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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459

질문의 차이 - 사랑밭새벽편지

질문의 차이 한마을에 죽을 파는 두 개의 가게가 있었다 두 죽 가게는 맛도 가격도, 손님도 비슷했지만 늘 한 가게의 매출이 높았다 그래서 컨설턴트가 두 가게를 지켜보면서 고객과의 대화를 분석했다 오른쪽 가게의 종업원은 죽을 내오면서 "계란을 넣을까요? 말까요?"라고 손님에게 물었고, 왼쪽 가게의 종업원은 이렇게 물었다 "신선한 계란을 하나 넣을까요? 두 개 넣을까요?" 질문의 차이가 계란 판매 매출에 영향을 미쳤던 것이다 결국 "어떻게 하면 세계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을까?"라는 작은 질문이 큰 결과를 만들어냈다 - 중에서 / 최연정 정리 - 긍정적 질문의 차이가 삶의 질을 높입니다 -때로는 좋은 대답보다는 좋은 질문이 중요하다!- 뮤즈 피아노 - 마음의 길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 - 강신욱 목사(남서울평촌교회)

부목사 때의 일입니다. 조울증이 심한 분이 교회에 등록했습니다. 가정심방을 위해 연락드리고 부인을 만났습니다. 목사라고 소개했더니 남편이 여러 교회를 다녔다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환영하며 찾아오곤 하지만 곧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하니 그만 나오게 해주시면 좋겠다는 부탁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저는 먼저 상처 드려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교회마다 다양한 사정이 있지만 적어도 저는 그러지 않을 테니 안심하고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은 거의 매일 시를 쓰거나 그림을 그려서 교회 사무실로 찾아오셨습니다. 1시간 정도 이야기를 하고 가시곤 했습니다. 같이 밥도 먹었습니다. 솔직히 힘들었습니다. 1년이 채 되지 않아 부인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멀리 이사를 가게 됐고, 그동안 약속을 지켜줘서..

회복의 선물, 예배가 기쁨 되는 일상 (에스겔 46:1~24) - CGNTV QT

회복의 선물, 예배가 기쁨 되는 일상 (에스겔 46:1~24) 1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안뜰 동쪽을 향한 문은 일하는 엿새 동안에는 닫되 안식일에는 열며 초하루에도 열고 2 군주는 바깥 문 현관을 통하여 들어와서 문 벽 곁에 서고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번제와 감사제를 드릴 것이요 군주는 문 통로에서 예배한 후에 밖으로 나가고 그 문은 저녁까지 닫지 말 것이며 3 이 땅 백성도 안식일과 초하루에 이 문 입구에서 나 여호와 앞에 예배할 것이며 4 안식일에 군주가 여호와께 드릴 번제는 흠 없는 어린 양 여섯 마리와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라 5 그 소제는 숫양 하나에는 밀가루 한 에바요 모든 어린 양에는 그 힘대로 할 것이며 밀가루 한 에바에는 기름 한 힌 씩이니라 6 초하루에는 흠 없는 수송아지..

괜찮아 - 어노인팅 전은주(CGNTV 힐링유)

때로는 휘몰아치듯 널 다그친대도 막연히 제 자리에 한참 고인 듯 해도 거기 그 자리에만 들을 수 있는 고요히 흘러오는 물결을 들어봐 기어이 어디쯤 왔는지 맘이 요동해도 희뿌연 아지랑이들이 시선을 가려도 여기 이 순간에만 들을 수 있는 희망찬 호흡의 속삭임을 들어봐 흐르는 대로 흘러가도 괜찮아 이미 그 분의 바다에 너 들어왔으니 네 맘이 정해놓은 시간에 이루지 않아도 괜찮아 생명의 강 안에 흐르고 있으니 흐르는 대로 흘러가도 괜찮아 이미 그 분의 바다에 너 들어왔으니 네 맘이 정해놓은 그 곳에 이르지 않아도 괜찮아 이미 너 그 안에 흐르고 있으니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괜찮아전은주| 전은주 1집 - 함께 있으니 괜찮아

주님께 드려요 - 어노인팅 전은주(CGNTV 힐링유)

오 예수님 이곳에 앉으소서 예수님께 드리고픈 것 있으니 주님 앞에 앉은 난 그저 사랑을 노래하는 두려움 모르는 아이 주님께 드려요 이 작은 맘 보잘 것 없는 이 노래 세상이 이해 못하고 근사하지도 않지만 주님께 드려요 내 맘다해 주님께 드려요 그 어떤 말도 담을 수 없는 이 마음 주 나와 함께 하심이 내겐 가장 값진 보물 주님만 원해요 내 사랑하는 예수님 오 예수님 이곳에 앉으소서 예수님께 드리고픈 것 있으니 주님 앞에 앉은 난 그저 사랑을 노래하는 두려움 모르는 아이 주님께 드려요 이 작은 맘 보잘 것 없는 이 노래 세상이 이해 못하고 근사하지도 않지만 주님께 드려요 이 맘다해 주님께 드려요 그 어떤 말도 담을 수 없는 이 마음 주 나와 함께 하심이 내겐 가장 값진 보물 주님만 원해요 내 사랑하는 주님..

