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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자씨] 감정의 잠금장치를 가지라

    2012.11.26 by 축복의통로

  • [겨자씨] 추수감사절 선물

    2012.11.25 by 축복의통로

  • [겨자씨] 만용이 이룬 기적

    2012.11.24 by 축복의통로

  • [겨자씨] 다윗의 여유

    2012.11.23 by 축복의통로

  • [겨자씨] 내 인생은 당신의 것

    2012.11.21 by 축복의통로

  • [겨자씨] 의식 구조조정

    2012.11.14 by 축복의통로

  • [겨자씨] 가을이 비 되어 내리는 날

    2012.11.14 by 축복의통로

  • 25년간 브라운관을 지배해온 ‘오프라 윈프리쇼’의 최종회 ‘초대 손님’은?

    2012.11.12 by 축복의통로

[겨자씨] 감정의 잠금장치를 가지라

인간 경영과 자기계발 컨설턴트 데일 카네기가 자신의 연구를 책으로 출판했다. 책의 내용은 갈등을 해소하고 원만한 해결책을 구하는 방법들로 카네기는 그 방법들을 적용하며 살았다. 하루는 그의 책을 비난하는 편지가 도착했고 카네기는 화를 내며 바로 격한 내용의 답장을 작성했다. “그것은 당신이 글씨를 제대로 읽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당신의 지능이 의심스럽군요. 이 편지 역시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그는 비서에게 편지를 맡기며 아직 부치지는 말라고 했다. 그리고 이틀이 지난 뒤 그는 새로운 편지를 비서에게 건네며 부칠 것을 부탁했다. “당신의 충고를 감사히 받았고 더 좋은 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틀의 시간 동안 카네기는 마음의 안정을 찾은 뒤 좀더 이성적인 시..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2. 11. 26. 23:26

[겨자씨] 추수감사절 선물

미국으로부터 추수감사절 선물이 왔다. 오래전 미국으로 이주한 교인이 장학헌금 1억원을 보내 온 것이다. 몸은 멀리 있지만 신앙의 추억이 진하게 녹아 있는 서대문교회에 마음의 감사를 표시하면서 말이다. 우리 교회는 매월 드리는 장학헌금과 함께 큰 액수의 기부금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모아 매년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들까지 장학 혜택을 주고 있다. 지역교회를 섬기는 목사로서 여러 종류의 헌금들을 헌신의 기회라고 강조하지만, 빠듯하게 생활하는 교인들 입장에서 생각하면 보통의 믿음이 요구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어렵던 그 시절을 생각하며 ‘거목양성’ 비전을 따라 기꺼이 장학헌금을 드리는 그 손길들이 고맙기만 하다. 미국에서 날아온 추수감사절 선물은 액수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목사에게는 큰 격려가 되었고,..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2. 11. 25. 21:23

[겨자씨] 만용이 이룬 기적

당회가 열렸다. 예배당 건축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놓고 벌써 여러 번 회의가 진행됐다. 결론은 나지 않았다. “현재의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에 무슨 불편이 있느냐”는 주장과 “새로 예배당을 건축해 하나님의 전을 아름답게 꾸미고, 교육시설을 확충해 예배 환경을 개선해 보자”는 생각이 서로 대치가 되었던 것이다. 그 무렵 목사님께서 예수님을 믿은 지 얼마 되지 않은 한 집사님의 집에 심방을 갔다. 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예배당을 새로 건축해야 하는데, 성전건축을 원치 않는 장로님 때문에 예배당을 짓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또 예배당 지붕이 함석이어서 비가 오면 시끄러워 설교가 불가능하고, 여름엔 함석이 달아올라 더워서 예배를 드리기가 어렵다는 말까지 덧붙였다. 이 말을 잠자코 듣고 있던 그 ..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2. 11. 24. 17:09

[겨자씨] 다윗의 여유

부모를 잃어버린 미아나 버려진 아이들은 공격적이라고 한다. 자기 보호본능에서 다른 사람들을 적으로 간주한다는 것이다. 반면 엄마의 품에 있는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많은 여유가 있다. 한국 사람들은 세상에서 제일 바쁜 사람처럼 보인다. “바쁘다 바빠”가 몸에 배어 있다. 그래서인지 삶의 여유가 없어 보인다. 여유가 없으면 사람은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그래서 삶 속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며 화를 잘 낸다. 성경에 보면 다윗은 참으로 여유로운 사람이란 걸 알 수 있다. 그는 모든 어려움을 반드시 복되게 만들었다. 그래서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고 말했다. 그는 원수 사울왕이 죽자 슬퍼하며 진정으로 애도했다. 다윗은 목동에서 왕이 되기까지 수많은 적대자들이 있었지만 한번도 그들을 비난하거나 복수하지 않..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2. 11. 23. 00:04

