 없게 되었더라 8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9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

진노의 심판을 견딜 힘, 회복의 소망 (예레미야 12:7~17) - 생명의삶

예레미야 12:7 - 12:17 7 내가 내 집을 버리며 내 소유를 내던져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을 그 원수의 손에 넘겼나니 8 내 소유가 숲속의 사자같이 되어서 나를 향하여 그 소리를 내므로 내가 그를 미워하였음이로라 9 내 소유가 내게 대하여는 무늬 있는 매가 아니냐 매들이 그것을 에워싸지 아니하느냐 너희는 가서 들짐승들을 모아다가 그것을 삼키게 하라 10 많은 목자가 내 포도원을 헐며 내 몫을 짓밟아서 내가 기뻐하는 땅을 황무지로 만들었도다 11 그들이 이를 황폐하게 하였으므로 그 황무지가 나를 향하여 슬퍼하는도다 온 땅이 황폐함은 이를 마음에 두는 자가 없음이로다 12 파괴하는 자들이 광야의 모든 벗은 산 위에 이르렀고 여호와의 칼이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삼키니 모든 육체가 평안하지 못하도다..

주님의 마음이 당신과 함께하기를 .. CCM 50 - 비컴퍼니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임재하심 안에서 힘 냅시다!!~ ^^ & 00:00:00 임재 by 시와그림 00:04:40 주께 가까이 날 이끄소서 by 김대환 00:08:42 내 모습 이대로 by 노수미 00:13:25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by 호산나싱어즈 00:18:09 그사랑이 내안에 by 김지훈&강연희 00:22:28 예수 예수 by 김윤미 00:27:00 믿음이 없이는 by 김성훈 00:31:10 나 여기에(가르쳐주소서) by 심정선 00:35:37 내가 주인 삼은 by 다윗과 요나단 00:40:06 주님과함께 by 조수아 00:45:02 찬양할렐루야 by 노상신 00:51:51 은혜아니면 by 김대환 00:56:58 사랑하며 by 소울싱어즈 01:01:37 왜 내게 by 소울싱어즈 01:05:58 ..

사명자의 고난이 악인의 형통보다 낫습니다 (예레미야 11:18~12:6) - 생명의삶

예레미야 11:18 - 12:6 18 여호와께서 내게 알게 하셨으므로 내가 그것을 알았나이다 그때에 주께서 그들의 행위를 내게 보이셨나이다 19 나는 끌려서 도살당하러 가는 순한 어린양과 같으므로 그들이 나를 해하려고 꾀하기를 우리가 그 나무와 열매를 함께 박멸하자 그를 살아 있는 자의 땅에서 끊어서 그의 이름이 다시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 함을 내가 알지 못하였나이다 20 공의로 판단하시며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원통함을 주께 아뢰었사오니 그들에게 대한 주의 보복을 내가 보리이다 하였더니 21 여호와께서 아나돗 사람들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그들이 네 생명을 빼앗으려고 찾아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예언하지 말라 두렵건대 우리 손에 죽을까 하노라 하도다 22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대사 - 겨자씨

유학생 시절, 미국을 방문한 한국 대통령이 샌프란시스코 교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행사에 참여한 후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관저의 만찬에 초대받았습니다. 총영사의 관저는 저택들이 모인 부촌에 있었고 정원과 응접실이 꽤 크고 좋았습니다. 승용차도 고급이었습니다. 대사나 총영사는 나라를 대표하므로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야 하고 외빈들을 접대하는 일도 많기 때문이라고 보좌관은 설명했습니다. 그때 사도 바울의 고백이 무슨 뜻인지 실감했습니다.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고전 4:1) 한 나라의 대사는 그가 쓸 것을 국가에서 제공해 주듯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이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대사는 파견된 곳에서 자신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