목련 - 사랑밭새벽편지

목련 설레는 목련 함박미소 머금은 목련 낮에는 햇살로 뽐내고 밤에는 소리 없는 함성으로 달빛과 함께 살자며 애원하는 목련 고고함을 가득히 머금은 모습 누구에게도 줄 수 없는 보석 꽃 중의 왕 목련 너 아름답구나! - 소 천 - 세상 누구가 목련을 싫어하겠습니까? 다만 우리 마음이 문제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 오늘 새벽 지는 목련을 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 멜로디아 - 봄 그리고 너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하나됨의 힘 - 이일성 목사<군산 풍원교회>

우리 교회 뒷산에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이 있습니다. 저수지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산책길이 매일 시민들을 마중합니다. 계절의 들꽃들이 웃음으로 속삭이며, 소나무 편백나무 벚꽃나무들이 저마다 위용을 자랑합니다. 그 사이로 다람쥐들이 산책길을 걷는 시민들을 환영합니다. 그런데 위용을 떨치던 소나무들이 솔잎흑파리 때문에 안타깝게도 다 잘려나가면서 이 아름다운 자연이 민둥산이 되고 말았습니다. 오랜만에 아내와 산책하러 갔더니 민둥산 자락에 그나마 남아있던 나무들마저 며칠 전 강풍에 맥없이 쓰러져 버렸습니다. 평상시에는 가득 찬 나무들이 서로서로 보호해주어 그 어떤 태풍에도 견뎠는데, 잘려나간 소나무의 빈자리 때문에 작은 강풍에도 뿌리를 내민 채 넘어져버린 것입니다. 안타까운 장면을 보면서 서로서로 함께 아우르는..

주님을 중심에 모시면 정직하고 거룩해집니다 (에스겔 45:1~25) - CGNTV QT

주님을 중심에 모시면 정직하고 거룩해집니다 (에스겔 45:1~25) 1 너희는 제비 뽑아 땅을 나누어 기업으로 삼을 때에 한 구역을 거룩한 땅으로 삼아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지니 그 길이는 이만 오천 척이요 너비는 만 척이라 그 구역 안 전부가 거룩하리라 2 그 중에서 성소에 속할 땅은 길이가 오백 척이요 너비가 오백 척이니 네모가 반듯하며 그 외에 사방 쉰 척으로 전원이 되게 하되 3 이 측량한 가운데에서 길이는 이만 오천 척을 너비는 만 척을 측량하고 그 안에 성소를 둘지니 지극히 거룩한 곳이요 4 그 곳은 성소에서 수종드는 제사장들 곧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서 수종드는 자들에게 주는 거룩한 땅이니 그들이 집을 지을 땅이며 성소를 위한 거룩한 곳이라 5 또 길이는 이만 오천 척을 너비는 만 척을 측량하..

신실함과 충성됨에 은혜를 베푸십니다 (에스겔 44:15~31) - CGNTV QT

신실함과 충성됨에 은혜를 베푸십니다 (에스겔 44:15~31) 15 이스라엘 족속이 그릇 행하여 나를 떠날 때에 사독의 자손 레위 사람 제사장들은 내 성소의 직분을 지켰은즉 그들은 내게 가까이 나아와 수종을 들되 내 앞에 서서 기름과 피를 내게 드릴지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6 그들이 내 성소에 들어오며 또 내 상에 가까이 나아와 내게 수종들어 내가 맡긴 직분을 지키되 17 그들이 안뜰 문에 들어올 때에나 안뜰 문과 성전 안에서 수종들 때에는 양털 옷을 입지 말고 가는 베 옷을 입을 것이니 18 가는 베 관을 머리에 쓰며 가는 베 바지를 입고 땀이 나게 하는 것으로 허리를 동이지 말 것이며 19 그들이 바깥뜰 백성에게로 나갈 때에는 수종드는 옷을 벗어 거룩한 방에 두고 다른 옷을 입을지니 이는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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