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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426

나같은 죄인 살리신(Amazing Grace) - 채은옥, 임태경

채은옥 - 나같은 죄인 살리신 1.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와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2. 이제껏 내가 산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 처럼 밝게 살면서 주찬양 하리라 해 처럼 밝게 살면서 주찬양 하리라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하나님 사랑해요. 말씀 잘 들을께요.." - 임선경

아침 눈을 크게 뜨게 만듭니다. 그리고 웃게 만드네요.위에 임선경님의 그림을 보며.."하나님 사랑해요. 말씀 잘 들을께요.." ^^어린아이 같은 우리의 고백이 또 뒤돌아서면 세상살이에 하나님 사랑 다 까먹을텐데도..하나님께서 아버지가 되셔서 우릴 지켜보시고 묵묵히 지켜바주시고 돌바주실것을 믿기에..하나님께서 우리 영혼의 아버지 되셔서 기뻐하실 이말 오늘도 고백합시다!"하나님 사랑해요. 말씀 잘 들을께요.."ㅋㅋㅋ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겨자씨] 작은자에게 한 일

교회에서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원, 섬김과 나눔의 다일천사병원, 밥퍼운동본부…. 우리 민족을 위해 일생을 바친 외국인 선교사와 그 가족 145명이 안장된 곳, “하나님이 조선을 이처럼 사랑하사” 세상의 변방 ‘Corea’에 뿌려진 헌신과 복음의 씨앗을 보며 말로 할 수 없는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또한, 무의탁 노인들, 노숙인과 소외된 이웃, 아시아와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아낌없이 퍼주며 “이 밥 먹고 밥이 되어” 살겠다는 자원봉사자들, 그 섬김의 현장은 영성의 새 눈을 뜨게 하였습니다. 헨리 나우웬의 ‘희망의 씨앗’이 기억났습니다. “우리가 천국에 이르면 어떤 질문을 받게 될까. ‘사는 동안 얼마나 벌었나’ ‘얼마나 친구를 많이 사귀었나’ ‘사회적으로 얼마나 성공하였느냐’ 이..

[겨자씨] 십자가의 최고 수혜자

살다 보면 뜻하지 않게 덕을 보는 일이 종종 있다. 얼마 전 비행기를 이용해 지방에 내려갔다가 공항에서 뜻밖의 덕을 입었다. 아침 일찍 공항에 내려 택시를 타려고 하는데 출근시간이라 공항 안으로 택시가 들어오지 않았다. 승차장에 줄이 죽 늘어서 있는 것을 보면서 난감해하고 있는데 한 사람이 다가와 “목사님 아니냐?”고 물었다. “맞다”고 했더니 자신은 오래 전 필자에게 강의를 듣고 지금은 그 지역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데 공항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었으니까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겠다는 고마운 제안을 했다. 약속시간 때문에 마음이 무척 어려웠는데 이른 아침부터 그 덕을 톡톡히 보고 마음의 평화를 누렸다. 그날 밤,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하루 종일 예수 믿어서 덕 보고 혜택받은 것밖에 없었다. 그래서 조금 더 생..

[겨자씨]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

우리는 살면서 크고 작은 수많은 모임에 참석하게 된다. 모임을 주최한 곳에서는 나름 분명한 이유가 있어서 초대를 하는 것이며 자신들의 목적만이 아니라 참가자들에게도 홍보할 기회를 줘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그런 자리에서는 누구나 다른 사람보다 더 돋보이고 싶은 마음이 있다. 이때 보여주는 모습이 매우 다양한데 이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지혜로운 사람 또는 어리석은 사람으로 기억된다. 만약 사회자가 1분이란 시간을 주었을 때 정확히 시간을 지키며 재미있게 소개하고 다른 이가 약하게 소개하면 그 사람을 올려주며 발언을 하는 사람이 있고 시간이 정해졌음에도 불구하고 5분 정도 사용하고 다른 사람이 소개할 때에는 전혀 관심을 갖지 않고 딴청을 피우는 사람이 있다. 누가 지혜로운 사람으로 기억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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