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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467

빠른 길이 아니라 사는 길로 인도하십니다 - 겨자씨

성경에 보면 주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목자와 양으로 비유해 설명하는 말씀이 많습니다. 양은 길을 너무 쉽게 잃어버린다 합니다. 그래서 목자의 인도 없이는 방황하게 됩니다. 이것이 우리 모습입니다. 양이 사는 길은 목자를 떠나지 않고 선한 목자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실 때 빠른 길이 아니라 사는 길로 인도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해 가나안을 향할 때 빠른 길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길로 인도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전쟁을 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는 마음 때문이었습니다(출 13:17).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원칙입니다. 이 시대는 빠른 길을 원합니다. 한국인들은 속도에 민감합니다. 그래서 택시도 ‘총알택시’라 부..

말씀의 길을 따라 걸으면 넘어지지 않습니다(이사야 8:9~22) - CGNTV QT

이사야 8:9 - 8:22 9 너희 민족들아 함성을 질러 보아라 그러나 끝내aa 패망하리라 너희 먼 나라 백성들아 들을지니라 너희 허리를 동이라 그러나 끝내 패망하리라 너희 허리에 띠를 띠라 그러나 끝내 패망하리라 10 너희는 함께 계획하라 그러나 끝내 이루지 못하리라 말을 해 보아라 끝내 시행되지 못하리라 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이니라11 여호와께서 강한 손으로 내게 알려 주시며 이 백성의 길로 가지 말 것을 내게 깨우쳐 이르시되 12 이 백성이 반역자가 있다고 말하여도 너희는 그 모든 말을 따라 반역자가 있다고 하지 말며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13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를 너희가 두려워하며 무서워할 자로 삼으라14 그가 성소가 되시리라..

화환과 제철 꽃 - 사랑밭새벽편지

화환과 제철 꽃 “언니, 오늘 뭐했어?” “꽃 좀 샀어” “꽃? 왜? “응, 엄마께 좀 드리려고” “왜 갑자기?“ “응 그냥 그런 생각이 들더라 돌아가시고 나서 온갖 화환들이 장례식장에 들어오면 뭐하나, 살아계실 때 한쪽에 놓고 보실 제철 꽃이 더 낫지... 그래서 좀 샀어“ -‘넘어진 자리마다 꽃이 피더라’ 중에서 - 장례식장을 빛내줄 수많은 화환보다 살아계신 부모님의 얼굴을 빛내줄 한 송이 꽃이 훨씬 더 아름답겠지요? ^^ Andante No.6 - 소중한 마음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짜라투스트라의 비극 - 겨자씨

“짜라투스트라여, 그대는 아직도 살아있는가. 왜? 무엇 때문에? 무엇에 의해? 어디로? 어디에? 어째서? 아직까지도 살아 있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아닌가.” F W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홍신문화사·145∼146쪽)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C S 루이스는 현세대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시대는 존재의 깊은 질문을 던지지 않고 무관심하다. 오직 어떻게 해야 성공할 것인지 고민할 뿐이다.” 세상에서 제일 어리석은 인생 둘이 있습니다. 하나는 영원과 진리에 대한 관심이 없는 인생이고, 둘째는 영원과 진리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옳지 않은 것에서 답을 찾으며 헤매는 인생입니다. 니체는 영원에 대한 관심이 지대했습니다. 왜, 무엇 때문에, 무엇에 의해, 어디로, 어디에, 어째서 사는지 모른다면 ..

구원도, 심판도 말씀대로 이루어집니다 (이사야 8:1~8) - CGNTV QT

이사야 8:1 - 8:8 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큰 서판을 가지고 그 위에 통용 문자로 마헬살랄하스바스라 쓰라2 내가 진실한 증인 제사장 우리야와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가랴를 불러 증언하게 하리라 하시더니3 내가 내 아내를 가까이하매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은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 하라4 이는 이 아이가 내 아빠, 내 엄마라 부를 줄 알기 전에 다메섹의 재물과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 앞에 옮겨질 것임이라 하시니라5 여호와께서 다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6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느니라7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을 뒤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골짜기..