[겨자씨] 내 인생은 당신의 것

종교개혁가 루터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런 그도 때로는 여러 가지 불안과 고민거리들이 가득했다. 하지만 루터는 이 모든 것들을 쉽게 잠재울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알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잠들기 전에 다음과 같이 기도하는 것이었다. “주님, 이 세상이 주님의 것입니까. 아니면 저의 것입니까. 여기 있는 교회들이 주님의 것입니까. 아니면 사람들의 것입니까. 제가 말한 모든 것들이 주님의 것이라면 이제 그것들을 하나님께서 맡아서 책임지고 돌봐주실 것을 믿습니다. 저는 이만 잠을 자도록 하겠습니다.” 복잡한 상황 가운데서 루터는 자신을 온전히 인도하실 하나님의 성품을 기억했다. 그리고 자신을 지켜주실 것이라고 믿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2. 11. 21. 10:30

[겨자씨] 의식 구조조정

이부영 서울대 명예교수가 한국인의 의식구조 속에 있는 단점을 조사한 적이 있다. 내용을 보면 첫째, 과거 지향적이라는 것이다. 나이 든 사람은 주로 조상이야기를 하고, 젊은 사람은 군대·동창이야기로 많은 시간을 보낸다. 둘째, 너무나 몸을 도사려서 모험심이 적다는 것이다. 셋째, 핑계가 많다는 것이다. 넷째, 남을 깎아 내리고 흉보기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이런 부정적 의식구조는 자신과 다른 사람의 정신까지 침체시킨다. 사람은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새 힘이 필요하다. 요즘 많이 쓰이는 ‘구조조정’이라는 단어가 있다. 기업의 조직이나 목표를 바꾸기 위해 나온 말인데 이것이 성공을 거두려면 ‘의식 구조조정’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 정신적 패러다임의 변화 없이 껍데기만의 구조조정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2. 11. 14. 20:48

[겨자씨] 가을이 비 되어 내리는 날

가을이 비 되어 내립니다. 겨울로 떠나가는 마음이 미안했던지 조용히 내립니다. 남겨두고 떠나야 하는 안타까움이 소리 없이 비를 타고 전해옵니다. 숲은 가을과 비와 하늘로 하나 되어 갑니다. 빗방울 맺혀가는 손바닥에 시린 마음이 번지며 떠나야 하는 이와 보내야 하는 이가 함께 화해를 청합니다. 가을이 익어가는 내음이 빗방울 떨어진 낙엽 사이에서 피어납니다. 봄에 숲은 나뭇가지 사이에서 피어나지만 가을은 나뭇가지에 내린 빗방울로 피어납니다. 가을비 맞은 영혼도 함께 익어가고 싶어 심호흡합니다. 아! 모든 것을 내려놓은 앙상한 나뭇가지마다 가을비에 젖어 빛나고 있습니다. 하늘이 비 되어 내리는 날에는 바람 따라 떠나간 나뭇잎의 빈자리를 가을비가 채워줍니다. 여름날 가려졌던 모든 것을 다 벗어버리고 앙상한 가지..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2. 11. 14. 00:14

25년간 브라운관을 지배해온 ‘오프라 윈프리쇼’의 최종회 ‘초대 손님’은?

[겨자씨] 소명이 이끄는 삶“스스로의 삶에 책임지세요. 당신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25년간 브라운관을 지배해온 ‘오프라 윈프리쇼’의 최종회 ‘초대 손님’은 어느 누구도 아닌 바로 그녀 자신이었다. 그녀는 종종 방송을 진행하면서 자동차 같은 깜짝 선물을 주기도 했는데 이날 그녀는 “여러분은 오늘 차를 얻거나 치료받을 수 없습니다. 대신 내 삶을 지탱할 수 있도록 도와준 교훈을 드리고 싶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마지막 선물을 공개했다. 신실한 기독교 신자이기도 한 윈프리는 ‘소명’이라는 키워드를 던지며 누구에게나 소명이 있고, 삶에서 진짜 해야 할 일은 바로 그 소명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말며 스스로에게 주어진 삶을 끌어안고 그 삶을 세상을 섬기는..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2. 11. 1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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