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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447

불편한 책을 읽는다는 것 - 채사장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얉은 지식 저자(세바시)

저는 3년 동안 하루에 한권, 약 1천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사람들은 '어떤 책을 읽어야 하나요?'고 물어봅니다. '불편한 책을 읽어라'는 것이 제 답변입니다. 내가 관심이 없고 불편한 책들을 읽다보면 다양한 영역을 이해하고, 그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꼭 책을 읽어야 하나요?'라고 묻는 분들도 있습니다. 꼭 읽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인문학은 고전을 읽는 것이다'라는 말이 반쪽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문학의 절반은 책이 아닌 삶 속의 경험과 연결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진짜 불편한 책은 책 넘어의 현실이 아닐까요?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믿음과 믿음을 연결하는 징검다리 축복의 통로!!~

솔개의 고통 선택 - 감동편지

솔개의 고통 선택 솔개는 새들 중 수명이 매우 길어 약 70-80년을 살아간다 하지만 솔개가 그렇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할 힘겨운 과정이 있다 솔개가 40년 정도를 살게 되면 부리는 구부러지고, 발톱은 닳아서 무뎌지고 날개는 무거워져 날기도 힘든 볼품없는 모습이 되고 만다 이 시기에 솔개는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한다 그렇게 지내다가 서서히 죽느냐? 아니면 고통스러운 과정을 통해 새롭게 살 것이냐? 고통을 선택한 솔개는 바위산으로 날아가 둥지를 튼다 그리고 솔개는 먼저 자신의 부리로 바위를 마구 쪼기 시작한다 쪼고 쪼아서 낡고, 구부러진 부리가 다 닳아 없어질 때까지 쪼아댄다 그러면 닳아진 부리 자리에서 매끈하고 튼튼한 새 부리가 자란다 그리고 새로 나온 부리로 자신의 발톱을 하나씩 뽑기 시작..

존 헤론 - 내가 사랑한 조선(CGNTV)

존 W. 헤론(John W. Heron) 앨 런과 마찬가지로 미국 북장로회 소속의 의료선교사였으며, 앨런보다 1년 뒤인 1885년에 입국하였습니다. 앨런이 귀국한 뒤 광혜원의 원장과 고종의 시의를 맡은 바 있습니다. 환자들을 돌보다 자신이 이질에 걸려 1890년 사망하였는데, 그의 묘가 현재의 합정동에 해당하는 지역에 자리잡게 된 것을 계기로 외국인 선교사들이 한국에서 사망하면 주로 이곳에 묘를 쓰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흔히 ‘양화진 묘역’으로 알려진 ‘서울 외국인 묘지공원’의 모태가 되었습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앉으소서 - 최나오미

최나오미 미니앨범 타이틀곡 : 하나님의 임재와 치유를 간절히 사모하는 곡 앉으소서최나오미주님 여기 앉으소서 나의 마음 주님 것이니주님만이 나를 아시네주여 나를 받아 주소서주님만이 나를 고치며밝은 빛으로 날 감싸 주시네주여 나를 잡아 주소서앉으소서 주님내 안에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믿음과 믿음을 연결하는 징검다리 축복의 통로!!~

부름받아 나선 이 몸 - 나무엔

사랑의 세 번째 속성은 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은…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고전 13:4). 혹시라도 스스로를 제법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까? 자신에게는 특별히 악한 부분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면, 아주 훌륭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신앙생활은 해보나마나 실패입니다. 자기에 대해 희망을 거는 신자만큼 절망적인 신자는 없고, 자신에 대해 절망하는 신자만큼 희망적인 신자도 없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자신에 대해 관대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 대해 편협한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를 옳게 생각하려면, 다른 사람을 깎아내릴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투기하지 않습니다. 투기한다는 것은 상대를 긍정적으로 인정해 ..

