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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652

주 품에 품으소서

이 곡은 우리말로 번안이 되어 불리기에 그 곡을 적고 참고로 직역을 했을 때의 의미를 살펴봅니다. Hide me now, under Your wings.날 당신의 날개 아래 숨기소서Cover me, within Your mighty hand.당신의 힘센 팔로 날 덮으소서When the oceans rise and thunders roar,파도가 오르고 천둥이 울릴 때,I will soar with You, above the storm.난 폭풍 위로 당신과 함께 오르리이다Father, You are King over the flood.아버지여 당신은 범람을 다스리시는 왕이시요I will be still and know You are God.난 잠잠히 있으니 난 당신이 하나님이심을 압니다Find rest m..

하나님만 아는 비밀

하나님만 아는 비밀 어느 북유럽의 도시에 시계탑이 하나 있는데 그 시계탑을 만들었을 당시에는 시계 만드는 기술을 멸시하는 풍조가 있었습니다. 시간을 따라 종을 울려 주는 그런 혜택을 고맙게 생각하고 시계를 만든 제작자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계를 만든 직공은 그 시계속에 자기만 아는 비밀한 것을 만들어 놓고 그것이 고장났을 때 자기가 아니면 아무도 시계를 고칠 수 없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모든 시민들에게 그 시계는 애정의 대상이 되어 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그 시계의 종소리가 멈추고 말았습니다. 모든 시민이 이모저모로 고쳐 보려고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비밀을 풀 수가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그 시계를 만든 제작자를 찾게 되었고 그 제작자는 ..

나눔은 사랑을 사랑은 기적을 낳습니다. 청소년들에게 떡볶이로 복음 전하는 박에스더목사

미국 보스턴에서 마약중독·자살위기 한인 청소년들에게 ‘떡볶이 사역’을 펼쳐 바른길로 이끈 여성목사가 있다. 박에스더 뉴저지은혜제일교회 목사는 1992년부터 10년 동안 보스턴 근교의 사립예술고등학교인 월넛힐스쿨에서 매주 목요일 한인학생과 한국유학생을 상대로 성경공부 교실을 운영했다. 부모의 이혼이나 언어 문제 등으로 적응을 못해 엇나간 아이들을 학교에서 감당하지 못해 박 목사에게 맡긴 것이다. 예배에 참여할 생각도 없었던 아이들은 박 목사가 직접 만들어 가져온 떡볶이와 김밥 등을 먹으며 조금씩 변화됐다. 안식년을 맞아 귀국한 박 목사는 19일 “오로지 한국음식을 먹고 싶어 성경공부에 참여한 학생들이 어느 날부터 눈물로 기도하고 찬양하기 시작했다”면서 “힘든 사역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아이들이 변화되는 ..

[겨자씨] 다시 쓰는 감사일기

언젠가 미국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를 언급하며 감사일기를 써보자고 교인들에게 제안한 적이 있었다. 윈프리가 온갖 약점을 극복하고 이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이 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매일 다섯 가지의 감사를 기록했기 때문이었다. 예를 들면, 아침에 거뜬히 잠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점심에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어서 감사하다는 것이다. 나도 작심삼일로 끝나버린 감사일기를 최근 다시 쓰기로 했다. 욕심 부리지 말고 하루 세 가지만 쓰기로 생각했지만 막상 시작하려니 너무 많은 감사거리가 떠올랐다. 지난 토요일에는 교회 부임 때부터 지금까지 우리 교인이 운영하는 이발소를 애용하고 있는 것이 감사하고, 싱글 여전도사님이 결혼하게 되어 감사하며, 골목에서 형형색색 단풍들이 함께 군무를 추고..

세상끝에서 불어오는 노래 (도노마리아 김동연선교사의 "그땅")

선교지에서 사역 후 하나님의 인도로 남편은 신학을, 저는 음악을 전문적으로 공부하기위해 미국 보스톤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부부가 함께 이민교회에서 새로운 사역경험을 했고 버클리 음대에서 좀 더 전문적이고 폭넓은 음악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졸업 후 한국으로 돌아와 버클리에서 함께 공부했던 지인들과 동역자들이 함께 모여 이번 2집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선교지를 생각하며 제가 쓴 창작곡 5곡과 다른 송라이터들이 만든 곡들과 찬송가가 재즈, 가스펠 ,보사노바 같은 음악으로 편곡되어 수록되었습니다. 이번 앨범의 주제는 선교입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열방에 관심을 갖게 되는 분들이 생겼으면 좋겠고 이미 열방을 품으신 분들이 계속 그 땅을 위해 기도하게 되는 앨범이 되길 소망합니다. 선교지를 품은 앨범 [세상 ..

따뜻한 가슴으로 전해오는 감동 스토리 철가방 우수씨

'철가방 우수씨' 제작비 0원?…재능기부의 기적[SBS E!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기부천사' 故김우수의 감동실화를 그린 영화 '철가방 우수씨'(감독 윤학렬)가 감독과 배우, 그 외 제작진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다는 훈훈한 사실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철가방 우수씨'의 윤학렬 감독을 비롯한 주연배우 최수종과 모든 출연진, 제작진들을 개런티 없이 영화에 참여하며 재능기부에 선뜻 동참했다. 이들의 재능기부 동참은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 철가방 기부천사 김우수 씨의 나눔 정신을 실현하고 있어 더욱 뜻깊다. 특히, 이번 영화에는 배우와 제작진 외에도 이상봉 디자이너와 부활의 멤버 가수 김태원이 각각 의상기부와 음악기부를 통해 영화제작에 참여했다. 영화 속 배우들의 의상 제작에 재능을 기부한 이상봉 디자이..

고난의 목적

고난의 목적 고난이 있으신가요? 진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각해보세요. 진주는 바닷속의 작은 모래와 기생충, 파편 등이 조개의 몸에 들어간 뒤, 아픈 자극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체액을 끊임없이 분비하는 과정이 반복되어 만들어진 경정체입니다. 수백겹으로 뭉쳐진 진주가..바로 많은 고난의 증거인 셈이죠. 고난의 목적은 영혼의 성숙에 있습니다. 당장은 아프겠지만 견디고 이겨내면 진주처럼 영롱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영혼이 될 것입니다. 로마서 8: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열심보다 중요한 건 방향이다.

하나님의 뜻과 내 뜻.. 열심보다 중요한 건 방향입니다.내 뜻은 항상 하나님의 뜻과 동떨어진 곳에 위치 할 수 있습니다.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열심을 갖다 보면 그럴 때 우리가 놓칠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그것은 그 열심이 하나님의 뜻과 거리가 멀어지게 한다는 것이죠.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에 앞서 먼저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고 기도하며 나아가야겠습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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