그 사랑 - 엘샤인(L'SHINE)

사랑이 여기 있었네.. 노래 첫소절에 푹 빠지게 만드는 참 예쁜곡이 나왔네요. 엘샤인이라는 여성 CCM그룹인것같은데요. 앞으로 좋은 앨범 소식 들려주세요!!~ ^^ 아름다운 찬양과 함께 은혜속에 빠져봅시다!~ 엘샤인 1집 타이틀곡 '그 사랑' :: 앨범소개 '엘샤인 L'shine' 정규앨범 1집 - 그 사랑 주님의 사랑이 닿는 곳이면 어디든 찬양의 빛을 비추는 엘샤인. 여성 트리오 CCM 아티스트 엘샤인은 홍혜미, 한보람, 오세빈이 함께 모여 그 어떤 세파에도 흔들리지 않고 “L-Shine”의 이름으로 수 년 째 예수님의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이렇듯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며 성실히 찬양해 온 엘샤인이 마침내 첫 번째 정규앨범 '그 사랑'을 선보인다. 첫 정규앨범은 '그 사랑'은 대중음악이라는 강력한 태풍..

남다른 면사무소 - 사랑밭새벽편지

남다른 면사무소 황둔 마을 한복판에 남다른 ‘면사무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공무를 보는 관공서가 아니라 짜장면 짬뽕 탕수육을 파는 ‘중화요릿집’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면’ 자가 동네 앞면(面) 자가 아니라 밀가루 국수 면(麵) 자를 쓰는데 그렇게 ‘면사무소’라고 크게 써놓은 간판을 보는 사람마다 ‘하하하’ 웃으면서 ‘기발한 발상’이라고들 합니다 - 산골 어부 / 최영희 정리 - 서울 오류동에 산다고 날마다 틀리지 않고 시흥시 포동에 산다고 다 포동포동하지 않고 서대문의 독립문 근처에 산다고 다 독립운동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어쨌든 오늘도 웃어야겠습니다 ^^ 이은서 - 마음의 여유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예수 믿음의 행복 ‘평안’ - 겨자씨

행복한 삶을 위해 반드시 전제돼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평안입니다. 만일 평안하지 않다면 제아무리 좋은 것을 보고 먹고 입고 누려도 별 소용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별것 아닌 일에 금세 흔들리고, 불안하고, 좌절하고, 분노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보다 먼저 평안을 주길 원하십니다. 물론 그러기엔 우리 삶이 녹록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누구든 의의 한계, 능력의 한계, 생명의 한계로 인해 도저히 제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을 마주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럴 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겸손히 자신의 한계와 허물을 인정하고 예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오늘도 주님께서는 평안으로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인생의 ..

하나님 백성을 향한 가장 큰 은혜, 임마누엘 (이사야 7:10~25) - CGNTV QT

이사야 7:10 - 7:25 10 여호와께서 또 아하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1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에서든지 높은 데에서든지 구하라 하시니 12 아하스가 이르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13 이사야가 이르되 다윗의 집이여 원하건대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히고서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롭히려 하느냐 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15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가 되면 엉긴 젖과 꿀을 먹을 것이라 16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네가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황폐하게 되리라 ..

간절히 원하십시오 - 사랑밭새벽편지

간절히 원하십시오 한 마리의 여우가 토끼를 쫓았습니다 하지만 토끼를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집에 돌아온 여우를 향해 아버지 여우는 질책했습니다 토끼 한 마리도 잡지 못한다고... 여우가 말했습니다 “나는 한 끼의 식사를 위해 뛰었지만 토끼는 죽기 살기로 뛰는 데 따라잡을 수 없었어요!” - ‘내 마음의 선물’ 중에서/ 박정은 발췌- 위의 토끼 같은 열정으로 해보세요! 무엇이든 틀림없이 이루실 거예요^^ 안희선 - 시간은 내 등뒤로 흘러간다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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