눈 맞춤의 힘 - 감동편지

눈 맞춤의 힘1989년 미국의 심리학자가 진행한 낭만적인 실험이 있습니다 ! 생면부지의 남녀 48명을 모집하고 난 뒤 A 그룹에게는 특별한 주문을 하지 않았고 B 그룹에게는 2분간 상대의 ‘눈’을 바라볼 것을 요청했습니다. 2분 후, 특별한 주문이 없었던 A 그룹과 달리 상대의 눈을 바라볼 것을 요청한 B 그룹의 남녀는 눈 맞춤 만으로 서로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하였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그녀의 눈이 참 예쁘더군요.” “눈을 마주치고 있으니 나도 모르게 설레었어요.” 로맨틱한 연구의 결론! “눈 맞춤은 호감도와 비례한다.” 사회적 상호 작용의 시작 ‘눈 맞춤’ 탱고의 기본 동작은 남녀 간의 ‘눈 맞춤’ 10시간의 진통을 잊게 해주는 엄마와 아이의 ‘눈 맞춤’ 나를 낮출 때 우리가 되는 배려의 ‘눈 맞춤’..

무릎으로 나갑니다 - 리얼워십

[무릎으로 나갑니다] 작사.작곡_JIN 편곡_오화평 팝 발라드로 깔끔하고 세련된 대중적인 느낌의 곡으로 가객의 김영민과 이민석의 솔로는 순수함과 진심 어린 마음으로 노래함이 느껴지는 곡이다. 성령님께서는 늘 이미 우리와 함께 하시지만 나약한 우리의 모습 때문에 그 은혜를 잊고 살 때마다 주님께 무릎으로 나아가 기도하면서 은혜와 사랑을 구하는 메세지를 담은 곡이다. 리얼 워십(Real Worship)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순수함과 열정, 겸손함과 실력, 예배의 회복과 건강한 시대정신을 지향하는 신앙 공동체입니다. Lyrics & Composed by JIN Arranged by 오화평 무릎으로 나갑니다 엎드려 주님만 바라봅니다 보혈이 흐르고 흘러 나를 채워 주시네 내 영혼 기뻐 만족을 얻..

침묵하던 입을 열어 기쁜 소식을 전하십시오 (열왕기하 7:3~10) - CGNTV QT

3 성문 어귀에 나병 환자 네 사람이 있더니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4 만일 우리가 성읍으로 가자고 말한다면 성읍에는 굶주림이 있으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만일 우리가 여기서 머무르면 역시 우리가 죽을 것이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그들이 우리를 살려 두면 살 것이요 우리를 죽이면 죽을 것이라 하고 5 아람 진으로 가려 하여 해 질 무렵에 일어나 아람 진영 끝에 이르러서 본즉 그곳에 한 사람도 없으니 6 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 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아람 사람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 하여 헷 사람의 왕들과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고 그들을 우리에게 오게 하였다 하고 7 해 질 무렵..

응답의 강속구(feat.김관호 황정연)-일천번제

일천번제가 주님의 응답에 대해 적당한 비유로 찬양으로 만들었네요!!~ ^^ 1. 응답의 강속구 – 강한빛 작사/ 정성원 작곡/ 정성원, 이기현 편곡/ 김관호, 황정연 노래 Guitar-이기현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2015년 프로젝트 ‘일천번제의 계절’의 네번째 앨범, ‘일천번제의 여름-전반전’ 출시 `파워 보컬 김관호와 시크 보컬 황정연의 듀엣 콜라보 ‘응답의 강속구’ `초여름에 어울리는 일천번제 찬양의 리바이벌 컨필레이션 다섯 곡! -일천번제의 2015년 프로젝트 ‘일천번제의 계절’의 네번째 앨범 ‘일천번제의 여름-전반전’ 일천번제의 2015년 프로젝트 ‘일천번제의 계절’이 벌써 네번째 앨범을 맞는다. 올 여름에는 세 번의 디지털 앨범이 출시될 예정인데, 그 중..

아무렴 - 장고은의 첫 디지털 싱글

얼라이브 미니스트리 (Alive Ministry) 의 새로운 아티스트 보컬리스트 장고은의 첫 디지털 싱글 "아무렴"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이사야 43:1)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게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로마서 8:35)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우릴 부르시고 구속하신 그 사랑은 세상의 어떠한 것으로도 끊을 수 없지요. 때론 우리가 변하고 방황하는 그 때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릴 부르고 계십니다. 크리스천들의 일상 속에서 이 찬양의 고백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느낄 수 있길 소원합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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