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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459

자존감 -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눈보라 속에서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을 알리는 매화는 아름다운 봄꽃의 영광을 시샘하지 않습니다. 꽃동산을 이룬 야산들은 에베레스트산을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에베레스트보다 높지는 않지만 생명을 품은 산이라는 자존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달팽이는 빨리 달리는 동물들을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풍경을 보며 걷는 존재라는 자존감 때문입니다. 중년의 가장이 젊은이와의 팔씨름에서 졌다고 실망하지 않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가족을 부양해온 자존감이 팔씨름 때문에 무너지지 않습니다.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마 12:29) 사람을 무너뜨리기 위해 마귀는 한 사람이 갖고 있는 가장 강한 것을 결박합니다. 그것은 부와 ..

성전 중심의 인생은 주님이 책임지십니다 (에스겔 48:1~22) - CGNTV QT

성전 중심의 인생은 주님이 책임지십니다 (에스겔 48:1~22) 1 모든 지파의 이름은 이와 같으니라 북쪽 끝에서부터 헤들론 길을 거쳐 하맛 어귀를 지나서 다메섹 경계선에 있는 하살에논까지 곧 북쪽으로 하맛 경계선에 미치는 땅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단의 몫이요 2 단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아셀의 몫이요 3 아셀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납달리의 몫이요 4 납달리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므낫세의 몫이요 5 므낫세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에브라임의 몫이요 6 에브라임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르우벤의 몫이요 7 르우벤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유다의 몫이요 8 유다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너희가 예물로 드릴 땅이라 너비는 이만..

주 따르고 - 사랑이야기(CGNTV 힐링유)

주 따르고 순종하면 우리의 행할 길 환하겠네 주의지하고 순종하면 주가 늘 함께 하시리라 의지하고 순종하는 자의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해를 당하고 마음 상해도 주께로 나아가 아뢰이면 주 의지하고 순종하면 주께서 위로 하시리라 말씀을 따라 사는 자 주를 따라 사는 자 복 있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주님의 숲사랑이야기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 - 사랑밭새벽편지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 최고는 좋다! 타인 중심의 최고는 '상승작용'을 일으킨다 그러나 나 중심의 최고는 '부작용'을 일으킨다 이 세상은 나 혼자 살도록 되어있지 않다 어차피 여럿이 살아야 한다면 "형님 먼저 아우 먼저" 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 바로 ‘나’ 중심을 뒤로하고 ‘상대’ 중심으로 먼저 배려하자 나 중심은 갈수록 폐쇄적이 되지만 타인 중심은 갈수록 확장 일로를 걷게 된다 그대여 여전히 최고를 지향하는가 내 중심을 버리고 타인 중심을 지향하는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가 되라 - 소 천 -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이타정신은 삶을 기름지게 합니다 - 어차피 사는 것 이타중심 최고가 되시지요! - 임미소 - 너와 함께 걷는 이 길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

때를 기다려주는 사랑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청소년을 자녀로 둔 부모님들과 대화할 때 종종 듣는 하소연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다른 사람에게는 다 친절한데 나에게만 신경질을 부려요” “집에만 오면 짜증을 내요” “우리 애들은 말을 안 해서 목소리 듣기도 어려워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말하지 않는 자녀들, 어쩌다 말을 해도 짜증 섞인 불평을 쏟아내는 자녀들 때문에 부모는 매우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그런데 자녀들의 무언과 신경질적 태도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몸부림입니다. 성장에 수반되는 통증을 견디기 어려워 자신을 참아 줄 수 있는 부모 앞에서는 “나 아프고 힘들어요”라고 티를 내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자녀들을 사랑의 눈으로 지켜보고 토닥이며 기다려주는 것이 필요..

언약 성취의 기쁨을 약자와 나누는 공동체 (에스겔 47:13~23) - CGNTV QT

언약 성취의 기쁨을 약자와 나누는 공동체 (에스겔 47:13~23) 13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는 이 경계선대로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이 땅을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되 요셉에게는 두 몫이니라 14 내가 옛적에 내 손을 들어 맹세하여 이 땅을 너희 조상들에게 주겠다고 하였나니 너희는 공평하게 나누어 기업을 삼으라 이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되리라 15 이 땅 경계선은 이러하니라 북쪽은 대해에서 헤들론 길을 거쳐 스닷 어귀까지니 16 곧 하맛과 브로다며 다메섹 경계선과 하맛 경계선 사이에 있는 시브라임과 하우란 경계선 곁에 있는 하셀핫디곤이라 17 그 경계선이 바닷가에서부터 다메섹 경계선에 있는 하살에논까지요 그 경계선이 또 북쪽 끝에 있는 하맛 경계선에 이르렀나니 이는 그 북쪽이요 18 동..

당신 마음대로 - 사랑밭새벽편지

당신 마음대로 인생의 날수는 당신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인생의 넓이와 깊이는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얼굴 모습을 당신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당신 얼굴의 표정은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가 있습니다 그날의 날씨를 당신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당신 마음의 기상은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일들을 감당하기도 바쁜데 당신은 어찌하여 당신이 결정할 수 없는 일들로 인하여 걱정하며 염려하고 있습니까? - 서울신문 / 소천 정리- 하지만... 행복은 당신 마음대로 결정지을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정성껏 가꾸어 나가시길^^ - 아율 - 마음이 전하는 말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내 등의 짐 -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내 등의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 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사랑을 준 귀한 선물이었습니다.…물살이 센 냇물을 건널 때는 등에 짐이 있어야 물에 휩쓸리지 않고, 화물차가 언덕을 오를 때는 짐을 실어야 헛바퀴가 돌지 않듯이 내 등의 짐이 나를 불의와 안일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게 했으며 삶의 고개 하나하나를 잘 넘게 하였습니다. 내 나라의 짐, 가족의 짐, 직장의 짐, 이웃과의 짐, 가난의 짐, ..

아름다운 예수 - joyfulchurch

주 앞에 엎드려 주 얼굴 구하리 잠잠히 주의 음성 나 기다리네 주 임재 앞에서 주 영광 보리라 영원히 신실하신 주 노래하네 아름다운 예수 존귀하신 이름 그 누구와도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네 찬양하리 예수 아름다운 이름 모든 이름 위에 가장 뛰어나신 구원의 이름 주 앞에 엎드려 주 얼굴 구하리 잠잠히 주의 음성 나 기다리네 주 임재 앞에서 주 영광 보리라 영원히 신실하신 주 노래하네 주 임재 앞에서 주 영광 보리라 영원히 신실하신 주 노래하네 아름다운 예수 존귀하신 이름 그 누구와도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네 찬양하리 예수 아름다운 이름 모든 이름 위에 가장 뛰어나신 구원의 이름 아름다운 예수 존귀하신 이름 그 누구와도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네 찬양하리 예수 아름다운 이름 모든 이름 위에 가장 뛰..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는 은혜의 강물 (에스겔 47:1~12) - CGNTV QT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는 은혜의 강물 (에스겔 47:1~12) 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 내리더라 2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꺾여 동쪽을 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오른쪽에서 스며 나오더라 3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쪽으로 나아가며 천 척을 측량한 후에 내게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4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5 다시 천 척을 측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가득하여 헤엄칠 만한 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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