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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593

592장 - 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 / 21세기 새찬송가 전집

21세기 새찬송가 신곡 전집 - 21세기 새찬송가에 새롭게 수록된 …저자 : Various Artists | 기획 : PSM(Psalms media)판매가 : 19,000원 → 17,100원 (10.0%, 1,900↓)[더보기▶] 592장 - 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 / 21세기 새찬송가 전집 1. 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 골마다 흘러 간다 맑은 물줄기 황금 빛 논과 밭에 풍년이 왔다 드맑은 하늘가에 노래 퍼진다 2. 씨뿌린 논밭마다 기름 고이고 심겨진 과원마다 열매 맺으리비바람 고운 햇빛 주님 선물로 가꿔온 손길마다 복이 넘친다 3. 이른 봄 갈고 헤친 귀한 논 밭에 구슬땀 흘려 적신 착한 농부는 풍성한 추수 때에 상 받으리라 약속한 은총으로 기름 지리라 4. 말씀에 굳게 서서 씨를 뿌리면 ..

블로그가 여러면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샬롬 축복의통로 홈페이지에서는 느낄수 없는 감동과 나눔을 블로그를 통해 전하고자 열었습니다.하지만 아직까지 정착을 제대로 하지못해 여러면으로 블로그 이용하시면서 혼란은 있으실 것입니다. (11월 15일) 자로 이제 스킨은 블로그의 이미지에 맞는 것으로 잘 선택을 한것 같고요.이제 카테고리 및 배너정리, 그리고 자료보충에 대해서는 관리자 "축복의통로" 님 께서 직접 하고 있습니다. 사용상 불편함이 없고 심플한 블로그를 만드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여러분 마음에 100% 만족할순 없겠지만 블로그 이름대로 "축복의통로" 그 사명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앞으로도 즐겨찾기 "축복의통로" 잊지 마시고요. 항상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블로그 2012.11.15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가져가시는 이유

미국 네브래스카주 한 시골 목장에 사는 12살 소년 '로건'이라는 소년이 자신이 키우던 송아지를 죽음으로 떠나보내면서 슬퍼하며 크리스찬 라디오 방송에 하나님이 자신에게 해주신 말이라며 직접 통화한 내용입니다.살다보면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들을 주시고 가져가시는지 우리에 생각으론 헤아릴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바로 오늘 이 영상 속에 로건이라는 아이의 마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야기 하고 계시네요.회계하고 다시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요..

예수의 흔적 찾기 레나 마리아 이야기

레나 마리아 (Lena Maria)는 1968년 9월 28일 스웨덴의 중남부 하보마을에서 태어났다. 출생 당시 그녀의 몸무게는 2.4kg에 불과했다. 병원에서는 두 팔이 없고 한쪽 다리마저 짧은 그녀를 보호소에 맡기도록 권유하였다. 그러나 그녀의 아버지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비록 두 팔이 없지만 이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가족이다." 아버지 로루프 요한슨과 어머니 안나 요한슨은 레나를 정상아와 똑같은 방식으로 양육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레나를 장애인이라고 특별대우를 하면서 키우지 않았으며 모든 걸 혼자 힘으로 해 나가도록 만들었다. 한 번은 정원에서 놀고 있던 레나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급한 목소리로 도움을 요청하는 레나에게 엄마는 이렇게 말했다. "저기 울타리까지 굴러가 보렴. 울타리에 기..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마림바 악기의 아름다운 연주입니다.

[Gracias Choir]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Nearer, My God, to Thee -marimba마림바 마림바 악기는 자주 사람의 목소리처럼 친근하게 다가옵니다.숙련된 마림바 악기 연주에 박수를 보냅니다.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내 고생하는 것 옛 야곱이 돌베개 베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천성에 가는 길 험하여도 생명 길 되나니 은혜로다 천사 날 부르니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아멘

[겨자씨] 의식 구조조정

이부영 서울대 명예교수가 한국인의 의식구조 속에 있는 단점을 조사한 적이 있다. 내용을 보면 첫째, 과거 지향적이라는 것이다. 나이 든 사람은 주로 조상이야기를 하고, 젊은 사람은 군대·동창이야기로 많은 시간을 보낸다. 둘째, 너무나 몸을 도사려서 모험심이 적다는 것이다. 셋째, 핑계가 많다는 것이다. 넷째, 남을 깎아 내리고 흉보기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이런 부정적 의식구조는 자신과 다른 사람의 정신까지 침체시킨다. 사람은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새 힘이 필요하다. 요즘 많이 쓰이는 ‘구조조정’이라는 단어가 있다. 기업의 조직이나 목표를 바꾸기 위해 나온 말인데 이것이 성공을 거두려면 ‘의식 구조조정’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 정신적 패러다임의 변화 없이 껍데기만의 구조조정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겨자씨] 가을이 비 되어 내리는 날

가을이 비 되어 내립니다. 겨울로 떠나가는 마음이 미안했던지 조용히 내립니다. 남겨두고 떠나야 하는 안타까움이 소리 없이 비를 타고 전해옵니다. 숲은 가을과 비와 하늘로 하나 되어 갑니다. 빗방울 맺혀가는 손바닥에 시린 마음이 번지며 떠나야 하는 이와 보내야 하는 이가 함께 화해를 청합니다. 가을이 익어가는 내음이 빗방울 떨어진 낙엽 사이에서 피어납니다. 봄에 숲은 나뭇가지 사이에서 피어나지만 가을은 나뭇가지에 내린 빗방울로 피어납니다. 가을비 맞은 영혼도 함께 익어가고 싶어 심호흡합니다. 아! 모든 것을 내려놓은 앙상한 나뭇가지마다 가을비에 젖어 빛나고 있습니다. 하늘이 비 되어 내리는 날에는 바람 따라 떠나간 나뭇잎의 빈자리를 가을비가 채워줍니다. 여름날 가려졌던 모든 것을 다 벗어버리고 앙상한 가지..

내 한 가지 소원(옹기장이 워십 2 )

뉴밀레니엄시대가 도래하면서 많은 사람들은 오히려 옛것에 대한 향수를 가지게 된다. 늘 새로운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된 때문이리라.아마도 옹기장이의 앨범들이 계속해서 사랑받는 이유가 바로 그런 점에 있지 않을까 싶다. ‘참 고집스럽게도, 늘상 같은 모습으로, 여전히 그대로인, 가장 처음의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 장인정신이 드러나는.....’ 뭐 그런 표현들이 알맞을 것 같다.옹기장이의 모토 역시 그런 고집을 엿볼 수 있다. “옹기장이는 주님 오시는 날까지 늘 찬양하다가,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 주님을 찬양하는 성가대로 서기 원합니다.” 출처/ 씨씨엠몰 [출처] 시편19편 (내 입술의 말과) / 옹기장이Worship 2집|작성자 잠보[출처] 시편19편 (내 입술의 말과) / 옹기장이W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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