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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467

쓰러진 육상 황제 - 겨자씨

전설적인 육상 영웅 우사인 볼트가 2017년 런던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계주 결승에서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다시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우사인 볼트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100m, 200m와 400m 계주까지 석권하며 단거리 황제로 등극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 런던올림픽 3관왕, 2016년 리우올림픽 3관왕의 대업을 이룩했습니다. 그야말로 올림픽 역사에 길이 남을 금자탑을 세운 단거리 천재선수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천재적 자질만으로는 우승할 수 없다는 것이 이번 경기에서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그는 대회 전 절친한 동료가 교통사고를 당해 그 충격으로 3주 동안 훈련하지 못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러면서도 “나는 여전히 최고”라고 장담했습니다. 충분한 연습 없이 출..

약속의 말씀에 굳게 서면 무엇도 두렵지 않습니다 (이사야 7:1~9) - CGNTV QT

이사야 7:1 - 7:9 1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의 아하스 왕 때에 아람의 르신 왕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의 베가 왕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2 어떤 사람이 다윗의 집에 알려 이르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의 백성의 마음이 숲이 바람에 흔들림같이 흔들렸더라3 그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길에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4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조용하라 르신과 아람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이들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5 아람과 에브라임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악한 꾀로 너를 대적하여 이르기를6 우리가 올라가 유다를..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길 - 사랑밭새벽편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길 어느 동네 외진 곳, 처음엔 두 집 사이에 길이 없었으나 사람들이 오가면서 자연스럽게 길이 생겨났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 내게 먼저 다가오길 기다리기만 하면 그 길은 열릴 까닭이 없습니다 내가 한발 먼저 내딛는 발걸음은 그 길을 ‘우정’이라는 신작로를 만듭니다 상대방이 먼저 오길 원하는 ‘자존심’ 싸움은 ‘이기심’이라는 비포장도로일 뿐입니다 -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중에서/ 박정은 정리 - 오늘은 수없이 마주치는 사람 중 한 명에게 내 마음을 살짝 열어보면 어떨까요?^^ Piano Essay - 당신으로 행복한 나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조국 -겨자씨

얼마 전 ‘덩케르크’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1940년 5월 독일군은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를 파죽지세로 점령했습니다. 덩케르크만 점령하면 프랑스 전역을 점령할 수 있었습니다. 포위망에 걸려든 연합군은 프랑스 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군인 등 37만명이었습니다. 만약 이들을 성공적으로 철수시키지 못하면 엄청난 전력 손실뿐 아니라 장차 반격의 가능성도 없어져 전쟁에서 이길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연합군은 37만명을 철수시킬 충분한 군함이 없었습니다. 그때 영국 국민은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이상하게도 히틀러가 갑자기 진격 중지 명령을 내림으로써 철수작전 시간을 얻었습니다. 날씨까지 맑아 철수작전이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영국 국민의 간절한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었습니다. 이때 국가 요청..

거룩하신 왕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거룩한 헌신 (이사야 6:1~13) - CGNTV QT

이사야 6:1 - 6:13 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4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5 그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6 그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

Look at Me - 서종현선교사

또 서종현선교사께서 새 곡을 내셨네요.~ ^^서종현선교사를 유튜브나 찬양을 듣다 보면 마왕 신해철이 생각난다. 특유의 강인함과 자신의 목소리를 낼줄 안다는 느낌에서다. 어쩜 가정을 생각하는 그의 마음도 닮은것 같다. Encoded Missionary Team의 서종현선교사(미스터탁)가 자신의 신앙 전반을 담은 시리즈 앨범 'ME'를 발매한다는 소식이다. 2017년 7월 첫 발매를 시작하는 이 시리즈 앨범은 총 네 번의 발매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발매는 싱글 앨범의 형태로 발매되며 각각의 주제들은 발매 순서대로 찬양, 선교, 재림, 성경이다. 이 주제들이 한 개의 시리즈로 묶인 것은 이 네 가지 소재가 한 데 모여야만 개신교의 정체성을 피력할 수 있다는 서종현 선교사의 지론 때문이다. 종교개혁 500주..

마음 지킴이 제일입니다 - 겨자씨

‘뇌 과학’ 분야가 유명세를 얻고 있습니다. 인간의 뇌를 과학적 연구대상으로 삼는 것인데 뇌의 전기·화학·물리적 변화를 관찰하고 연구하는 것이지요. 최근 뇌 과학의 발전은 우리가 꾸는 꿈을 읽어내는 수준까지 이르렀다고 하니 놀랍기만 합니다. 우리 몸의 지체 중에서 뇌는 얼마나 중요할까요? 팔다리 부러지는 것보다 뇌를 다치는 것이 더 무섭습니다. 무릎과 어깨에 염증이 생기는 것보다 뇌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더 치명적입니다. 살과 뼈에 생기는 퇴행성 질환보다 뇌에 생기는 퇴행성 질환인 알츠하이머는 정말 두려운 병입니다. 다른 지체는 다 생생하게 살아있어도 뇌의 기능이 손상되면 ‘식물인간’이라 명명하고 그 기능이 멈추면 ‘뇌사(腦死)’상태가 되어 죽음과 동일시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뇌가 그렇게 중요한 것은..

말씀을 버리는 사람은 어둠 가운데 버려집니다 (이사야 5:20~30) - CGNTV QT

[오늘의 말씀 요약] 악을 선하다 하며 하나님 말씀을 멸시하고 버린 자들에게는 화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자기 백성에게 노를 발하셔서 그들을 치십니다. 땅끝에서부터 빠르고 강하고 거친 나라들을 부르시니, 이들이 모든 활을 당깁니다. 그날에 흑암과 고난 속에 있는 백성을 건질 자가 없습니다. 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것을 삼으며 단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21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22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잘 빚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23 그들은 뇌물로 말미암아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공의를 빼앗는도다 24 이로 말미암아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같..

욕심에 이끌리는 삶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이사야 5:8~19) - CGNTV QT

[오늘의 말씀 요약] 집과 땅에 욕심내는 자들, 술에 취해 방탕하게 향락을 즐기는 자들, 거짓으로 불법을 행하는 자들에게는 화가 있으니 그들은 스올에 빠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정의롭고 공의로우셔서 죄악을 행하는 자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심판을 보며 그분을 높이고 거룩하다 할 것입니다. 8 가옥에 가옥을 이으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에서 홀로 거주하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9 만군의 여호와께서 내 귀에 말씀하시되 정녕히 허다한 가옥이 황폐하리니 크고 아름다울지라도 거주할 자가 없을 것이며 10 열흘 갈이 포도원에 겨우 포도주 한 바트가 나겠고 한 호멜의 종자를 뿌려도 간신히 한 에바가 나리라 하시도다 11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독주를 마시며 밤이 깊도록..

주인의 사랑을 받고도 악한 열매를 내는 포도원 (이사야 5:1~7) - CGNTV QT

나는 내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내가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내가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서 사리를 판단하라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음은 어찌 됨인고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지를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하게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내가 그것을 황폐하게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찔레와 가시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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